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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들이 모임예베를 고집하는 이유
일단 개독은 제쳐놓고 다른종교들이 코로나시절 어떻게 예베를 모이지 않고 대채하고 헌금을 대채 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천주교는 미사라고 하는 예배가 필수이지만 안 온다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다.
천주교에서는 자발적인 헌금이 있고 십일조를 폐지했지만 그와 비슷한 교무금이라는 제도가 있다.
그것또한 현찰이 아닌 쌀로 낸다,
왜냐하면 그것은 가난한 이웃을 구제하는데에 쓰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구약시대 십일조의 가장 중요한 국가를 운영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나 나그네를 구제하는 기능을 부활하고자 한 것이다.
불교는 정기법회가 있고 매일 법당에 나와 예배를 보는 식인데 헌금또한 여러방식이고 자율적이고 강제성이 없다.
불교에서 수입을 벌 수 있는 건 기껏해야 법당에 부속된 가게세나 불자들이 자발적으로 법당을 세우기 위해 보시를 하고 기왓장에 이름을 넣는 일, 스님들에게 보시하는 일 밖에는 없다.
이슬람교는 예배당 안에서 돈통놓고 헌금 바치라고 했다가는 사람들한테 욕 바가지로 먹는다.
천주교나 불교처럼 사제계급이 있는 게 아니기에 그곳에 모인 신자들이 사제와 같은 권한을 가진다.
헌금이나 기부는 사람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해야 신이 더 높게 평가 해 준다고 경전에 나와있기 때문이다.
신앙은 강요 할 수 없다고 했기 때문에 노상전도도 헌금강요나 강제적 통제도 못하는데 무슬림이 무슬림이 아닌 사람이 어려움에 처해서 돈을 보태줘도 그걸 헌금으로 인정한다.
그래서 사원에 돈바치고 돈이 얼마 들어오느냐는 그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래서 코로나가 퍼지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는 모든 예배를 중단해도 문제가 없었으나...
개독교는 달랐다.
일단 이들은 돈을 바칠 수 있게 해 놓은 기법들이 무지하게 발달되어 있고 사람들 모인 예배당에서 온갖 명목으로 돈통을 돌리는 일이 일상화 되어 있다.
그 돈독에 빠지면 그걸 돌이킬 수 없을만큼 돈에 의존하는데 그러다 이런 사태가 오니 전혀 대처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는 생명이라고 부르짖는 것이고 돈을 편취하는 식으로 모으면서도 세금도 못 내겠다는 거다.
그래서 위의 세 종교에서는 돈은 만악의 근원이라고 했는데 개독교는 그 만악의 근원을 신봉하니 이들이야말로 만악의 근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