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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새인 vs 예수, 세금 논쟁 또 터짐ㅋㅋ

      바리새인 새끼들 또 시비텀ㅋㅋㅋ 이번엔 세금 문제로 물고 늘어지네.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게 옳냐고 ㅈㄹㅈㄹ하는데 예수 표정 ㄹㅇ 썩어들어감ㅋㅋㅋ

    • 교회 사람들 왜 이렇게 입이 가벼운 걸까요

      진짜 교회 다닐 때 제일 힘들었던 게요, 뭘 조금만 말해도 그게 바로 목사님 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냥 친구한테 “요즘 설교 너무 길지 않아요? 졸리던데ㅋㅋ” 이렇게 툭 던졌거든요? 그 다음 주에 목사님이 설교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루하게 느끼는 건 영적으로 병든 것이다” 이러시더라구요. 아니… 이건 거의 CCTV ...

    • 여기 기독교갤러리는 한국 교회와는 다른 건강한 분위기인 곳인듯

      요즘 교회 보면 십자가보다 헌금통이 더 크게 보이던데 ㅋㅋ… 근데 여기선 그런 거에 대한 비판도 당당하게 올라오고, 또 성경을 과학이나 철학적인 사고로 풀어내는 글들이 많아서 신뢰감이 생김. 종교 커뮤니티라고 하면 이상한 사이비스러운 분위기를 떠올리기 쉬운데, 여긴 좀 다르게 느껴져서 계속 눈길이 감. 참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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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들이 느끼는 가짜노동에 관한 생각

      • 로세교입단자173a666
      • 2025.05.14 - 18:17

     

    신도들이 느끼는 가짜노동에 관한 생각

    4시간만 제대로 일하면 진짜 할 일 다 끝나는데, 나머지는 그냥 자리 지키기예요.

    일 빨리 끝내면 일 더 준다는 거, 진짜 현실임. 그래서 일부러 천천히 하는 척해요.

    회의 두 시간 해도 실제로 논의하는 건 10분. 나머지는 잡담이거나 의미 없는 시간...

    보고서 만들다 보면 ‘이걸 누가 보긴 하나?’ 싶어요. 그냥 윗사람 안심용인 듯.

    상사가 퇴근 안 하면 저도 못 나가요. 앉아있는 게 일 잘하는 거라는 이상한 분위기...

    IT 발전해서 효율은 올랐는데, 왜 근무시간은 그대로인지 모르겠어요.

    출퇴근, 점심, 준비까지 합치면 하루에 13시간 넘게 회사에 묶여 있어요. 내 시간은 3시간도 안 됨.

    일하는 척, 바쁜 척이 진짜 능력처럼 여겨질 때 현타 옵니다.

    워킹맘이라 애 얼굴도 못 보고 출근하는데, 회사에서 하는 일 중 절반은 가짜노동 같아요.

    미국 회사 다니는 친구는 일 없으면 바로 퇴근한다는데, 한국은 왜 이럴까요?

    효율적으로 일하면 오히려 더 많은 일 맡겨서, 그냥 눈치 보면서 일하는 척만 하게 됨.

    진짜 노동만 하고 남는 시간은 내 삶을 위해 쓰고 싶어요. 그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

    가짜노동 줄이면 가족이랑 시간도 더 보내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을 텐데, 현실은 아직 멀었네요.

    윗사람 심리적 안정을 위한 쓸데없는 업무, 진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한 만큼만 평가받고, 남는 시간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문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조직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출산율도, 삶의 질도 오르기 힘들 것 같아요.

    ‘진짜 일’만 하고 싶다는 생각, 저만 하는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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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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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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