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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은 개신교의가짜
크리스마스(12월 25일)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며, 그 기원과 성경적 관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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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원 및 문제점:
-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 태양신 바알의 축제일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는 이미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보도된 바 있으며, 국어대사전에도 12월 25일이 태양신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일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트리, 캐럴 등도 유럽 각지의 신화나 풍습에서 기원했으며, 산타클로스의 유래도 약 400년 전 미국으로 이주한 네덜란드 신교도들에게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결국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이방인들이 지키던 태양신 축제일이 교회 내로 들어와 예수 탄생일이라는 미명 아래 기독교의 절기로 둔갑한 것입니다.
- 교회들이 이 사실을 알면서도 오랜 전통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으며, 성경은 하나님께서 정한 절기 외의 절기(이스라엘의 정한 절기가 아님)를 싫어하시고 심지어 저주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1:14-15, 말라기 2:3).
- 크리스마스는 사탄의 역사로 생겨난 것이며, 이 절기를 지키는 것은 사탄의 권유를 인정하고 굴복하는 행위이므로, 그 모든 영광이 사탄과 적그리스도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주님의 탄생을 기념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생각이며, 구약 성경에서 금송아지를 숭배하거나 이방인의 규례를 따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당했던 예가 교훈이 됩니다 (열왕기상 18:21, 에스겔 11:12).
-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 11절에서 이러한 구약의 역사가 말세를 만난 우리의 거울이 된다고 기록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13장 8절은 이 땅에 사는 자들이 짐승을 경배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성탄절)가 바로 짐승을 경배하는 대표적인 수단 중 하나라고 봅니다.
- 크리스마스 이브는 유흥업소가 가장 영업이 잘되고 사건 사고나 심장병으로 죽는 사람도 가장 많은 날이라고 지적하며, 이는 사람들이 사탄이 쳐 놓은 함정에 깊이 빠져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 이러한 상황의 근본 원인은 4세기경 로마 가톨릭에서 이교도들의 축제를 받아들여 기독교 절기로 변질시켰기 때문이며, 이후 개신교가 가톨릭의 이러한 전통을 그대로 받아들여 '크리스마스'라는 명칭(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의 중세 가톨릭 용어)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현 세상 교회의 세속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초대교회의 순수한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 초대교회 사도들은 12월 25일에 성탄 예배를 드리지 않았음이 명백하며, 12월 25일 성탄절을 처음 지킨 것은 AD 354년 로마 감독 리베리우스 시대라고 기독교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 8절에서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 같은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크리스마스를 지키면 저주의 대상이 되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우리의 신앙 기준은 오직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뿐이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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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실제 탄생일 추정:
- 예수님의 탄생일은 성경에 명확히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탄생하신 지역의 기후나 환경을 통해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누가복음 2장 8절에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양떼를 지키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12월 25일은 겨울이므로 10월 중순부터는 양을 들판에 방목하지 않고 우리 안에 가두어 기릅니다.
- 양을 다시 들판에 방목하는 시기는 3~4월경이며, 이때 목자들이 밤에 양떼를 지키며 생활했다고 볼 때, 예수님의 탄생 시기는 밤이면서 3~4월경이라고 추정합니다.
- 밤이면서 3~4월경은 바로 이스라엘 최대 명절인 유월절 절기가 있는 때이며, 하나님의 일곱 절기 가운데 유일하게 밤에 지키는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출애굽기 12:42).
- 예수께서 마구간에서 탄생하신 것도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과 주변 도시로 향하는 순례자들 때문에 빈방이 없었기 때문으로 해석합니다 (누가복음 2:7).
- 예수님은 모든 절기에 예언을 이루신 분이므로, 절기를 통해서만 예수님의 탄생일을 알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특별히 유월절 양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출애굽기 12장 5절의 흠 없고 1년 된 수컷 유월절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표상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5:7).
- 유월절 양을 유월절에 잡았듯이 그리스도 또한 유월절 양으로 희생하심으로 예언을 성취하셨고, 유월절 양이 1년 된 수컷이므로 유월절을 기점으로 1년 전으로 역산하면 다시 유월절이 되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유월절 밤에 탄생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합니다.
- 예수님의 탄생일이 유월절 밤이거나 이 날에 가장 근접한 날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며, 개인적으로는 유월절 밤이 확실하다고 믿는다고 밝힙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모든 절기의 실체이시기 때문이며, 유월절 어린양이라는 말씀 속에 그리스도의 희생의 의미와 탄생의 의미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 따라서 성경에 탄생일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명인 유월절을 지키면 예수님의 탄생과 유월절 어린양 되시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함께 기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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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역할과 결론:
- 로마 가톨릭 교회가 성경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의 대적자 또는 짐승과 음녀로 묘사되어 있으며, 가톨릭이 325년 니케아 공의회를 통해 유월절을 폐지한 후에 바로 태양신 바알 숭배일인 크리스마스가 생겨났다고 지적합니다.
- 이는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은폐하고 태양신 바알의 탄생일을 만들어 모든 영광을 사탄이 대신 받고자 한 사악하고 교활한 계략이라고 주장합니다.
- 결론적으로 태양신 신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을 지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마지막 잡히시던 밤에 세워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 예수님의 탄생과 희생에 감사함으로 영광 돌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뚜루뚜루 님의 최근 댓글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2025 08.19 짧은 인생을 허비하며 헛 된 것에 목숨거는 사람은 사회적 정의를 맛보여줘야 한다.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6 불교 = 기독교 불교 = 너 자신 스스로 부처가 되어라 기독교 = 너 자신 스스로 예수가 되어라 중생이 되는 것 중생"은 한국어에서 여러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주로 불교 용어로서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를 의미하며, 기독교에서는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임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1 큰 범주로 잡는다면 기독교가 맞습니다. 기독교와 비슷하지만 다른 종교는 대표적으로 유대교와 조로아스터교가 있지요. 기독교 안에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 등등 많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범주에 있는 개신교 안에 다양한 분파가 또 있지요. 성경 해석에서 서로 계속 분열되어 갈라져 나왔지만 공통점을 찾아보면 그들 모두가 예수라는 신격화된 인간을 믿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1 정신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조차 대부분 과학이 맞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일부 기독교 집단에서는 모든 병을 기도만으로 고칠 수 있다는 식의 비과학적인 믿음을 강요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건 사실상 집단망상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우려가 큽니다. 지금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지성인들이 모여, 종교의 잘못된 부분을 비판하고 바로잡는 목소리를 꾸준히 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런 흐름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