- 🚫 토론방 💬 일반잡담 ()
돈에 미친 기독교인들, 무소유는 개뿔ㅋㅋㅋ
요즘 교회 다니다가 진짜 정떨어지는 경험을 했음.
기독교가 원래 예수처럼 "무소유", "검소함", "섬김" 이런 걸 강조하잖아?
근데 현실은 완전 반대임ㅋㅋㅋ
내가 아는 목사 하나는 설교 시간에 "세상의 물질은 덧없습니다" 이딴 소리 해놓고,
예배 끝나면 입고 있는 옷이 루이비통, 오프화이트, 구찌...
신발도 조던 리셀가 수십 되는 거 신고 있음.
그 목사 인스타 들어가보니까 거의 패션 유튜버 수준이더라.
"오늘의 ootd", "브랜드 협찬은 아니고 제가 직접 샀어요^^" 이러는데
어디서 그렇게 돈 버는지는 안 밝힘ㅋㅋ
심지어 교회 신도들한테 헌금 강조 오지게 하면서,
그 돈으로 본인 생활 수준만 계속 올라가는 거 보면 진짜 헛웃음만 나옴.
이게 과연 예수가 말하던 삶임?
성경에 나오는 그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 그 비유 기억 안 나는 건가?
진짜 요즘 교회 보면, 목사 ≠ 목자, 그냥 자기 욕망 실현하는 사업가 느낌.
신도들은 영혼 팔아서 헌금하고, 목사는 그 돈으로 '브랜드 소비생활'.
이게 정상인가? 나만 이상한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