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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6567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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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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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든, 그 어떤 종교에서든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딱 그만큼 밖에 못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 있던 수많은 인간 문화를 공부하며 사후세계, 종교적 규례들에 대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접근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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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교와 마녀사냥 ▶ ■ 14~17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체포해 가혹한 고문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이러한 마녀 재판은 약 300년간 이어지면서 유럽 전역에 맹위를 떨쳤다. 그 기간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수십만에 이름다는 설도 있고, 수백만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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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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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교에 대해

      전 무교인데요. 사람들이 개독교, 개신자 막 그러더라구요. 근데요, 웃긴건요, 개독교, 개독교 그러는 사람들의 공통점이요 막말을 하고 말도 안되는 것에 갖다 붙이고 근거없는 말들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불교인들이 많던데, 그럼 불교인이 이런 기독교를 욕하는 글을 올리면 부처님이 다른 종교를 욕하고 깎아내려라 시키...

    • 교회는 보통 교회사람에게 실망해서 멀리하기도 함.

      나같은 경우 살면서 만나본 교회인들 중에 정상 없었다. 내가 주관적으로 경험한 교회인들은 대체로 비슷한 특징이 있었는데. 수많은 것들 중 가장 빈번했던 게 이거임. [교회라는 강력한 커뮤니티에 대한 신뢰가 모든 인간관계 저변에 깔려 있다.] 즉, 어떤 종파건 간에, 기독교가 아닌 사람에 대해서는 우월감을 느낌. 이...

    • 대한민국에서 루터교,성공회는 ㅋㅋㅋ

      한국 기준으로 아무래도 진짜 마이너해서 그런지 무교 일반인들은 거의 모른다고 봐도 무방하고, 개신교 믿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은 여기 이단인 줄 아는 분들도 꽤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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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남교회 주일예배] 말 뒷발의 힘줄을 끊으라 여호수아 11:1~9 ㅣ 박재은 목사(새로남교회 협동목사, 총신대학교 교수)

      • 익명b6f4722
      • 2025.05.12 - 18:10

     

     

    이 내용은 여호수아 11장 1-9절 본문을 중심으로 하나님 편에 선다는 것과 하나님 반대편에 선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해 가는 여호수아서의 배경 속에서, 하솔 왕 야빈은 이스라엘이 그들의 대적들을 크게 살육하고 거의 멸망시키는 등 완벽한 승리를 거두고 있다는 소식(여호수아 10장의 내용)을 듣게 됩니다. 이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기 때문이며, 이스라엘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대적들에게는 망하고 있다는 매우 나쁜 소식이었습니다. 설교자는 이를 교회의 역사에 비유하며, 진리와 교회는 사탄의 세력에 의해 망가지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보존하신다고 강조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하솔 왕 야빈은 하나님 반대편에 선 세력을 모아 연합 전선을 구축하기 시작합니다. 여호수아 11장 1-5절은 하나님 반대편에 선 자들의 특징을 묘사합니다:

     

    • 그들은 늘 권력자들, 왕들, 힘 있는 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는 보는 사람들에게 '여기에 서 있는 것이 맞나'라는 마음을 들게 합니다.
    • 그들은 동서남북 모든 지역에서 모여든 주류입니다. 시대의 풍조와 사상, 체계 등 모든 것이 저기에 모여 있는 것처럼 느껴져 '내가 지금 이렇게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맞나'라는 의문을 자아내게 합니다.
    • 그들은 모든 민족이 다 모여 있어, 그곳에 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 그들은 매우 많고 군대가 강력합니다. 많다고 해서 옳은 것은 아니지만, 시대는 늘 사람이 많은 주류처럼 느껴집니다.
    • 그들은 고대 전쟁의 게임 체인저였던 말과 병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은 신속함과 효율, 경쟁력을 상징하며, 병거는 탱크와 같이 전투적이고 극강의 힘, 기술과 돈의 집약체를 상징합니다. 이러한 세상의 경쟁력 있는 모습 앞에서 성도들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여호와 편에 선 신자들이 이러한 하나님 반대편의 세력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은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그리고는 이상한 명령을 내리시는데, 그것은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태워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는 언뜻 보기에 매우 비효율적이고 어리석어 보이는 명령입니다. 설교자는 이를 기독교 진리인 십자가에 비유하며, 십자가는 실용과 효율과는 거리가 멀다고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시고 고난받고 죽으신 것, 성경이 기록된 방식, 구원을 주시는 방식 등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은 인간적인 실용이나 신속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실용과 효율을 버리라고 하실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가진 말과 병거(우리가 믿는 구석, 우리의 보험)를 포기할 때, 비로소 우리의 삶의 주체가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의지하여 병거를 타고 가면 실수하고 무너지겠지만, 우리가 병거를 불사를 때 여호와께서 친히 주어가 되셔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고 대적을 격파하시고 추격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 편에 서 있는가는 우리의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본문의 적용은 경마장의 말 뒷발 힘줄을 끊거나 군부대 탱크를 불태우는 식의 문자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이것의 핵심은 자기 부인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기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 뒷발의 힘줄을 끊는 것은 자신을 부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설교를 듣고 말씀을 들어도 자신이 가진 '말 뒷발'(믿을 구석)을 끝까지 붙잡는 것을 죄라고 부릅니다. 죄는 바로 '자기'에 매달리는 것이며, 이것 때문에 삶의 변화가 없고 인생의 수준이 자기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자기를 부인할 때, 여호와 하나님이 주체가 되셔서 이 세상과 싸우시고 진리와 교회를 보존해 가십니다.

     

    자기 부인은 끊임없이 싸워내야 하는 의지와의 전쟁이며, 남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옛 자아와 새 자아가 싸우는 내부의 싸움입니다. 자기 부인을 통해 여호와 편에 설 때, 영혼이 대적(사탄)에게 목 밟힘을 당하는 패배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우리가 사탄의 목을 밟는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과 호흡이 사탄의 호흡이 아니라 승리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승리와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 부인은 쉽지 않지만, 이것을 할 때 비로소 여호와 편에 선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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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수상한 생선 재미나지
      09.03
    • 가끔씩 만나는 아는누나면 포교목적으로 천지 밝힌거 맞아.... 교회에서 천지밝힐때 짜주는 멘트가 있는데 제일흔한게 "예전에 본인이 천지인거 밝혔는데 친한사람들 한테 다 손절당했다 그래서 너한테 말하지 못했었다 근데 용기내서 말한다 "이런 식이야
      09.03
    • 난 예쁜자매중 ㅊㅈ남자 만나는 사람 본적이 없어 다 밖에서 만났어
      09.03
    • 불어보죠 한번
      09.03
    • 어디 대학교인지 알려줘
      09.03
    • 무릎꿇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09.03
    • 대체 뭔 ㅈㄹ을 하길래 사람이 무릎을 꿇냐 ㅋㅋㅋ 아진짜 이건 종교가 아니다
      09.03
    • 왜냐하면 안잡으면 혼나거든 혼나는거 ㅈㄴ많이봄 급기야 내가 미안해지려고하더라..... 동정느끼면안되는데 안쓰럽다싶을정도로 혼을내서
      09.03
    • 똥을 싸라 개독아
      09.03
    • 세상사람들 상대할려고 세상적 지식도 충분히 준비해야한다고 들었는데?
      09.03
    • 어질어질하네
      09.03
    • 게독이라고 스스로 위세하는거 보면 답이 없을듯. 딴 방 알아봐요. 삼춘뻘되는 아찌 말들어요. 무수한 인생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무개념녀나 게독과 한방쓰는 불행한 일은 없도록하세요.
      09.03
    •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서로 성격 잘 안 맞고 그러면 함께 살기 힘들죠... 룸메 바꾸는거 추천합니다.
      09.03
    • 신랑이랑 신접살림하는 것도 아니고 기숙생활이나 하숙생활같은거 솔직히 맘안맞으면 답이 없어요.
      09.03
    • 제발 이거 보고 사이비교회 다니는 애들은 좀 정상적인 교회를 다녔음 좋겠다
      09.02
    • 여자가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생산하는 기계냐
      09.02
    • 그거 정신과가서 상담 받아야하는 부류임 망상증 내지는 조현병일 확률 큼
      09.01
    • 요즘 기복신앙 같은건 안먹힘. 내 스스로 개척한 다음, 감사 기도 드리는것. 기복신앙은 순서가 잘못 됐어.
      09.01
    • 기독교는 가난의 종교야 논할필요도 없이 눈물흘리고 가난하고 고통받는이의 종교고 하나님께서 직접 그것들을 체험하시고 모범이되셨다 이렇게 간단한건데 칼x의 잡스런 논리와 한국 무속의 구복들이 뒤섞이니 상처받는 가나안신도들만...
      09.01
    • 아 한국에는 이런 목사님들이 많아야 하는디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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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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