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끼리끼리 문화가 심한 이유는 교회애들이 사회성이 떨어지는 애들이라 그런것도 있음

군대든 직장이든 어디든, 사회성좋고 외향적인 인싸들은 보통 누구 하나 노골적으로 따 안시키고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줌

그렇게 먼저 살갑게 다가가서 상대방이 받아주면 같이 친해지는거고, 아니면 그냥 굳이 더 귀찮게 안하는거고

근데 교회는 특징이 뭐냐면 청년부내에서도 목장이나 리더같은 주요요직 맡은 사람들만 주로 인싸들인 경향이 있고, 이런 사람들만 새신자나 일반 청년들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와줌.

여기 올라온 청년부 텃새문화 경험담중에 리더나 부리더들은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데 일반 성도 애들은 자기를 째려보고 뒷담만 하고 자기들끼리 어울리고 한다는 경험담만 봐도 알수있잖슴

그냥 인싸와 아싸의 차이인거임

보통 인싸들은 저렇게 행동 안하거든

모든 사람들에게 가급적 편견없이 먼저 다가와주지

아싸나 찐따들만 자기들끼리 무리지어 사는거임(학창시절이나, 군대, 직장등등 사회생활해보면 알잖아)

이게 어쩔수없는 현실임

그냥 너가 스스로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인싸가 되는수밖에는 없다.

만약 너가 아싸같은 성향인데, 다른 아싸들이 무리에 안끼워주면 거기서 끝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