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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당만도 못한 개신교
      무당만도 못한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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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오늘날의 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교회에서 자라면서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진심으로 저를 도와준 좋은 사람들을 만났어요. 하지만 아버지의 학대와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제 죄 때문에 고통받는다는 수치심을 가지고 자랐어요. 저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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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변에 독실한 2찍 기독교 부부가 있어요

      • 퍼킹예수
      • 2025.10.12 - 05:04 2025.10.12 - 05:04

    사람은 진짜 좋아요. 

    착하고 순하고 솔직담백하고 주변 사람들과도 

    잘 지냅니다.

    그런데 국짐지지자예요. 

     

    모임이 있어 일년에 서너번 쯤 만나는데

    언니넨 집안이 보수야 아님 남편이 보수라서

    언니도 보수된 거야? 도대체 왜 국짐지지하는 거야?

     

    이런 대화를 터놓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소탈한 사이입니다.

    집안은 전라도 출신이고 민주당 지지하지만

    자기와 남편이 국짐지지하는 이유는 동성애 때문이라네요.

     

    성경에 동성애 금지가 명시돼 있는데

    민주당과 진보당은 동성애를 허용하는 입장이다

    그건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거라서 용납할 수가 없다나요.

     

    참 그놈의 하나님인지 뭔지는

    사고로 애들 수백명이 깔려죽는 건 괜찮고

    동성애는 죽어도 안된다는 건지.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

    동성애 이슈가 개독에는 중요한 명분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 

     

    우리나라 기독교는 참 답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 2
      퍼킹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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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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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국먹다깨달음
      2025.10.12 - 05:04 #2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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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하면현금나옴?
      2025.10.12 - 05:04 #2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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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쟁이사절
      2025.10.12 - 05:04 #26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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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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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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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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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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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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