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교회썰폭로 ()
그니까 이게 교회애들이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런게 맞다니까
아래 글 읽다가 본건데, 교회에서 뭐 좀 물어보거나 분위기 푸려고 농담하면 째려보고 뒤에서 뒷담깐다는 경험담이 있던데, 이게 왜 그러겠어
그냥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런거라니까
원래 직장이든 알바든 동호회든 어디든간에,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친해져야 할때는 이런저런 아이스 브레이킹용 질문도 하고 서로 농담도 하면서 친해지는건데, 유독 교회는 농담을 하면 진지하게 받아치거나, 조용해지는게 있음.
약간 농담같은거 하면 그걸 매사에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찐따같다고 해야될까?
왜 교회 청년부 보면 보통 끼리끼리 어울리는 애들만 있는데, 얘네들 보면 거진 다 어릴때부터 서로 보던 사이인 애들이잖어
그게 왜 그러겠어
그만큼 모르는 사람들만 보면 배척하고 편견가득한 시선으로만 바라보고 했으니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인 사람들하고만 쭉 끼리끼리 어울리는거지
모르는 사람들이랑 친해지는법을 모르니까
그냥 학창시절 보던 찐따들 생각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