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비록 불교지만 예수님께 기도드려도될까요?

      불교는 부처님을 믿는 종교는 아니라서요 그냥 선생님같은 느낌인데 신앙적으로는 예수님께 기도드려도 괜찮은건지 질문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좋은분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교회가 좀 커서 그런지 기타, 드럼, 믹싱 장비까지 다 있더라고 계속 컴퓨터로만 작곡해서 기타 코드나 드럼킷 제대로 함 배워보고 싶은데 찬양팀이랑 좀 친해지려면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하나 공짜로 스킬 좀 배우고싶은데

    •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번화가나 지하철역 입구에서 마이크를 잡고 고성을 지르거나,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강제로 성경 구절이 적힌 전단지를 들이미는 식의 **'무대뽀 전도'**는 기독교에 대한 반감만 키우는 주범입니다. 😡 이게 과연 복음을 전하는 행위일까요, 아니면 일종의 소음 폭력이자 공공장소를 무단 점거하는 무례한 행위일까요? '전도'...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7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유사종교화되는 무신론 '하나님 없는 교회' 확산

      • 무명의덕
      • 2024.11.24 - 16:12 2024.11.24 - 16:12

    영국에서 시작된 '하나님 없는 교회(godless church)'가 현지에서 급격히 수를 늘려가고 있는 데 이어 미국과 호주에까지 진출해 우려를 낳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일요총회(The Sunday Assembly)'는 언뜻 보면 여느 기독교 교단의 이름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과 천국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의 단체다. 이 단체는 기독교 교회 대신 '하나님 없는 교회'를 주장하는 '무신론 회당'을 영국 내에 세우고 있다.

    이 곳에서는 사람들이 한달에 한번 주일에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대신, 강연을 듣고 노래를 부르고 삶의 경이로움을 찬미한다.

    8개월 전 첫 회당을 세운 이 단체는 짧은 시간 안에 영국 전역의 20개 도시에 지성전 개념의 지역 회당을 추가로 개척했으며, 미국의 뉴욕과 샌디에고, 시드니의 멜버른에까지 회당을 열게 됐다. 뉴욕에 세워지는 회당은 빠르면 이 달 29일에 첫 무신론 '예배'를 드리게 된다.

    단체측은 '하나님 없는 교회'를 앞으로 10년 안에 전 세계에 1천 개 이상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주일총회'는 영국의 무신론자 코미디언인 샌더슨 존스와 파이파 에반스가 창립했다. 그들은 공식 사이트에 올린 총회 헌장을 통해서 "우리는 무(無)에서 태어나 무로 돌아간다. 이러한 삶을 함께 즐기자. 어떤 교리도 경전도 없으며 우리는 모든 것들에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신은 없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일요총회는 사랑과 긍휼의 집이며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있든 환영받고, 용납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곳이다"라고도 밝히고 있다.

    일요총회의 소속 회원들은 한편 기독교에서 미션 스쿨을 세우는 것과 흡사하게 자신들의 단체의 사상에 따라 교육하는 무료 학교를 세울 계획도 세우고 있다. "언젠가 기독교인들이 자녀들을 이 학교에 보내기 위해 무신론자인 것처럼 속이는 날"이 오리란 기대 속에서다.

    종교 전문가들은 이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종교의 본질보다는 종교적 양식에 흥미를 느끼는 데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종교계 싱크탱크인 테오스(Theos)의 선임 연구원 닉 스펜서는 가디언에 "종교적이기는 거부하나 전통적인 종교적인 양식은 유지하기 원하는 이들이 뚜렷한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점차 유사종교화 되어가는 무신론 운동에 대한 기독교계의 주의와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https://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74964/20130917/유사종교화되는-무신론-하나님-없는-교회-확산.htm?r=dc

    20-79-3-tv.jpg 유사종교화되는 무신론 '하나님 없는 교회' 확산 영국에서 시작된 '하나님 없는 교회(godless church)'가 현지에서 급격히 수를 늘려가고 있는 데 이어 미국과 호주에까지 진출해 우려를 낳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일요총회(The Sunday Assembly)'는 언뜻 보면 여느 기독교 교단의 이름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과 천국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의 단체다. 이 단체는 기독교 교회 대신 '하나님 없는 교회'를 주장하는 '무신론 회당'을 영국 내에 세우고 있다. 이 곳에서는 사람들이 한달에 한번 주일에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대신, 강연을 듣고 노래를 부르고 삶의 경이로움을 찬미한다. 8개월 전 첫 회당을 세운 이 단체는 짧은 시간 안에 영국 전역의 20개 도시에 지성전 개념의 지역 회당을 추가로 개척했으며, 미국의 뉴욕과 샌디에고, 시드니의 멜버른에까지 회당을 열게 됐다. 뉴욕에 세워지는 회당은 빠르면 이 달 29일에 첫 무신론 '예배'를 드리게 된다. from 미주 종교신문1위 : 기독일보

     

    Attached file
    20-79-3-tv.jpg 55.9KB 7
    이 게시물을..
    • 0
      무명의덕
      다음 레벨 90 - 총 획득 0
      ( 필요 90 = 획득 0 + 남음 90  |  0%)

    무명의덕 님의 최근 글

    작성 글이 없습니다.

    무명의덕 님의 최근 댓글

    작성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댓글1

    • 0
      무명의덕
      2024.11.24 - 16:12 #2244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수정 삭제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1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583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222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인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3156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272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201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281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166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284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219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308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227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228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285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226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327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201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224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442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4620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001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022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4969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