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자유글 ()
기독교 천국의 대 저주를 알고도 의심이 불가능한 이유(퀴즈 정답 공개)
<안녕하세요. 인류 최악의 발명품인 유대 유일신(God, Allah, 하나님)은 인간의 망상(delusion)이거나 인간의 희망사항이라는 것을 널리 알려 인류 평화를 지키고 종교 때문에 대대로 알거지가 되는 가여운 인간들을 구원하고자 애쓰는 유신론자 T입니다. 퀴즈 정답자가 있을까요? 없네요. 근사한 답을 제시한 분은 있지만 제가 원하는 답이 없네요 정답 공개 합니다.>
철학이나 종교는 인간에게 어떻게 살라고 제시합니다. 특히 아브라함의 종교인 개독과 개슬람은 유달리 미래 상황으로 크게 뻥을 치기에 계시 종교라고 합니다. 예수가 그랬지요.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 ”
이와 반대로 역사는 그렇게 살은 곳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게 하지요. 즉 역사는 철학이나 종교의 진실을 알게 해 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세계 인구의 30%가 넘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는 가장 큰 계기는 기독교가 391년에 로마의 국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로마 국교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들은 초대 교회 교인들입니다. 다신교 사회였던 로마인에게 신은 그저 힘들 때 친구처럼 의지하는 대상이었는데 인간의 운명을 결정짓고 그 신을 위해 목숨까지 버리는 초대교회 기독인들은 로마인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최초로 기독교인이라는 말이 생기고, 최초로 다른 나라에 선교사를 보냈고 바나바와 바울이 열정적으로 이끌었던 안디옥(과거 시리아 수도)에 526 년에 큰 지진이 일어나 인구 절반이 죽고 지진이 일어난 지 12년 후에 강대국 페르시아의 침략을 두 번 박고 그 이후에는 사라센 제국의 노예로 300년을 살면서 기독교 국가가 되었고, 다시 지나가던 십자군이 ‘어, 이 것들! 과거에 최초의 기독교인이었고 최초로 선교사 보냈던 놈들이 개슬람이 되었네.. 다 죽여!) 다시 투루크 제국의 침입으로 노예 상태로 살다가 2차 대전 후 투표로 터키의 국토가 되었다. 예수를 처음 받아들였고 ’동방의 여왕‘으로 불리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유복한 도시였으나 기병이 된 후 개박살이 났고
바울이 초대 교회 기독인들을 핍박하러 가던 그 다메섹이 현재 시리아 수도인 다마스커스이다. (자세한 사항은 앞의 글 참조하세요.)
이외에 로마의 두 대제, 중세인,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세계화에 큰 기열르 하였지만 모두 천국에 앉자마자 지상의 후손들은 제 명에 못살고 누군가의 노예가 되거나 거지로 살아가고 있다. 영원히~~~~
조상은 아무 걱정이 없다는 천국 보좌에 앉아서 지상에서 거지나 노예로 사는 후손들을 본다고?
인류 최악의 사기이라는 것을 알고도 기독인들이 의심 못 하는 이유 3가지.
I.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만 본다. - 카이사르
- 기독인들은 자기가 원하는 내용이 아니기에 그냥 외면하고 잊어 먹는다.
I. 합리적인 이성을 십자가에 못 박았기에 이런 사실들을 알게 해 준다고 해도 이미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 자체가 불가능하다.
I. (정답) 대다수 기독인은 새벽 예배나 지난주일에 자신이 만난 자신의 하나님은 자신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기에 과거의 기독인들과는 달리 자신과 자신 가족만은 지켜 주실 것이라는 예수 씻나락 까먹는 망상을 하기 때문이다.
아멘?
★ 정답 공감하시죠? 이 번에 놓쳤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다시 퀴즈 문제 하나 준비했습니다. 이 번 문제는 훨씬 쉽습니다.
다음 퀴즈에는 종교를 이용해 대대로 큰 부자가 된 성공한 기독교 종교 장수들에 대한 질문이 나갑니다.
정답 맞히고 저자 서명이 있는 졸저, ‘탈 종교가 답이다’ 받아 가세요.
PS. 며칠 전 집 근처에서 종교 장수의 먹이가 된 고 3학생이 여호와의 증인 홍보석에서 열띤 홍보를 하더군요. 학생이 너무 불쌍해서 여러 번 문자로 소통을 했습니다. 특히 기독교 천국의 대 저주를 듣고 잠시나마 이성적 반응을 하더군요.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학생을 문명 세계로 이끌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다시 하나님의 뜻이니 어쩌구 하면서 완전한 기병의 모습을 보이더군요. 화가 너무 나서 문자로 격한 말을 해 주고 전화 번호 지우고 인연을 끊었습니다. 수능 공부해야 할 학생이 종교 장수들의 마케팅 요원이 되어 길거리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한 사악한 종교와 종교 장수들. 그리고 최초로 원인 제공을 한 예수에 대해 다시 치를 떨었습니다. 정말 우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