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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십수 명 그루밍 성폭력한 군포 김 아무개 목사, 보석 허가
구속 상태에서 1년 넘게 재판을 받아 오던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김 아무개 목사가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두고 조건부 석방됐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뉴스앤조이-나수진 기자] 교인 십수 명을 상대로 장기간 그루밍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군포 A 교회 김 아무개 목사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지난해 7월 4일 구속돼 재판을 받아 온 지 372일 만이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제1형사부는 7월 8일 준강간치상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 목사에 대해 보석을 허가했다. 보석 조건으로는 전자발찌 부착, 거주지 제한 명령, 피해자 접근 금지 등을 달았다.
[출처: 뉴스앤조이] 교인 십수 명 그루밍 성폭력한 군포 김 아무개 목사, 보석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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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립필러언제함 님의 최근 댓글
논리적 딜레마들.. 기독교인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자유의지는 신의 예지력을 제한하는 특성이 있다. 자유의지를 긍정하면 신의 전지함이 부정되고, 신의 전지함을 긍정하면 인간의 자유의지가 부정된다. 즉, 신이 갑이라는 사람의 운명을 알고 있다면 그는 결코 그의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주어진 운명을 벗어남과 동시에, 신이 한낱 인간의 운명도 예측하지 못했다는 결과가 빚어지고, 이는 전지전능함의 부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유의지와 신의 예지력은 함께 공존할 수 없는 적대적 모순관계에 있다. 따라서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 함은, 신의 전지전능함이 제약받는다는 것이며, 신 또한 인간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5 08.13 남편의 분노가 이해되니 슬프네요 미친년들이 꼭 지가번것도아닌데 사이비에 퍼붓는다는게 먹사놈 칭찬들으려고요 ㅜㅜ 2025 08.09 저 글이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최소한 한 번은 자기 믿음을 스스로 점검해보는 게 맞다고 봄.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6 지네 교회 사람한테도 무시받으면서 밖에 나와서만 훈수 두는 거 개역겨움ㅋㅋ 오지랖으로 천국 못 간다 친구야~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2 지도에도 나오죠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