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일반잡담 ()
한국 남자가 기독교 여자를 결혼 상대로 기피하는 이유
인터넷 등 보니까 궁금해 하길래... 참고하라고 적습니다..
남자가 결혼 상대로 기독교 여자를 기피하는 이유
1. 어린시절의 트라우마(??)가 있음
: 남자도 어렸을때는 교회 잘 다녔으나.. 커서는 안가는
이유와 동일함
-> 어려서 들은 교회 안가면 큰일 난다는 것이 교회에서 배운것
or 부모님께 교회 안가면 혼남등으로.. 커서는 교회 안가는것
과 동시에 교회에 대한 적대감은 없으나.. 전도 하려는 여자는
극혐하게 됨
2. 교회 생활하기 힘듬
: 교회의 경우 새벽 예배, 수요 예배, 토,일 예배등 교회 갈 일은
많으나.. 현생(경제활동, 자기개발, 여가생활 등등) 챙기면서
교회 가기 힘듬
(하나라도 빠졌을시 교회 가면 무언의 압박이 있음)
-> 절실한 기독교 여자의 경우 주말조차 데이트보다 교회 가야
한다고 함
3. 헌금 강요
: 교회의 경우 건축 헌금, 십일조등 무언의 강요가 있음
체면등을 중시하는 남자의 경우.. 남들하고 무언의 비교를
당하게 되면서.. 전도하려는 교회 여자에 대한 적대감을 느낌
-> 봉사등 자신이 하고 싶을때 하는것인데 그것이 무언의
강요가 되면서 싫어짐
4. 의무만 강요하며 보상은 없음
: 물건등 힘든일이 있으면 무조건 남성이 하는것으로..
칭찬등은 하나.. 강제로 여성은 약하고 보호해줘야 하는등..
남자의 경우는 당연히 여성은 아껴주고 보호해줘야 한다고
강요함(듣는 이야기 경우 남자만 나쁜것으로 들림)
-> 점점 남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해야하는 일만 많아지면서
교회 여자에 대한 배우자 기피 현상으로 나타남
5. 교회 여자에 대한 열등감 느껴짐
: 교회 다니는 여자의 경우 1등 결혼 조건이 교회 다니는 남자
이나 경쟁에서 패한것이.. 내가 모르는 결점이 있다는 생각
이 듬
-> 교회 다니는 남자는 소수이지만 존재하나.. 교회에서
만나지 못하고.. 다른쪽에서 찾는다는것이.. 결점이 있다고
생각이 큰 만큼 피하게 됨
6. 종교에 대한 무조건적인 강요및 열정
: 자신의 교회 뿐만이 아니라.. 타교회의 부흥회등까지 가는
여자를 보고 자란 인식 속에서.. 남자의 가장 큰 의무인..
가족 부양에 대한 경제권 강요는.. 독박 외벌이에 대한 공포
등.. 어렸을때 보았던 교회 여자는 배우자감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듬
-> 부모님께 받았던 교회에 대한 강요는... 커서 반감등으로
벗어났지만.. 배우자에게조차 강요 받을것이라는게 경험
상으로 알고 있음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하셨던 신앙생활 강조등으로..)
이와 같은 이유로 남자가 교회 다니는 여자를 결혼 기피한다..
교회 안다녔던 남자의 경우에도 친구, 선배, 후배등 한번쯤은
가봤던 교회에 대한 무언의 강요가.. 기독교 여자를 기피
하게되는 이유이다...
흔히 남자들 사이에서 하는 농담이 있는데.. 결혼한 여자가 기독교 여자라면 아침밥은 해준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아침밥을 위하여 준비하기 힘들어
했고.. 그것을 자신등의 한탄을 들으면서 자랐던 남자의 경우..
차라리 아침밥을 안먹으면 안먹었지.. 그것이 교회다니는 여자를
선택하는 이유가 되지는 못하다
이상이 남자들이 기독교 여자를 결혼대상으로 기피하는
이유입니다.
(각 커뮤등 사이에서 글을 보았으나.. 어이없거나 부족한 답변등을 보아서 쓰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