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일반잡담 ()
과학과 종교는 반드시 같이 가야돼
부처님은 그래서 대단한분이야
우주의 끝이 있냐 없냐 침묵하는 6가지 이유중
수행에 도움안돼서 뿐만 아니라
존재론 가치론도 있지
인간 인식한계라는거야
끝이 없다 혹은 있다 로 밖에
생각이 안되니
이게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한계오류라는거지
불확정성은 자유의지를 논하는 것과같아
뉴턴시대에서는 그 모든게 결정론으로 자유롭지 못하고
이미 1이 시작되었으면 그걸로 인해 2,3,4,5 결정짓고 결정짓고
반복되는건데
미시세계의
불확정성이 그걸 깨버리고 말았지
과학의 결과가 나온것을 무시하면 그냥 무지한 인간인거야
자유의지에 대해 그리고 우연에 대해서도
불확정성이랑 관련이 있는거니까
현대에 와서는
결정론과 자유의지를 분리할 수 없고
우연과 필연을 분리할 수 없다는거야
그래서 오히려 모순이 된게 이미 그 자체로
진리라는 이야기도 있지
왜 우리는 세계를 그대로 보지못하는가
라는 책에서 인간 직관의한계에 대해 나오지
유전자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나와
보통 사람이 잘못알고 있는
자기가 생각했을때
이건 당연하다 싶은게 단지 직관일뿐인데 이게 세상 전부인냥 알고
있다는 오류를 범한다는거지
부처님께서는 어느쪽에도 치우쳐있지 않은채로
둘다 비판을 하셨어
그래서 진정 깨달으신 분이야
그러니 우린 스스로 노력해서
속박당하고 있는것에 대해
계속해서 결정지어진 것들에 스스로 대항하여
개척해 나갈 수 있는거야
스스로 의지를 갖고
포기하지말고 스스로 노력하고
할 수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