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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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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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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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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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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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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 기독교 사이트에 올린 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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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와 파시즘의 얽힌 이야기

      • 익명
      • 2025.04.05 - 17:08

    요즘 이슈 하나 던져볼게
    교회와 파시스트, 이 둘은 무슨 관계일까?
    언뜻 보면 천사와 악마 같아 보이지만
    역사의 무대에선 꽤 자주 손잡았던 적도 있어


    🕰️ 과거의 그림자
    20세기 초, 유럽에서 파시즘이 기지개를 켤 때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독일의 히틀러 모두
    교회와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이용했어

    가령 무솔리니는 바티칸과 라테란 조약 체결해서
    가톨릭 국가라는 지위를 인정받았고
    히틀러도 초기엔 기독교적 이미지로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 했었지

    📖 교회는 어떤 입장이었냐고?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
    질서를 유지해준다는 파시스트들의 슬로건이
    일부 성직자들에겐 꽤 매력적이었던 거지
    "적어도 공산주의보단 낫다"는 생각도 많았고


    ⚔️ 정치와 종교의 거래
    이건 그냥 이념의 싸움이 아니었어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정치와 종교의 윈윈 게임이었달까

    • 파시스트: 교회의 도덕적 권위를 통해 정권의 정당성 획득

    • 교회: 정치권력의 보호를 통해 종교의 입지 강화


    ❗ 그러면 교회 = 파시즘 옹호자?
    그건 또 아니야
    전체 교회가 그런 건 아니었고
    양심을 지키며 저항한 신부, 목사들도 있었지

    대표적으로 디트리히 본회퍼 같은 독일 목사,
    히틀러 정권에 맞서 싸우다 순교했잖아
    그는 진짜 빛이었어


    🌱 지금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정치와 종교가 너무 가까워질 때,
    그 틈에서 악마가 춤출 수 있다는 거...
    믿음은 신과의 관계여야지, 권력과의 거래가 아니니까


    💬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요즘도 정치판에서 종교가 자주 등장하는데
    그게 건강한 건지, 위험한 건지 궁금하다
    같이 얘기해보자

    #역사잡담 #교회와파시즘 #정치와종교 #생각나눔 #시사토론


    필요하면 좀 더 학문적이거나 자료 중심으로 풀어줄 수도 있어!
    더 깊게 파보고 싶으면 말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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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 생선 재미나지
      09.03
    • 가끔씩 만나는 아는누나면 포교목적으로 천지 밝힌거 맞아.... 교회에서 천지밝힐때 짜주는 멘트가 있는데 제일흔한게 "예전에 본인이 천지인거 밝혔는데 친한사람들 한테 다 손절당했다 그래서 너한테 말하지 못했었다 근데 용기내서 말한다 "이런 식이야
      09.03
    • 난 예쁜자매중 ㅊㅈ남자 만나는 사람 본적이 없어 다 밖에서 만났어
      09.03
    • 불어보죠 한번
      09.03
    • 어디 대학교인지 알려줘
      09.03
    • 무릎꿇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09.03
    • 대체 뭔 ㅈㄹ을 하길래 사람이 무릎을 꿇냐 ㅋㅋㅋ 아진짜 이건 종교가 아니다
      09.03
    • 왜냐하면 안잡으면 혼나거든 혼나는거 ㅈㄴ많이봄 급기야 내가 미안해지려고하더라..... 동정느끼면안되는데 안쓰럽다싶을정도로 혼을내서
      09.03
    • 똥을 싸라 개독아
      09.03
    • 세상사람들 상대할려고 세상적 지식도 충분히 준비해야한다고 들었는데?
      09.03
    • 어질어질하네
      09.03
    • 게독이라고 스스로 위세하는거 보면 답이 없을듯. 딴 방 알아봐요. 삼춘뻘되는 아찌 말들어요. 무수한 인생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무개념녀나 게독과 한방쓰는 불행한 일은 없도록하세요.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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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랑이랑 신접살림하는 것도 아니고 기숙생활이나 하숙생활같은거 솔직히 맘안맞으면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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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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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는 가난의 종교야 논할필요도 없이 눈물흘리고 가난하고 고통받는이의 종교고 하나님께서 직접 그것들을 체험하시고 모범이되셨다 이렇게 간단한건데 칼x의 잡스런 논리와 한국 무속의 구복들이 뒤섞이니 상처받는 가나안신도들만...
      09.01
    • 아 한국에는 이런 목사님들이 많아야 하는디
      08.30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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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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