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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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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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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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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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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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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 종교 알아보는 법? 주변에 이런 사람 조심하세요 🤐 사이비의 모든 것,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리뷰

      • 익명
      • 2025.05.15 - 03:03 2025.05.01 - 12:03

    일단 돈부터 요구하면 어떤종교든 무조건 사이비 라는걸 알아야 속지 않습니다.

    설교시간에 돈 이야기하면서 헌금을 강조하면 도망가세요

     

     

     

    사이비 종교의 특징 및 문제점

     

    • 외부와의 접촉 차단: 사이비 종교는 가스라이팅과 유사하게 외부와의 접촉을 적극적으로 막으려 합니다. 이는 외부 접촉이 유일한 탈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폐쇄성: 이들 단체는 극도로 폐쇄적입니다. 이로 인해 외부 세상은 내부의 실체를 알기 어렵고, 신도들 역시 외부 세상의 실체를 모른 채 그 안을 지상 낙원이라 착각하고 살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신도들은 교주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폐쇄된 공간에서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 이탈에 대한 보복/위협: 단체에서 실체적으로 이탈하려는 행위에 대해 보복하거나 위협, 협박하는 경우가 있어 쉽게 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 소외감 보상: 사회에서 느꼈던 소외감과 외로움을 보상해주기 때문에, 내부의 이상함을 느끼면서도 떠나려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가족 단위 포섭 및 정보 차단: 가족 단위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외부 정보 차단을 위해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기도 합니다. 외부 세상은 악의 소굴이며 사탄이 강림해 있으니 학교 교육은 사탄의 교육이라고 주장하며 교육받을 권리를 차단합니다.
    • 집단 내 폭력 및 통제: 교주가 신도들에게 자녀를 때리라고 지시하고, 어머니조차 사탄 들린 것으로 여겨질까 두려워 제지하지 못하고 방관하게 되는 사례가 언급됩니다. 법정에서도 신도들의 협박으로 진실 증언을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습니다.
    • 세뇌 및 무력감 유발: 폐쇄된 집단 내에서의 암묵적인 압력, 반복적인 세뇌 교육, 그리고 끔찍한 공포가 합쳐지면 이성을 마비시키고 사람이 무력감을 느끼게 만들어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사이비 종교 발생 배경

    • 어려웠던 시대 상황: 1970~80년대 우리나라 군사정권 시절처럼 살아가기 힘든 시기에 기생적으로 생기기 좋은 환경이었다고 봅니다. 정치적으로 군사 독재, 경제적으로 산업화가 시작되면서 개인이 사회 전체의 부속품처럼 여겨지고 이용당하던 때, 종교 단체 안에서의 삶이 밖보다 안락하고 따뜻함을 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그 단체가 파라다이스처럼 느껴졌을 수 있습니다.
    • 이상주의 포장: '이끼'의 예처럼 이상주의자인 종교인을 내세워 '파라다이스'를 만들어주겠다 약속하고 그 뒤에서 실질적인 이득을 취하는 구조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세상이 각박할 때 만들어지기 쉬운 단체들입니다.

     

    포교 방식 및 취약 계층

     

    • 다양한 포교: "도를 아십니까" 같은 방식, 학교 앞에서 설문지를 통해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대학생에게 접근하는 방식, 다단계처럼 지인을 포섭하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 취약성: 피암시성이 높은 사람, 즉 가스라이팅에 잘 당하는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나이 및 욕구: 특히 자기 정체성에 대한 궁금증, 애정 및 인정 욕구가 강한 20대 초반이 포교 대상이 되기 쉽다고 언급합니다.
    • 지지 체계 부족: 원래의 가족 등 기본적인 지지 체계가 돈독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은 욕구가 커서 사이비 종교에서 이를 채워주기 쉽습니다.

     

    사이비 종교 교주 및 조력자의 본질

     

    • 궁극적인 목적: 교주와 그 위치를 공고히 해주는 조력자들은 궁극적으로 돈과 쾌락을 위해 활동합니다. 이들은 수많은 사람의 권리를 뺏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듭니다.
    • 집단 자살/학살: 종말론을 외치며 집단 자살을 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실상 집단 학살인 경우가 많으며 증거 인멸 및 교주의 권위를 과시하는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 쾌락 추구: 인간의 본능적인 쾌락의 끝을 추구하며,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동물이 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모든 것이 허용되면서 탐욕스러운 인간으로 변해간다고 봅니다.
    • 열등감: 교주는 외적/내적으로 열등감 덩어리인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찌질함을 알기 때문에 '나는 신이다'라고 자신을 포장하는 것 같다고 추측합니다.
    • 권력에 취함: 처음부터 나쁜 의도보다는 우연한 계기로 사람들이 자신을 영웅시하거나, 기존 교주를 대체하며 영향력과 권력을 얻게 되고, 그것에 취해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분석합니다.

     

    진짜 종교와 사이비 종교의 구분 기준

     

    • 희생의 방향: 진짜 종교는 교주나 지도자가 교인을 위해 희생하지만, 사이비 종교는 교인이 교주나 간부의 쾌락과 돈을 위해 희생당한다고 말합니다. '너희가 희생하고 나에게 갖다 바쳐라'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잘못된 종교라고 강조합니다.
    • 신도들의 혼란: 사이비 종교 신도들은 자신이 희생당하는지 모르거나 혼란스러워하며, 자신이 특별히 선택받은 것인지 혼란스러워하기도 합니다. 집단 내부에서의 인정이 세상의 인정이라 착각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 이해와 연결 유지: 외부 세상이 차갑게 느껴져 자꾸 안으로만 들어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신 차려라'고 해봤자 들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관심과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현실 세계에서의 연결고리(가족, 친구 등과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돌아올 여지를 남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격리: 중독 치료처럼, 가족이나 친구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 있다면 단체로부터 물리적으로 격리시키는 것이 가장 첫 번째 치료이며, 일상생활로 돌아올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

     

    이상이 제공해주신 스크립트에서 정신과 의사들이 이야기하는 사이비 종교의 특징, 문제점, 발생 배경, 포교 방식, 취약 계층, 교주의 본질, 구분 기준 및 대처 방안에 대한 핵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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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 수상한 생선 재미나지
      09.03
    • 가끔씩 만나는 아는누나면 포교목적으로 천지 밝힌거 맞아.... 교회에서 천지밝힐때 짜주는 멘트가 있는데 제일흔한게 "예전에 본인이 천지인거 밝혔는데 친한사람들 한테 다 손절당했다 그래서 너한테 말하지 못했었다 근데 용기내서 말한다 "이런 식이야
      09.03
    • 난 예쁜자매중 ㅊㅈ남자 만나는 사람 본적이 없어 다 밖에서 만났어
      09.03
    • 불어보죠 한번
      09.03
    • 어디 대학교인지 알려줘
      09.03
    • 무릎꿇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09.03
    • 대체 뭔 ㅈㄹ을 하길래 사람이 무릎을 꿇냐 ㅋㅋㅋ 아진짜 이건 종교가 아니다
      09.03
    • 왜냐하면 안잡으면 혼나거든 혼나는거 ㅈㄴ많이봄 급기야 내가 미안해지려고하더라..... 동정느끼면안되는데 안쓰럽다싶을정도로 혼을내서
      09.03
    • 똥을 싸라 개독아
      09.03
    • 세상사람들 상대할려고 세상적 지식도 충분히 준비해야한다고 들었는데?
      09.03
    • 어질어질하네
      09.03
    • 게독이라고 스스로 위세하는거 보면 답이 없을듯. 딴 방 알아봐요. 삼춘뻘되는 아찌 말들어요. 무수한 인생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무개념녀나 게독과 한방쓰는 불행한 일은 없도록하세요.
      09.03
    •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서로 성격 잘 안 맞고 그러면 함께 살기 힘들죠... 룸메 바꾸는거 추천합니다.
      09.03
    • 신랑이랑 신접살림하는 것도 아니고 기숙생활이나 하숙생활같은거 솔직히 맘안맞으면 답이 없어요.
      09.03
    • 제발 이거 보고 사이비교회 다니는 애들은 좀 정상적인 교회를 다녔음 좋겠다
      09.02
    • 여자가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생산하는 기계냐
      09.02
    • 그거 정신과가서 상담 받아야하는 부류임 망상증 내지는 조현병일 확률 큼
      09.01
    • 요즘 기복신앙 같은건 안먹힘. 내 스스로 개척한 다음, 감사 기도 드리는것. 기복신앙은 순서가 잘못 됐어.
      09.01
    • 기독교는 가난의 종교야 논할필요도 없이 눈물흘리고 가난하고 고통받는이의 종교고 하나님께서 직접 그것들을 체험하시고 모범이되셨다 이렇게 간단한건데 칼x의 잡스런 논리와 한국 무속의 구복들이 뒤섞이니 상처받는 가나안신도들만...
      09.01
    • 아 한국에는 이런 목사님들이 많아야 하는디
      08.30
N
  • 기독교 갤러리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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