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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새끼들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 정말 갈기갈기 찢고싶다.......

      • 85c60879
      • 2024.09.02 - 11:43

    도저히 울화가 치밀어 오르고

    분노가 끓어올라서 용서를 할 수 없겠고

    전지구의 개독들 모두를 싸잡아서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고문을 시키고 싶다

    아.................개쓰레기같은 쓰레기들

    표현이 과격하더라도 이해 부탁한다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는 놈들이다..........



    5월 14일 오늘이지?

    내가 지금 금방전에 외갓집에 누나 결혼식 보러 경기도 용인까지 갔다왔거든

    그 집안은 아주 더럽고 추악한 개독집안으로 오늘 교회에서 결혼한다더라

    뭐 교회는 한번도 가본적 없고 성당은 작은 누나가 고아원이나 여러곳에서 수화를 가르치기때문에

    누나가 가르치는 모습 보러 성당은 많이 가봤어

    절은 할머니가 다니시고 아버지어머니도 절 정말 좋아하시니깐 많이 따라가봤어

    (그러니깐 난 무교고 누나는 가톨릭신자, 아버지어머니는 불교)





    재밌기도 하고 좆같기도 한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근데 쪼끔 길다.....


    진짜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내가 욕 처먹은 이유도 모르겠고 할튼 아까 그 개독 아줌마들 목에다가 드릴로 다 뚫어서

    소금으로 절여서 토막내버리고 싶다



    내 이야기 한번 들어봐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난 결혼식 참석하러 옷단장하고 목욕탕갔다오고 작은 누나는 머리하러 미용실갔다오고 바빴지
    (난 둘째 누나랑 같이 살어)


    평소에 별로 친한 외갓집 식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까운 친척이고 예는 갖춰야 하는건 아니겠어?

    장소는 용인에 있는 더럽게 웅장하고 학교운동장보다 큰 교회/ 시간은 점심때 열두시 반~1시 정도 식 올림



    뭐 평소에 개독쓰레기들의 만행에 대해 잘 알고있었지만 '결혼식올리는데 뭔 짓을 하겠어?'하면서 작은 누나랑 같이 그 교회에 갔다?


    가서 부모님도 거기서 만나고 큰 누나도 보고 다 모여서 친척들이랑도 인사하고 그러다보니깐 어느순간 식 올릴 시간이더라


    뭐 식 올리는데 또 먹사새끼가 나와서 신랑신부한테 주절주절 설교하더라고



    그 먹사개병신놈이 계속 되도 않는 소리 (그놈의 천국지옥천국지옥)주절거리길래 난 그냥 멍때리면서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이 개좆도 아닌 먹사새끼가 한다는 소리가 하객들한테 기도를 명령하더라?



    난 교회결혼식은 첨이라 교회에서 결혼하면 하객들도 다 기도해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기도 하고해서

    작은 누나랑 나는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 작은 누나는 어렸을 때부터 청각이 남들 보다 안 좋아서 현재는 청각 장애인이야...)

    상식적으로 평생 교회도 안 가봤는데 무슨 하객이라고 아멘아멘 거리면 이상하지않겠냐?



    근데 이제부터 사건이 시작되거든

    결혼식 올리는거 끝나고 나서 외가집누나한테 축하한다고 말하려고 가려는데 그 외갓집에 식구들 몇명이서

    작은 누나한테 예의없다고 버릇없다고 싹수가 노랗다니 재수가 없다니

    진짜 난 이렇게 착한 우리 작은 누나한테 그런 심한 소리를 단체로 지껄이는 걸 처음 봤다.


    난 도대체 왜 그런지 싶어서 곰곰히 들어봤는데 이유가 다들 예수님께 기도하는데 안 해서 그렇다고??????


    와.............. 진짜 황당하고 도대체 할말을 잃었다 이게........이게 그렇게 심한 욕을 먹을 이유라고?.........와........
    뭔.......이건 진짜 지금도 와.......할 말이 와 안 나온다 뭔........이게 잘못인건가 이게 뭔 그게 아오..............


    더 웃긴건 그 개씨발 그 외갓집누나집이 다니는 교회아줌마새키들까지 와서 평생 처음 보는 우리 누나보고

    '불신자면 불신자답게라도 예의를 차려야지 다 기도하는데 혼자서 뻐기는건 한번 싸워보자는거 아닌가요?'이 개지랄떨어대면서

    뭐 싸우자고?


    그 소리 듣고 순간 개빡돌아서 거기 앞에서 눈앞에 있는거 모두 다 던지고 그 아줌마들한테 욕을 퍼부었다.


    그러니깐 순간 사람들 다 모여들면서 그 교회사람들 수십에서 백명가까이 되는 새끼들끼리 모여서

    못배워서 그렇다니 개좆도 아닌 소리 지껄여대면서


    나와 우리 작은 누나한테 지옥갈거라니 뭔 씨발 지옥도 있지도않은 지옥인지 뭔지 들이대면서 아오

    그래서 내가 그 아줌마머리끄댕이 잡으니깐 이제 거기 있던 모든 친척들 다 와서 말리더라



    좀 있다가 거기 뷔페 밥도 안 먹고 나왔다
     
    작은 누나가 기도 안 했다는 이유로 (평생 처음 가본 교회에 우리 누나는 그걸 듣지도 못했다고 씨발) 그렇게 욕을 먹는게 분해서

    도저히 눈물이 차오르고 도저히 화가 멈추질 않아서 더럽고 좆같아서 그냥 집에 왔다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

    하객이 기도 안 한게 그렇게 잘못한건가  모르겠다.........

    이거 뭐 지어낸 이야기도 아니고 퍼온 것도 아니고 오늘 지금 당장 몇시간 전에 있었던 얘기다



    앞으로 내 앞에서 개독새끼들 전도하지마라 제발 부탁이다......행복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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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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