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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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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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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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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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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직접 겪었던 사이비 종교의 놀랍도록 계획적이고 치밀한 전도 방법

      • 익명6a859
      • 2025.05.02 - 10:29

     

     

     

    아 진짜, 요즘 '나는 신이다' 다큐멘터리 보면서 막 충격받고 있잖아. 근데 그거 보면서 '아니 도대체 왜 저런 걸 믿는 거야? 그냥 안 믿으면 되지!' 이렇게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솔직히 나도 예전에는 그랬어. 그런데 생각보다 그게... 아휴, 당해보면 다르다? 진짜 생각보다 훨씬 치밀하고 계획적이라서 속는다는 걸 인지하기가 너무 힘들더라니까.

    이걸 왜 이렇게 길게 이야기하냐면, 나도 그런 전도 수법에 한 번 제대로 걸려들 뻔한 적이 있었거든. 진짜 아찔했어. 오늘 그 이야기를 좀 주저리주저리 풀어볼까 싶어서. 혹시라도 나처럼 순진하게 당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해서 말이야.

     

    한 5년 전인가? 그때 내가 책에 엄청 빠져 살 때였는데. 서울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친구 만나기로 하고 약속 시간 남아서 책 읽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여자 두 분이 다가오는 거야. 그러더니 자기가 YES24 웹 매거진 직원인데 설문조사 중이라는 거야. 요즘 길에서 책 읽는 사람 드문데 흥미롭다면서 막 립서비스를 해주는 거야. 그러면서 태블릿을 딱 보여주는데, 진짜 YES24 홈페이지처럼 설문조사 창이 떠있는 거야. 와, 누가 봐도 공식적인 느낌? 그래서 나는 아무 의심도 못 했어.

    설문 내용은 주로 어떤 책 읽는지, 관심 분야 같은 거였지. 나는 속으로 '어휴, 내가 이렇게 책 많이 읽는다!' 이러면서 되게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신나게 설문조사에 참여했어. 설문 끝나니까 역시나 책 엄청 많이 읽으셨네요 하면서 칭찬해주고는 간단한 인적 사항을 묻더라고. 내가 '아 저는 뭐 이 학교 다니고 철학 공부해요' 했더니 눈이 막 커지면서 엄청 흥미로워하더라고. 책 좋아하는 사람 인터뷰 대상자를 찾고 있는데, 철학까지 공부하니 딱 적합하다는 거야. 와, 나 그때 진짜 아무 의심도 안 했어. YES24 웹 매거진에 내 이야기가 실릴 수도 있겠다 싶어서 너무 신났지. 그래서 전화번호도 주고, 나중에 인터뷰 날짜랑 장소를 받게 됐어.

     

    약속된 날에 합정동에 있는 엄청 큰 카페에 갔지. 지하까지 좌석 엄청 많은 그런 곳. 거기 갔더니 그 두 분이 딱 기다리고 있더라고. 음료수도 사주고. 근데 갑자기 이러는 거야. 사실 오늘 인터뷰 대상자가 한 명 더 있다고. 고려대학교 의대 다니는 학생인데 정신과 공부를 한대. 내가 철학과니까 둘이 잘 맞을 것 같아서 같이 인터뷰하게 배정했대. '아 그렇구나~' 했지. 좀 기다리니까 그 남자분이 오더라. 나보다 좀 나이 많아 보이는 분이었는데.

     

    그렇게 셋이서 인터뷰를 시작했지. 주로 나한테 질문을 막 하는 거야. 왜 철학 공부하냐, 어떤 책 좋아하냐, 학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등등. 나는 그때 공부에 엄청 열정적일 때라 누가 내 얘기 들어주는 게 너무 좋았거든. 그것도 YES24 잡지에 실린다고 생각하니까 신나서 막 속사포처럼 이야기했지. '나 이것도 알아, 저것도 알아!' 이러면서 신나게 떠들었어. 그 사람들은 내 얘기를 진짜 엄청 경청해주고 공감해주는 척하면서 계속 질문하고 유도하더라고. 한 시간, 두 시간 넘게 이야기했던 것 같아.

    인터뷰가 끝날 때쯤 되니까 그 고려대 의대생이라는 사람이 그러는 거야. 학교 과제로 심리 테스트 설문조사를 해야 한다고. 우리 세 명한테 좀 해줄 수 있냐면서. 되게 전문적인 설문지 같았어. 진짜 대학 병원에서 쓸 법한. 나는 뭐 별생각 없이 해줬지. 그러고 정말 깔끔하게 헤어졌어. 아, 이제 내 기사가 언제 올라오려나 하면서 기다렸지.

    근데 며칠 후에 전화가 온 거야. 근데 YES24 그 여자분들이 아니라 고려대 학생이라는 그 남자한테서 전화가 온 거야. 그러더니 하는 말이 내 심리 테스트 결과를 교수님이 보시고 굉장히 흥미로워하신다는 거야. 심리학 가르치는 교수님인데 내 심리 유형이 되게 특이해서 나를 연구하고 싶다고 만나고 싶대.

    와... 그때 내가 학문의 길을 걷고 싶다는 꿈을 막 꾸고 있을 때거든. 대학교 교수님이 나를 개인적으로 보자고 한다? 와, 이건 진짜 좋은 기회다 싶었지. 당연히 바로 승낙했어. 그래서 숙명여대 근처 카페에서 그 교수님이라는 분을 만났지. 말끔하게 양복 입고, 머리도 단정하고, 시계도 좋은 거 차고 오셨더라.

    그분이 내 심리를 진짜 꿰뚫어 보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거야. 뭐 당연했겠지. 심리 테스트 결과랑 그동안 인터뷰하면서 내가 했던 얘기 다 알고 있으니까. 그걸 바탕으로 나름대로 공부하고 왔을 테고. 그래서 그냥 '아 그렇구나~' 하면서 잘 들었지.

     

    근데 점점 이야기를 어떻게 끌고 가냐면. 나처럼 이런 심리적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속으로 쌓인 울분이나 스트레스를 제대로 안 풀면 언젠가 심리적으로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는 거야. 지금까지는 내가 잘 살아왔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유형이래. 그때는 묘하게 설득되는 느낌을 받았어. 근데 정말 순수한 조언처럼 들렸지, 뭔가 요구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거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고 또 깔끔하게 헤어졌지.

    근데 또 며칠 후에 그 교수님한테 전화가 또 온 거야. 이번에는 나랑 되게 유사한 심리 유형을 가진 학생이 있는데, 그 사람도 엄청 대단한 엘리트래. 곧 교수 될 정도로 공부 열심히 하고. 근데 그 사람도 예전에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잘 극복했대. 나한테 커리어적으로도 도움 될 수 있고, 친해지면 좋으니 한번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라는 거야. 그 사람이 심리적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물어보고.

     

    솔직히 말하면, 나는 결국 그 사람을 만나러 가지 않았어.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그때 만났더라면 성경 공부 이야기가 나왔겠지. 근데 왜 그때 안 갔냐면... 음, 그때 내가 좀 내성적이라서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기도 했고. 그리고 아르바이트랑 학교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할 때라 도저히 다른 사람 만날 시간이 없다고 느꼈어.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나중에 전화 왔을 때도 안 받았지.

     

    그렇게 며칠이 흘렀는데, 문득 YES24 웹 매거진에 내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나 궁금해진 거야. 아무리 들어가 봐도 없고, 인터넷에 내 이름으로 검색해봐도 아무것도 안 나와. 한 인터뷰하고 나서 일주일, 이주일 정도 지났을 때였는데. 슬슬 의심이 시작된 거지. 아... 그때 진짜 순진했지 싶어.

    근데 있잖아, 사람이 한 번 의심의 물꼬를 트기 시작하면 그게 자꾸 커지더라고. '왜 YES24에 내 이름이 안 올라오지?' 이 생각부터 시작해서, 그때 일들을 하나씩 곱씹어 보게 되는 거야. 생각해보니... 처음엔 나 혼자 인터뷰인 줄 알았는데 왜 고려대 학생이 갑자기 같이 왔지? 그 교수님이라는 사람도 좀 음침했던 것 같고? 왜 갑자기 나한테 굳이 또 다른 사람을 만나보라고 했을까? 처음에는 아무 말 없다가 왜 나중에 전화로? 막 이런 의심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기는데. 아... 이거 뭔가 이상한 집단이었구나 싶은 생각이 딱 드는 거야. 결국에는 그냥 그 일을 잊고 지냈지. 교수님한테 전화 몇 번 더 왔는데 다 무시했고.

     

    몇 년이 흘렀나? 인터넷 기사를 보는데 '신천지 전도 수법' 이런 제목이 딱 뜬 거야. 눌러봤지. 근데... 와... 거기에 나와있는 수법이 내가 겪었던 거랑 소름 돋을 만큼 정확히 일치하는 거야. 진짜 그때 소름 돋았어. 아, 내가 여기에 넘어갈 뻔했구나 싶더라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내가 너무 바보 같았지. 사이비에 빠졌던 사람들, 나처럼 넘어갈 뻔하다가 중간에 흐지부지된 사람들은 나중에 다 그런 생각 들 거래. '내가 그때 왜 그랬지? 왜 그렇게 멍청하게 속았지?' 근데 그 당시에는 정말 그럴듯한 이유들이 다 있어. 특히 사람이 살면서 좀 힘들 때 있잖아.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확신도 없고, 인간관계도 뭔가 불안하고. 딱 그런 시기에 이런 기회를 만나면 진짜 홀라당 넘어갈 가능성이 되게 높대.

    내가 그 사람들한테 계속 걸려든 이유도 결국 그거였잖아. 책 열심히 읽는다는 점, 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 같은 내 약점? 아니 강점? 아무튼 그런 걸 정확히 파고든 거지. 거기에 딱 맞춰서 정신과 학생이니 심리학과 교수니 하는 가짜 타이틀을 사칭하고. 마치 내 미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인 것처럼 속인 거야.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시기에는 정말 충분히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

     

    신천지나 요즘 문제 되는 JMS 같은 데는 특정 단계까지 세뇌가 되기 전까지는 절대로 자기네 종교 이름을 안 밝힌다고 하더라고. 우리는 신천지다, 우리는 JMS다 절대 그렇게 말 안 한대. 나중에 빠져나온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들어보면, 이미 그 단계까지 가면 거기서 활동도 엄청 열심히 했고 사람들과 관계를 엄청 많이 쌓아놔서 그걸 다 끊어내고 나오는 게 너무 힘들대. 내가 가진 많은 걸 잃어버리는 느낌이라 못 나온다고 하더라. 진짜 무서운 것 같아.

     

    그리고 주로 순진하고 뭘 잘 모르는 젊은 사람들, 특히 대학생들을 많이 노린대. JMS도 그렇고 신천지도 그렇고 다 그렇다며. 고등학교 때 공부만 하고 대학 가서도 그냥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 애들이 뭘 알겠어? 진짜 아무것도 모를 때거든. 나도 그랬고. 그런 나이 때에 자기 얘기 정말 잘 들어주고, 모든 걸 다 공감해주고, 뭔가 나를 이해해주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만나면 거기에 혹할 수밖에 없지.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

    아휴, 내 개인적으로는 이런 이야기하는 거 좀 부끄럽기도 한데. 내가 그런 거에 세 번씩이나 속아서 사람들을 만났다는 게 아직도 생각하면 좀 짜증 나거든. 근데 이렇게 어리숙한 상태일 때는 누구든 당할 수 있는 문제니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조심했으면 좋겠어.

    요즘 사이비에 대해 진짜 생각 많이 하고 있어. 왜 사람들이 빠질까? 본인들 정체 숨기고 전도하는 게 맞는 걸까? 뭐 이런 생각들? 이건 나중에 좀 더 정리되면 영상으로 만들어보려고. 오늘 얘기는 여기까지!

     

     

    마지막 요약:

    • '나는 신이다' 같은 다큐 보면서 사이비 수법이 얼마나 치밀하고 계획적인지 다시금 깨달았고.
    • 나도 예전에 YES24 웹 매거진 인터뷰인 줄 알고 갔다가 가짜 고려대 의대생 만나고 가짜 심리학과 교수까지 만나는 단계별 전도 수법에 거의 넘어갈 뻔했어.
    • 나중에 YES24 검색해서 내 이름이 안 나오는 거 보고 그때 일이 뭔가 이상한 집단이었구나 의심하게 됐고, 몇 년 뒤 신천지 전도 수법 기사를 보고 내가 당했던 것과 똑같다는 걸 알고 소름 돋았지.
    • 사이비들은 특히 사람들이 심리적으로나 삶의 단계에서 불안정할 때, 꿈이나 약점 같은 걸 이용해서 가짜 타이틀로 접근하고, 정체는 절대 바로 안 밝혀.
    • 어리고 순진한 대학생들을 많이 노리는데, 자기 얘기를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걸 이용하는 것 같아.
    •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지만, 그때는 그럴듯했고 누구든 당할 수 있으니 다들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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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는 거잣말과 거짓으로 짓은 돈집!!!
      07.11
    • "어쩌자고 교회에 아직도 계속 있느냐?" 정말 공감합니다. 교회 밖이 교회교 일상이 예배입니다.
      07.11
    • 난 공동체 문화라고하면 어떤게 떠올르냐는 질문에 두레,품앗이,계가 제일먼저 떠올랐습니다 그밖에도 우리만의 공동체 문화라면 오겜에서도 나왔던 깍두기가 생각나고요
      07.11
    • 한국 사회가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건 공동체를 지키는게 공동체가 있어야 나와 나의 가족들이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땅에서 얻 을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와 다른이가 같이 공존해야 삶을 지속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07.11
    • 인간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사회'라는 울타리가 있어야 살 수 있는 것이고 그 것을 '우리'라는 공동체로 연결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인 대한민국.
      07.11
    • 성도들 영혼에 빨대를 꽂아서 돈 뽑아먹어야하니까요 성도들이 정신차리면 교회는 돈을 벌 수가 없어요
      07.10
    • 신은 잘못이없다. 한국 개좆교가 글러먹엇을뿐
      07.08
    • ㅈ독교 목사들 중에서도 개방적인사람이 있고, 좀 꽉막힌 ㅈ같은 앰뒤 목사도 있음.
      07.08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이 자신을 정통이라 외치고,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찍고 마녀사냥을 벌인다.
    거기엔 가스라이팅과 세뇌, 그루밍과 권력이 썩은 피처럼 흐른다. 무력한 자들이 완장을 차고 썩은 질서를 신의 뜻이라 우긴다.
    믿음은 없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외우고, 눈을 감고,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까지 소시오패스들의 먹잇감으로 살 셈인가!
    왜 그들은 목사의 혀끝에 정신을 맡겼는가? 왜 스스로를 부숴가며 복종을 택했는가? 아, 그대들은 이것을 아름다운 순종이라 부른다지.
    복종(순종)은 미덕이 아니다. 그대의 영혼을 씹어삼키는 자들에게 등을 돌려라.
    자유는 순례자가 아닌, 도망자에게 온다. 그대여,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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