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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은 왜 정치공학적일까?
또는 2찍은 결과론을 숭상할까요?
인간이 현상을 바라보는 두가지 관점이 있는데, 제가 만나 본 2찍들은 대부분 결과가 과정을 정당화한다고 믿더군요.
그 대표주자가 윤석열이죠.
이런 사고의 가장 큰 결론이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거겠죠.
그런데, 웃긴 건 그런 자들이 교회가서는 믿음의 순수성이나 원죄를 논한다는 겁니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유신론자에게 신이 없다는 것을 확신시킬 수 있는 방법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결론은 그들을 설득할 필요가 없다는 거 같네요.
왜냐하면 그들도 신이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2찍도 설득할 필요도 없는 거 같습니다.
그들도 알고 있죠. 그게 얼마나 비도덕적 사고인 지를..
그런데도 스스로를 속이면서 결과만 이기면 된다는 자들을 설득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