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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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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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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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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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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일 신 사상의 근원 ?

      • 익명8b94b
      • 2024.12.29 - 21:12

    8. 유일 신 사상의 근원 ?

     

    멀리 "수메리아" 까지 보아야 하나 좀 더 가까운 시대로 시작 하자.

    너무 깊이 들어 가지 않겠다는 것이 처음 부터 약속 임을 상기 하시라.

     

    대략 BC 1400 년 경 "이란"의 북 부에서 양 치기를 하던 "조로애스터"(그리스 식 표기, "짜라투스트라"가 원래 페르시아 발음)는 나이 40에 신의 계시를 받고 진리를 선포 하기 위해 하산 하였다.

     

     

    "야훼"를 포함한 다른 부족 신들과는 달리 그 의 신, "아후라 마즈다"는 전지 전능의 자비로운 보편 적인 신 이었다.

    "아후라 마즈다"는 완전 무결한 존재 였기에 인간과 교통 하기 위해서는 중간자와 천사들이 필요 하였다.

     

     

    반면 "야훼"는 직접 선지자와 "모세"에게 나타났고, 천사도 필요 없었음.

    "모세"는 "시내" 산에서 70 인의 장로들과 "야훼"의 목전에서 먹고 마시었 다고 기록 되어 있다

     

     

    인간이 죽으면 한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는 데, 생전에 죄가 많은 자들은 떨어져 지옥으로 가고 선한 자들은 천국으로 인도 된다고 한다.

    천국의 목적은 찬양이라고 한다.

     

     

    반면에 유태인들은 누구나 죽으면 "쉐올", 즉 땅 밑의 세계로 가고 만다고 믿었다.

    "시편"을 기억 하시라.

    "주여 제가 살아 있을 때에 구원 하소서. '쉐올'에서 누가 주를 찬양 하며 주께 영광 돌리오리이까?"

    즉,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니 살아 있을 때 구원 해 달라는 것이다.

     

     

    그들은 처녀가 잉태 하여 "샤오샨트"라는 구세주가 올 것을 믿었다.

    마지막 날에 심판의 책에 기록된 대로, 마지막 심판이 있을 것이며 지상 천국에 다시 부활 할 것을 믿었다.

     

     

    반면 유태인의 구세주는 강력한 통치자로서 타 민족을 제압 하고 이스라엘의 번영을 이루는 영웅을 뜻 했고 유태인들의 구약에는 종말론 적 사고 방식이 결핍 되어 있다.

     

     

    "조로애스터"가 죽은 후 "조로애스터" 교는 "마기"(제사장)에 의해 많은 변질을 겪는다.

    "마기"들은 성부 "아후라 마즈다", 성자 "미트라"와 성령 "천사장 Spenta Mainyu"의 삼위 일체를 내 세웠다.

     

     

    역사 학자 "헤로도투스"는 페르시아(한글성경에는 "바사"로 표기)인들은 신의 형상을 만들지 않았고 그리하는 것을 바보 스럽게 생각 했다고 기록 하고 있다.

     

     

    반면에 유태인은 신의 형상을 빈번히 만들었다.

    금 송아지, 구리 뱀 등 또 에스겔 8:10 을 보라.

     

    입교 의식은 피, 오줌 또는 물로 세례 의식을 행 하였다.

     

    반면에 유태인들은 이집트 의식인 포경 수술 -할례를 행 하였다.

     

     

    태양의 에너지가 인간의 두뇌에 축적 된다고 믿었고 이것이 후광으로 나온다고 믿었다.

    그들은 미트라의 생일로 12 월 25 일을 기념 하였다.

     

     

    보편 적인 법도는 "아샤르타로" (진짜 기도 - True Prayer)로써 이는 후에 그리스의 "말씀" (Logos - 진실의 글)의 기본이 되었다.

    "믿음"이 신앙의 기본 이었고 "진짜 기도"를 외우면 영생을 얻는다고 했다.

    유태 인은 믿음 보다 선한 행실을 강조 하였다.

    후에 바울과 유태 분파의 쟁론을 기억 하라.

     

    구원이 믿음에서 오는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꽹과리 인가? 바울은 "조로애스터"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BC 539 년 페르시아 왕 "사이러스" (한글성경은 "고레스"로 표기)는 "바빌론"을 정복 하고 피 정복자들에게 "조로애스터" 교를 강요 한다. 정교 일치의 왕국 이었음

     

     

    BC 532년 일부 순종 하는 유태인들을 귀환 시키어 대형의 "조로애스터" 식의 사원을 짓게 한다. BC 516 년에 완공.

     

    포로기 이후 문서들은 한결 같이 페르시아 왕들을 칭송 하였다.

    "사이러스"왕 14 번, "다리오" 13 번, "아하수에로"왕과 "아닥사스다"왕은 7 번 씩이나 언급 하고 있다.

     

     

    막강한 "사이러스"의 통치 앞에 선 유태인의 입장을 이사야 44-45 장 에서 보라.

    순종 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페르시아 왕들이 유태 제사장을 임명 했으며 "마기"들이 유태 제사장으로 행세 하기도 했다. 이사야 66:21

     

     

    제 2의 "이사야"는 이사야 44 장에서 "사이러스"왕을 신에 의해 임명 된 목자로 부르며, 45 장에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 칭 하고 있다.

     

     

    학개2:23 - 하나님이 페르시아 총독 "예룹바벨"을 "그의 택하심을 입은 자"라 부르고 있다.

     

     

    "에즈라", "느헤미아", "다니엘" 서를 보라. 원래 이들은 페르시아 왕국의 공식 언어인 "아람"어로 씌어진 것이다.

     

     

    유태인의 신은 유일신이 아니었다.

     

     

    창세기를 보라 1;26 "우리로 인간을 만들자" 3;22 " 보라 선악과를 먹었으니......저가 우리와 같아질까 하노라"

     

     

    시편 82편:" ... 신들의 와중에 서서 모든 신들을 심판 하나니....... 너희는 신들이라 너희는 지극히 높은 자의 자식들 임이라"

     

     

    출애굽기15:11"많은 신들 중 누가 주님과 비견 되리요" 등등

     

     

    유태인은 항상 다수신의 존재를 인정 했다.

    "이사야" 이전에는 유태인의 야훼는 모든 민족의 신이 아니었다.

    더구나 히브리 12 지파가 다 야훼를 신봉 했던 것도 아니었다.

     

     

    유태인의 유일신 신앙은 페르시아로 부터 수입 되었다

     

    유일 신 신앙은 페르시아 왕 "사이러스" 통치 때, 제 2 의 이사야에 의해 소개 되었다.

    이사야 45:5-7: "나는 주이니 나 이외 아무 신도 없느니라. 빛과 암흑을 창조 하였고, 평화와 사악함을 창조 하였느니라"

     

     

    바빌론 포로기 이후에야 유태의 신은, "아브라함"의 "엘 샤다이"(산신), "모세"의 부족 신 "야훼"에서 벗어나, 전지 전능의 유일 신이 되었다.

     

     

    페르시아 왕들은 그 들의 유일 신 신앙을 강요 하였고 유대의 신앙, 역사, 법과 언어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BC 332 년에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이 예루살렘을 정복 하고서 "바사"의 영향 력은 현저히 감소 되었다.

    이 때 부터 AD 73 년까지 종교의 자유가 허용 되었는데, 특기 할 것은 이 기간에 "산헤드린"이 창설 되었다.

    유태인 종교 회의로 종교적, 사법적, 형법 구속력을 갖는 기관 이었다.

    "조세푸스" 증언 난을 상기 하시라.

    이 기관은 두 붕당이 관장 하였는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이었다.

     

     

    "사두개"인들은 부활, 천사, 성령을 믿지 않았고, "바리새"의 율법을 거부 하며, 오직 모세의 율법만 따랐다.

    당시 유태인의 대다수가 "사두개"파 였다.

     

     

    "바리새"인 (Pharisee)은 원래 "바사" 왕국의 "파스" (Fars)라는 도시 이름에서 나온 것 이다.

    "인도"의 "바사"인 들은 "파씨" (Parsee)라고 불리고, 현대 "이란"의 "파씨" (Farsi)도 여기서 나온 말이다.

    이름의 근원에서 보듯이 "바사" 국의 영향에 젖은 자들로 근본 유태 주의 자들 과 충돌 하였는데, 이 들은 소수로써, "조세푸스"에 의하면 6000 명 이상 넘지 않았다고 본다.

    이 들중 "바사" 인 "마기"들이 다수 포함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들에 의해 천사, 귀신, 심판, 영혼의 불멸성들이 당시의 "유태이즘"을 대표 하게 되었다고 조세푸스도 인정 하고 있다.

     

    로마의 침공에서 살아 남은 것은 "바리새이즘" 뿐 이었다.

    "조로애스터"의 평화 주의에 입각해 그들은 저항하지 않았기 때문 이었다.

     

    도표로 종합 해 보자.

     

     

    유대교엠마오 이야기

     

    조로애스터행실에 힘이 있으니(mighty in deed)

     

    다수 신(없음)

     

    유일 신나사렛예수, 선지자(man prophet)

     

    인간같은 부족 신하나님에 대해서

     

    전지 전능, 모든 인류의 신말씀과...

     

    사후 세계 없음그리고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영생 및 천당 개념 있음(없음)

     

    정치적 구원자그들이 그를 어떻게 심판에 넘겼는 지는 (how they handed him over)

     

    초월적 구원자우리의 (of us)

     

    천사, 악령 없음제사장들과 우리 지도자들에의해 (chief priests and leaders)

     

    천사, 악령, 성령 인정사형판결로 십자가처형에 (crucified)

     

    간단한 원시적 율법그러나 우리는 그가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임을 바랐으니

     

    발전된 도덕법, 형사법 및 민법3 일이 지난 후의 일이라

     

    할례 (포경)선지자들이 예언한 것들. 이러한 일들이 필히 구세주가 고난을 받음이....

     

    할례 대신 세례 의식그에 관한 경전들의 언급을 설명하니

     
     

     

     

    예수는 "바리새"인을 어찌 평가 했다고 기록 되어 있는가?

     

    마태 복음 23:28, 23:33 - 겉만 번드르르한 자여 속은 위선과 불경으로 가득 하도다.

    뱀들아, 독사의 후손들아, 지옥의 저주를 어찌 피하겠는가?"

     

     

    반면, "바울"은 자신이 "바리새" 파 임을 스스로 밝히고 있다.

     

     

    12 사도들은 할례 등의 문제에 관해 "바울"의 가르침을 비난 한다.

    "예루살렘"으로 그를 소환 한다. 사도 행전을 참조 하시라.

     

    이러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바울"의 구세주는 오늘 날 기독교의 구세주로 정착 되었고, 이 "바울"의 그리스도란 다름 아닌 "조로애스터"의 "미트라"신앙에 다른 이름들만 갖다 붙인 것 에서 멀지 않은 것 이다.

    천사, 영혼의 천국 여행, 마귀, 구원, 천당과 지옥, 종말, 최후의 심판 등등 이 모든 것들이 "이란"에서 전래 되었으며 "바울"의 기독교에 온전히 반영 되었다.

     

     

     

    그 외 많은 토속 신들이 유태 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신화파 학자들은 수도 없이 많은 지방 신, 민족 신들을 거명 하며 예수의 이야기가 그 것들로 부터 전래 되었다고 주장 한다.

     신화와 신화는 서로 영향을 주게 되어 있지만, 그 들의 가설들 중에는 억지로 꿰어 맞춘 듯 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것도 상당 수 이다.

    "크리시나", "오시리스", "아폴로" 등등 끝이 없는 이들 이방 신들에 대해서는 상기의 견해를 밝히며 생략 하고자 한다.

    한국 독자 에게는 낮 설은 신화가 대부분 이라서 초점이 흐려 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신 가나안 지방의 신 "엘", "바알", "아도니스" 와 "타무즈"를 간단히 서술 하는 것으로 대신 하고저 한다.

     

    엘: 모든 신들과 인류의 아버지, 모든 피조 물의 창조자, 또는 황소로 알려 짐. "렐"산에 살며 술을 많이 마심. 젊은 시절 두 자매를 유혹하여 아내로 삼아 자손을 본다.

    사막에 피난처를 장만 하여 온 식구가 그 곳에서 8 년을 보내기도 한다.

     

     

    바알: "엘"의 아들, 생식의 신, 구름을 모는 자, 번개와 천둥의 신, 땅의 주 즉 황태자, 강한 용사, 하늘과 땅의 주.

    "제폰" 산에 산다.

    여름에 땅 속 세계에 살고 있을 때는 "라피우"로 불림. "엘"이 편애 하는 "못"과의 치열한 다툼 에서 죽임을 당 하여 지하에서 7 년을 보냄.

    다시 돌아 와 "엘"의 은총을 받고 "못"을 물리치며 왕좌를 다시 찾음.

    바알 교는 매년 그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 하였음.

    간간이 무시되었었지만, "여호수아"의 사망 이후 (사사기 2:11-13), 고대 유태인 사이 에서도 성행 하였고 한 번도 말소 된 적은 없었음.

    왕들과 다른 10 지파 왕실이 바알을 숭배 하였고, 범부들도 이 태양신을 곡식과 농산물의 풍작 요인으로 보고 열렬히 숭배 하였다. (예례미아 7:9)

    제사 의식으로 향을 태웠고, 태운 희생 제물을 드렸고, 사람도 제물로 바친 흔적이 있다.

    제사장(무당)들은 제단 위에서 바알의 관심을 끌기 위해 춤을 추고, 독송 하고, 칼로 자신들의 몸을 베었다.

     

     

    타무즈 (한글 판 성경에는 "탐무즈"로 기록 되 있음): "슈메르" 지역에서는 "다무지", "듀무지"로 불림.

    양 치는 목자 신으로 농사 신 "엔킴두"를 제치고 태양 신의 아내 "이쉬타"의 총애를 받다.

    "가인"과 "아벨"의 얘기와 일맥 상통 하고 있다.

    "이쉬타"가 지하 세계 방문 시, 죽임을 당한다.

    신들이 전령을 보내 다시 살리지만, 지하의 여신이 요구 하는 대로 "타무즈"는 "이쉬타" 대신 지하에 남는다.

    태양신 "사마쉬"는 "타무즈"를 뱀으로 변화 시키나, 지하 악령은 그를 죽이고 , 나중에 새(Bird)로 다시 살아 났다고 전 해진다.

    "바알"과 마찬 가지로 생식의 신, 목자, 양 떼들의 주로 불린다.

    천국의 문지기다.

    만물의 죽음과 재생을 나타낸다.

    매년 여름에 죽으며, 그때 세계는 비통에 휩 싸이게 된다.

    지하 세계와의 투쟁 끝에 다시 살아 돌아 오면서 기쁨과 생식의 결실을 가져 준 다고 믿어 졌다.

    에스겔서 8 장 14 절을 보라. 유태 여인이 "타무즈"의 죽음에 애통 해 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도니스: 기본적으로 "타무즈" 신앙이 그리스로 들어 가 그리스화 한 신이다.

    나무가 쪼개지는 가운데 에서 탄생 하였고, 야산 멧 돼지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만물의 죽음과 재생을 나타 내는 신이며, 그 이름은 유태인 ("셈"족)의 언어 아도나이에서 유래 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히브리 말로 "아도나이"는 나의 주를 뜻 한다.

    "아돈"은 주, 주인을 뜻한다.

    유태인들 에게는 야훼의 이름을 발음 하는 자체가 신성 모독이었다.

    따라서 야훼의 글자가 나오면 대신 "아도나이" 또는 "하쉠"으로 발음 하였다.

    "하쉠"은 "그 글자"를 뜻 한다.

    바울도 그리스도를 칭할 때 "아도나이"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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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N
    목사님의탈세특강 7시간 전 7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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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보다 신권이 우선이다?? 기독교인들 또 정신나간소리한다 N
    바람핀브로콜리 12시간 전 1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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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읽어야할 필독서-고전편] 맹신자들 명언
    냥냥펀치2000 2025.08.20 368 5
    4318 자유글
    [스피디(sPeeD) 수첩] 극우 역사왜곡이 낳은 비극, 일본을 잠식한 혐오의 현장, 광복 80주년 특집
    개독냄새 2025.08.19 5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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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내로남불의 끝판왕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8.19 606 0
    4316 자유글
    교회 다니면 행복보다 열등감만 커짐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8.19 591 0
    4315 자유글
    교회는 공포마케팅 센터ㅋㅋ
    교회쟁이사절 2025.08.19 5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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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사실 우월감 중독자들 모임임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8.19 628 0
    4313 자유글
    교회 위선자 집합소 앞에서는 거룩한 척
    복음팔아빌딩삼 2025.08.19 593 0
    4312 자유글
    교회 가면 괜히 불안해지는 이유
    냥냥펀치2000 2025.08.19 622 0
    4311 자유글
    교회 가보면 딱 느낌 옴. 거기 그냥 우울증 환자들 모인 곳입니다
    퍼킹예수 2025.08.19 5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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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와 진리 뉴스 추천
    복음팔아빌딩삼 2025.08.19 5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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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능신교’ 집단과 가스라이팅: 신도들 정신 지배해 삶 조종
    감자별사탕 2025.08.19 5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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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왜 사이비 종교가 많은가?
    개독 2025.08.19 6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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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극우 요지경?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 김형석·'부정선거론자'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이슈PLAY] / JTBC News 2
    퍼킹예수 2025.08.19 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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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시스트의 일곱 가지 특징 2
    교회쟁이사절 2025.08.19 5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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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없는 술·담배 금지? 개독교식 왜곡과 자의적 해석하는 사이비 목사들 2
    미역국먹다깨달음 2025.08.19 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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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괄적차별금지법 통과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교회쟁이사절 2025.08.19 5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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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지역주의는 어디서 시작됐을까 | 김누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더 피플] 3
    개독 2025.08.19 6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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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극우가 한국 뉴라이트를 지원했다고?! 소름돋는 내부문서까지! l 호사카 유지 교수 l 혜윰달, 생각을 비추다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2025.08.19 6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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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 🔥 반기련 · 안티기독교 커뮤니티는 어떤 곳인가요?

    COMMENT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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