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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님의탈세특강
      • 2025.08.13 - 10:58

    인생이 해야 하는 첫 번째 사고, 나는 왜 존재 하는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인생이 하나님께 사랑받기 위해 존재하게 된 것이라고 노래하는 것이겠지요.


     사람들은 그 노랫말의 개념을 자기의 존재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일부, 혹은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는 많은 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번 즐겁게 노래 부르는 것으로 만족 하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생각을 여기에서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정말 그런가?” 하고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해가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이어가는 것이 ‘철학’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일단 인생은 사고를 할 때 존재가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피조물입니다. 자연발생적으로 어디서 솟아난 것도,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성경은 사람을 하나님께서 창조 하셨다고,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거기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흙으로 지어졌다고 하는 증거는 돌아가는 모양입니다. 모두 흙으로 돌아갑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땅에서 나왔다가 땅으로 돌아갑니다.


     그렇다면 나라는 존재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 위해 만드셨는데, 왜 존재하는 ‘나’ 라는 모든 인생은 온갖 희노애락, 생로병사, 그리고 어차피 사라질 것들에 대한 욕심으로 점철된 삶을 살다가 갈 뿐인 유한한 존재일 뿐인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나를 잠깐 놀다가 버릴 장난감으로 만드신 것일까요?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내가 너를 창조했다” 라고 말씀하신 동일한 책에 “나는 그 사랑 그 자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럼 왜 나는 죽음으로 끝나는 허망한 유한한 존재인 것인가? 하고 말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아들이 되라” 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존재이시니 그 아들이면 역시 영원한 존재입니다. “인생은 스스로 영원한 존재가 될 수 없지만 내가 일러주는 방법대로 한다면 될 수 있다”, 즉 “사람으로는 안 되고 하나님으로만 된다.”고 그 ‘하나님의 아들’ 이 되는 방법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 위해 만드신, 일단은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인생을 사랑하시는 내용보다는 훈육하시는 내용, 권장하시는 내용, 혼내시는 내용, 죽음에 이르게 된 내용들로만 가득합니다. 게다가 그 아들이 되는 방법의 본이 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방법은 “십자가를 지고 가다 죽는 나를 보라 그러면 너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가 아닙니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라”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다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그대로 따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나 여자들이 십자가 뒤를 따라가는 그것도 아니고, 자기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죽음으로 끝나는 그 길을 직접 걸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 라는 존재를 하나님께 완전히 의탁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다고, 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살리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유한한 존재로서의 삶을 마감하는 길을 스스로 선택하여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본이 되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니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이 되는 방법은 유한한 인생이 ‘노래’ 할 만큼 신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어떤 상태인가요. 이런 길을 가고 있으면서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고 여기며 노래하고 계신가요?
     아마 아닐 것입니다. 만일 그런 상태시라면 당신의 어깨위에는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와 크기는 달라도 품질과 용도는 같은 십자가가 메워져 있을 것이고, 이미 자기를 부인했을 테니 “세상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허상적 존재” 라는 인식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 그리고 죽음으로 끝나는 유한한 존재가 아닌,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나’도 동일하게 걸아가야 합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탁 드리고 성경에 약속된 “죽음을 맛보지 않게 될 것이다” 즉 “영원한 존재로서의 내가 인지되게 될 것이다.” 라는 믿음을 품고 그 실제 방법이 무엇인지를 찾는 ‘찾음’을 시작한다면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하신 약속처럼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와 같은 의미를 가진 십자가를 나도 지고 예수님이 가신 길로 나도 가는 ‘방법’ 을 찾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왜 간절히 찾아야 하는 것일까요. 바로 하나님처럼 영원한 존재가 되는 방법, 곧 자기 십자가를 지는 방법을 찾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지금 그 십자가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당신은 아직 반드시 흙으로 돌아가고 말 허망한 존재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존재일 수도 없습니다. 영원한 존재로서의 아들을 얻으시고자 창조해놨는데 그 길로 가려하지 않는 상태라면 어찌 하나님께서 그것을 사랑하실 수 있겠는지요.


     당신이 반려견으로 삼고자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당신과 전혀 교통이 되지 않습니다. 당신을 주인으로 여기지도 않습니다. 그저 밥 주면 그 밥이 좋아 혼자 좋아하고, 밥 안 주면 으르렁대고, 자기 맘에 안 들게 한다고 달려든다면 그 강아지를 향해 사랑하는 마음이 어찌 갈 수 있겠는지요.


    “너를 봐서는 안주고 싶지만 네 간청함이 귀찮아서는 주겠다.” 라고 이미 아들이 되는 방법을 얻는 방법까지 말씀해주셨습니다.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먹지 않습니까.” 라고,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께 ‘간구해야 하는 자기 십자가’를 진 여인에게 예수님은 그 여인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나는 이미 성경을 읽고, 배우고 있고 알고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그렇게 읽고 배워서 찾을 수 있는 것이라면 왜 성경에 찾으라 했으며 구하라 했으며 감추어놓았다고 하셨겠습니까.


    잠언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영원한 존재인 아들이 나도 되고 싶을 때만 가질 수 있는 마음입니다. 잠언 8장은 하나님의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지혜, 사람의 지혜라는 말에서 지혜란 ‘방법’입니다. 사람으로는 안 되고 하나님으로는 된다는 말에서 ~으로 라는 말도 ‘어떤 방법으로’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무엇에 대한 방법’일까요. 역시 지금 당신이 모르고 있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방법입니다.


    누가복음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당신에게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들로 하나님의 방법, 곧 지혜를 찾는 방법을 일러주셨습니다.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그리고 위 잠언 8:17의 말씀에 나타나 있듯이 깨달음은 한 개인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다 같이’ ‘우리 모두’의 다대일의 관점이 아니라 일대일의 관계 안에서 한 개인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 안에서 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설령 많은 이들이 있는 곳에서 공개적으로 가르침이 주어진다 해도, 그 가르침에 대하여, 그 깨달음에 대하여 어찌 생각하는지는, 깨달은 것을 실천할지 말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에 오직 혼자 받고 혼자 실천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시편 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시편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당신이 이미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있는 상태라면 당신은 이미 구원이 된 상태이며 소망도 이미 품고 있으니 하나님께 바랄 것이 없는 상태일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아직 구원이 필요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방법도 모르고 있는 상태이며, 그래서 소망도 품지 못하고 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방법인 하나님의 지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잠언 1: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시편 49:4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


    욥 28:20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리워졌으며
    멸망과 사망도 이르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하느니라


    이사야 35:8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바로 위 이사야 말씀처럼 인생의 삶이란 슬픔과 탄식의 연속입니다. 결국에 죽음으로 끝나는 유한한 존재의 속성을 지닌 탓입니다. 그래서 시온에 이르게 되면 영원을 인지하게 되고 진정한 희락, 곧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인지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교회에 이미 다니고 있든지 성경문구를 이미 많이 알고 있든지 상관없이 ‘아무든지’ 이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가복음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태복음은 이미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르치시는 말씀이고 마가복음은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그 대상으로 삼아 가르치시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은 공의 관장자, 오늘날로 말하자면 이미 성직자이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약간씩 가르침의 내용이 차이가 있거나 혹은 반대인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복음서 기자가 기록을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완전무결한 책입니다. 다만 이미 이야기 한 것처럼 숨겨진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더해져야만 성경의 완전무결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본다’ 하는 것 또한 ‘대중’의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만 바라는 어떤 한 개인’의 관점에서만 확인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의 길을 찾아가서 나도 따라 걸을 것인가” 하는 문제 역시 하나님만 바라보며 홀로 결정하고 선택하고 실천해야하는 문제입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우리 십자가가 아닙니다. 자기만의 십자가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방법, 곧 지혜를 찾게 되면 그 후부터는 다음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이미 구해서 받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글이 어디에서 왔는지도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저 ‘아무든지’ 바른 시각으로 하나님을 찾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꾼의 일로, 오늘 제가 져야하는 십자가를 지는 관점에서 쓴 안내 글일 뿐입니다.
     부디 하나님께 사랑받기 위해 존재하는 당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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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국먹다깨달음 2025.09.22 3279 0
    4394 컬럼
    이제, 종교를 그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아야하지 않을까요?
    퍼킹예수 2025.09.20 3636 0
    4393 자유글
    근본을 제시하는 것은 옳지만, 근본주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
    목사탈세 2025.09.19 38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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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저도 크게 잃어본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다들 힘 내시길.
      10.03
    • 저런 처지에도 길고양이 밥도 챙기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군요
      10.03
    • 대단하십니다 팩트입니다 진실입니다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10.03
    • 그러니 박정희의 반공이 권력을 찬탈 유지하고, 미국의 눈 밖에 나지않기 위한 선택 이었지 않을까.
      10.03
    • 극우는 남을 혐오하는거밖에 못함. 정신병자라는 뜻임.
      10.03
    • 우리나라 소위 우파라는 작자들은 그냥 매국노 집단이잖아요.
      10.03
    • 개신교 굿바이~~~ 불교로 가즈아~!!
      10.03
    • 난또 무슨 러시아 모스크바나 중국 베이징 폭격 개시 명령이라도 하는 줄 알았쟎아? 겨우 2시간 정훈교육 하자고 미군 장성 800명을 불러 모은 거야?
      10.03
    • 딱 정체성이 십자군이야.. 남들은 무식한 망나니로 취급하는데 혼자 거룩하고 성스럽다 생각하는 더라이~ 그러니 생각없이 문신까지 새기고 다니지..
      10.03
    • 교회에 우울증환자도 많고 좆도 없는 인간들이 서로 찐따들끼리 권력투쟁 엄청난 곳
      10.01
    • 종교에도 세금을 부과해야 됨 어떻게 모금되는지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다보니 부패가 생겨나는거
      10.01
    • 진짜 제발 길거리에서 사람 가는길 막지 마세요 말 걸어서 도움요청인가 들었는데 사이비라서 가려고 하니까 길 막는건 뭐죠 진짜 그거 민폐에요 안믿는다고요 신 안믿는다고 설득하지말라고 그거 강요에요 남한테 피해주지 말라고요 님이 뭘 하든 신경도 안쓰는데 길막지말라고!!!!!
      10.01
    • 노예들은 지들이 노예인줄 모름
      09.24
    • 이러고도 목사 고추 안자를건가? 목사 안수하면 무조건 고추 자르고 시작하자!!!
      09.19
    • 뉴스앤조이
      09.19
    • 공중부양 가능함??
      09.18
    • 와씨 12시 딱 지났는데 아무일도 없었다는 거 내가 다 민망하다 ㅋㅋㅋㅋㅋㅋ
      09.18
    • 휴거시리즈가 내기준 제일 졸잼임. 현실에서 뉴스가 날 정도로 저걸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어다는게 유머일 수 밖에 없다. 휴거 안와서 현타 온 모습이 제일 어이없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짝스매싱 킬포ㅋㅋㅋㅋㅋ
      09.18
    • 와~ 저 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우리 친가 기독교 외가 불교 그래서 우리집은 무교인데 ㅋㅋㅋㅋㅋ 기독교 아버지도 불교 어머니도 무교인 나도 다 같이 쟤네가 돌았구나 하며 밥상 앞에서 비웃었는데 휴거 당일 ㅋㅋㅋㅋㅋ 진짜 가족 다 배잡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
      09.18
    • 이번 기회에 이상한 종교집단들 정리를 해야한다고 본다
      09.15
N
  • 기독교 자유토론 사이트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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