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안티기독교
    • 👑인기글
    • 자유게시판
    • 창조과학&사기
    • 💡올바른 기독교영상
    • 문의
      • 📢 공지사항
      • 📦 1:1문의
  • TOP VIEW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655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6426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6378

      교회든, 그 어떤 종교에서든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딱 그만큼 밖에 못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 있던 수많은 인간 문화를 공부하며 사후세계, 종교적 규례들에 대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접근을 쉽게...

    TOP SUGGEST

    • 개독교의 마녀사냥
      개독교의 마녀사냥
      56

      ◀ 개독교와 마녀사냥 ▶ ■ 14~17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체포해 가혹한 고문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이러한 마녀 재판은 약 300년간 이어지면서 유럽 전역에 맹위를 떨쳤다. 그 기간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수십만에 이름다는 설도 있고, 수백만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

    •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44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우리는 단순한 종교 비판 사이트가 아닙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약칭 반기련)은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특정 종교를 혐오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곳이...

    •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36

      기독교는 종교라기 보단 경제이익을 위한 동호회로 봐야 한다. 500여년전의 카톨릭의 모습을 현재의 기독교가 닮아있고, 500여년전 종교개혁 당시의 기독교의 모습을 현재의 카톨릭이 보여준다. 이 커뮤니티는 교회목사 교인등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RANDOM

    • 죽음과 환생 그 사이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누군가 저보고 윤회를 믿는 이유를 설명해 달랬는데 우울증에 바쁜 현생이 겹쳐 그런 거 신경 쓸 심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늦었지만 간략하게나마 그 과정에 대해 기고하고자 합니다. 모든 해제는 파드마 삼바바의 바르도 퇴돌 진언을 참고하였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어디로 가...

    • 잔인한 세상이다. 세월호참사 유가족의 편에 섰던 목사님이 제주항공 참사로 유가족이 되셨다…

      “사랑 있는 곳, 정의 있는 곳, 평화 있는 곳, 눈물 있는 곳, 그곳에 주님 계시도다.” 세밑 저녁, 시인이자 화가인 임의진(56) 목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고 기자는 깜짝 놀랐다. 제주항공 참사로 누나 부부와 여동생까지 3명의 가족을 떠나보냈다는 슬픈 소식이었다. “잠시 남쪽 나라로 겨울 휴가를 다녀온다던 사랑하...

    • 개독들 넘 공격적 폭력적인데 그 심리가. TXT

      개독들 넘 공격적 폭력적인데 그 심리가 개독들 사회적으로 이미지 개쓰레기에 어느정도 지성 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거의 사람 아닌 것들 정도로 취급 받잖아 이에 대해 울분 억하심정 열등감 이런게 존나 심해서 저렇게 존나 공격적 폭력적인 것 같더라 앨리스 베일리 사탄 기독교 파괴전략 10개 이런 찌라시 믿고 저게 구...

    포인트
    1 eheth
    1,175
    2 프람
    1,125
    3 빤스목사
    1,110
    4 깨달은자
    1,090
    5 카카필즈
    1,065
    6 FaithHarmony
    1,060
    7 ksnlgn
    1,020
    8 dd
    1,015
    9 Gbjjd
    995
    10 고스트8291
    965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글 ()
    • 괴테와 융 '파우스트'에 담긴 인류의 집단무의식을 말하다

      • ㅇㅇ
      • 2025.07.11 - 12:56

    『파우스트』에 담긴 인류의 집단무의식을 말하다
     


    “분석심리학적 이해란 결국 작품 속에서 인간심리와 ‘관계’를 발견하는 것이다.
    위대한 작품에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보편적·원초적 행동유형인 융의 원형이
    묘사되어 있다. 분석심리학은 괴테 작품에서 집단적 무의식의 표상을 본다.”

    -이부영

     

    이 책은 한국 분석심리학의 대가 이부영이 괴테의 『파우스트』를 융의 분석심리학적 견지에서 해석한 결과물이다. 이 작업은 인류의 집단무의식을 발견하고 인간의 자기실현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인 최초 융학파분석가로서 한국융연구원을 설립한 이부영은 그간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분석심리학 발전에 기여했다. 융의 분석심리학을 단순히 따르기보다 한국의 샤머니즘을 독자적으로 연구함으로써 동과 서를 아우르는 분석심리학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불후의 고전 『파우스트』는 방대하고 풍부한 상징과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동시에 위대한 작품에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인간의 보편적·원초적 행동유형과 심상이 담겨 있다. 저자 이부영은 『파우스트』를 현대인의 마음에 살아 있는 심혼의 상들, 인간 무의식의 원초적·집단적 표상, 융의 원형적 상징들과의 관계 파악 등 분석심리학적 방식으로 꼼꼼하게 분석했다.

    저자 이부영은 극의 전 과정을 따라가면서 극 중 인물들과 공감하고 간접 체험함으로써 괴테의 의식과 무의식의 창조적 콤플렉스가 작품을 통해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 탐구한다. 그 속에서 사랑의 환희와 비극적 종말, 죽음과 구원의 드라마 속에 던져진 물음, 대극 간의 갈등과 그 해소에 대한 인류의 오랜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노자와 괴테를 사랑한 융


    인간의 정신은 ‘대극’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랑과 미움, 아름다움과 추함, 선과 악, 남성과 여성, 내향과 외향, 정신과 물질, 빛과 어둠 등 수많은 대극은 인간의 삶에서 자주 긴장과 갈등을 초래한다. 융은 대극이 원만하게 융합되고, 의식과 무의식이 균형을 이루어 개인의 독특한 잠재력을 실현한 상태를 ‘개성화’(individuation), 즉 ‘자기실현’이라고 정의했다. 자기실현은 곧 삶의 목적이기도 하다.

    융은 의식의 차원과 관련된 ‘자아’(Ego)와 의식과 무의식을 통틀은 전체정신인 ‘자기’(Selbst, Self)를 구분했다. 동양사상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했던 융은 ‘자기’의 상징을 이야기할 때 언제나 동양의 유례로서 노자의 ‘도’(道)를 제시했다. 저자는 이와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2012년 노자의 『도덕경』을 분석심리학적으로 해석한 『노자와 융』을 출간했다.

    이후 저자는 서양고전을 분석심리학의 대상으로 삼고 싶다는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대상이 바로 괴테의 『파우스트』다. 『파우스트』는 융이 자신의 저서에서 가장 많이 언급하고 인용한 작품이기도 하다.
     

    “『파우스트』에 관해서는 내가 보기에 아무리 명상해도 부족하다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제2부에서 퍼 올리지 못한 비밀이 아직 많기 때문입니다. 내게 가장 중요한 모든 것은 괴테의 『파우스트』에 들어 있습니다.”_융
     

    융은 『파우스트』의 제1부는 개인적인 심리학으로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작품인 데 반해 제2부는 일반 심리학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숱한 원형적 상징으로 채워진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파우스트』에는 신화·민담·설화·종교에서 다루어지는 무수한 집단무의식과 치유의 상징들이 여러 시구로 표현되어 있다. 저자 이부영은 독자들이 『파우스트』를 읽으며 무심히 지나치는 작은 사물과 배경, 등장인물 등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분석하며 그 해석은 동서양의 관점을 종횡무진 넘나든다.

     

    왜 『파우스트』인가 : 집단무의식의 발견

    융은 인간 정신생활의 근본은 무의식이라고 보았다. 무의식에는 개인적 무의식과 집단적 무의식이 있다. 개인적 무의식을 중시한 프로이트와 달리 융은 집단적 무의식에 중점을 둔다. 집단적 무의식은 태어날 때 이미 갖추어진, 인간행동의 보편적이고 원초적인 조건들이 담긴 무의식의 층이다. 의식의 뿌리이자 토대로 많은 신화적 상징을 산출하여 의식의 창조적 변화에 이바지한다.
     

    앞줄 왼쪽부터 지그문트 프로이트, 스탠리 홀, 칼 융.


    융은 예술작품을 개인적 억압의 소산처럼 분석하고 그로써 예술작품의 본질을 설명했다고 주장하는 프로이트의 방식을 배격했다. 융은 “예술가는 개인적 충동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집단적 조류에 따른다. 이 조류의 원천은 직접적으로 의식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근대인이 지닌 정신의 원천인 집단적 무의식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술은 시대정신에 가장 부족한 형상을 드러내기 위해 무의식에 침잠하고 그것을 들어 올려 의식 가까이 갖다놓으면 그것은 형상을 변화시킨다”고 했다. 따라서 예술은 “국가와 시대의 삶에서 하나의 정신적인 자가조절 과정”인 것이며, 개인에게는 자기실현의 과정인 것인다.

     

    왜 『파우스트』인가: 연금술을 통한 대극합일

    융과 괴테의 관계는 특별하다. 융의 고백에 따르면 그의 조부는 괴테의 사생아였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젊은 시절 개신교 목사의 아들로서 선한 신(神)에 대한 회의와 신의 본체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던 융에게 괴테는 악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한 도반(道伴)이었다. 기독교 신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마귀의 위력을 하찮은 것으로 경시하던 1890년대, 청년 융은 신의 어두운 그림자를 직감한 자신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그 해답을 신학서나 철학서에서 찾으려 노력했다.

    무의식의 본질을 탐구하며 자기 안의 또 다른 인격의 목소리를 듣게 된 융에게 의식과 무의식의 조화, 대극합일은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이후 융은 상징적 이해를 통해 『파우스트』를 관통하는 기본사상이 연금술과 헤르메스철학임을 발견했다. 또한 『파우스트』 안에서 인간정신의 대극성과 그 합일과정에 대한 모색을 찾았다.

    융은 연금술 문헌에 나오는 수많은 상징적 표현과 정신병 환자의 꿈속에 나타나는 상징적 이미지 간의 연관성을 발견하고 연금술을 집단무의식의 표현으로 여겼다. 또한 연금술사들이 궁극의 목표물이라 여긴 최고의 물질 메르쿠리우스(Mercurius)는 인간정신의 변화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전체정신’을 상징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자기’라는 말로 표현했다. 메르쿠리우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연금술의 과정은 분석심리학에서 대극합일을 통한 자기실현의 과정과 같다고 보았다.

    융은 괴테가 연금술을 접했고, 대표적 연금술서인 『화학적 결혼: 크리스티아니 로젠크로이츠』는 『파우스트』를 집필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았다. 저자 역시 이에 동의하고 『파우스트』 안의 곳곳에서 그 흔적을 찾았다.

     

    메피스토는 단순히 악마에 불과한가

    『파우스트』는 괴테가 26세에 초고를 발표하고 82세에 완성한 작품으로 반세기가 넘는 그의 삶과 정신, 시대경험이 결집된 작품이다. 점성술사 파우스트가 마귀에게 영혼을 팔아 초능력을 발휘하다가 타락해서 지옥에 빠진다는 이야기는 괴테 이전에도 여러 사람이 소설화했다. 그러나 괴테는 이 진부한 소재를 취하여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했다. 지식의 한계에서 절망에 빠졌다가도 끊임없이 일어나 삶에 도전하며, 실수와 상처투성이인 지옥행을 겪으면서도 다시 영원한 아름다움을 찾아 나서고, 지상 세계의 번영을 위해 행동하는 인물로 파우스트를 재탄생시켰다. 
     

    파우스트를 유혹하는 메피스토.


    그동안 메피스토는 악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융은 오히려 파우스트를 허풍쟁이, 사기꾼 등으로 폄하하며 상대적으로 메피스토를 높이 평가했다. 메피스토를 기독교의 마귀와는 다른 좀더 깊은 뜻을 전하는 존재로 본 것이다. 메피스토는 파우스트의 또 다른 인격이자 무의식의 열등한 인격인 ‘그림자’이지만 한편으로 파우스트를 자연의 신비로 안내하는 자로서 절망에 빠진 그를 자살 직전에 구해 지금까지의 삶을 넘어 깊은 곳으로 인도하는 것은 물론, 어머니들과 ‘신성’(神性)의 신비로 이끈다는 점에서 연금술의 메르쿠리우스에 가까운 존재라고 보았다. 그것은 그림자를 ‘의식화’함으로써 그림자의 부정적 측면이 긍정적·창조적 기능으로 변화하는 개성화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주님: 어디 너의 길로 유혹하여 이끌어보려무나. 하지만 언젠가 부끄러운 얼굴로 나타나 이렇게 고백하게 되리라. 착한 인간은 비록 어두운 충동 속에서도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 잘 알고 있더군요라고._64쪽.
     

    파우스트는 많은 죄를 지었지만 신은 그의 노력과 방황을 함께 감싸 안았다. 융은 이런 『파우스트』의 결말을 매우 안타깝게 여겼다. 파우스트가 승천함으로써 또 다른 자아인 메피스토와 합일을 이루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 이부영은 “삶은 자기실현의 과정이다. 노력하는 인간은 방황하기 마련이고, 방황은 뜻이 있는 고통”이라고 말한다. 파우스트적 충동과 욕망, 눈에 보이는 성취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내면의 마음을 인식하고자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기 안에 있는 무의식을 마주할 용기가 있다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메피스토와의 만남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저자 이부영

    서울대 의대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신경정신과 수련을 시작했다. 그 뒤 스위스 취리히에 가서 1966년 융연구소를 수료, 융학파 분석가 자격을 취득하고 국제분석심리학회 정회원이 되었다. 독일과 스위스 등 각지 정신병원에서 수련 및 근무했으며, 귀국 후 서울대 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신경정신과장 등을 지냈다. 그 밖에 미국 하와이 동서센터 ‘문화와 정신건강연구계획’ 초빙연구원,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원 ‘정신의학과 종교 강좌’ 석좌교수를 지냈다. 1997년 서울대 정년퇴임 후 같은 대학 명예교수로 추대되었으며, 분석심리학 전문수련기관인 한국융연구원을 설립 운영 중이다. 대한의학회에서 주는 분쉬의학상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한길사에서 펴낸 ‘분석심리학 탐구 3부작’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자기와 자기실현』을 비롯해 『한국의 샤머니즘과 분석심리학』,『노자와 융: 『도덕경』의 분석심리학적 해석』이 있다. 그 외에 『분석심리학: C.G. Jung의 인간심성론』 『한국민담의 심층분석: 분석심리학적 접근』 『분석심리학 이야기』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융 기본 저작집』(C.G. 융, 전 9권, 감수 및 공역), 『현대의 신화』(C.G. 융), 『인간과 상징』(C.G. 융, 공역), 『C.G. Jung의 회상, 꿈 그리고 사상』(아니엘리 야훼), 『C.G. 융 우리시대, 그의 신화』(M.L. 폰 프란츠), 『민담의 심리학적 해석』(M.L. 폰 프란츠, 공역) 등이 있다.

    Attached file
    20469_13915_3416.jpg 22.3KB 120469_13916_3455.jpg 20.5KB 220469_13917_3535.jpg 20.7KB 220469_13918_3636.jpg 14.8KB 2
    이 게시물을..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교회는 내로남불의 끝판왕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632 경험담 636 컬럼 32 비판 12 뉴스 4
    기본 (4,335)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맹신자들] 사이비 종교와 파시즘은 사람들을 어떻게 홀릴까?
      2025.08.20 - 11:30 1623
    • 12.3 사태는 맹신자들의 자기파괴 열망! : 에릭 호퍼 , 맹신자들 2부
      2025.08.20 - 11:26 1580
    • 가짜뉴스, 음모론, 미신,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이유 (통합편)
      1
      2025.07.30 - 17:27 2976 1
    •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1837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335 자유글
    목사들은 기생충 거머리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목사탈세 2025.08.24 532 0
    4334 자유글
    교회에서 새신자 낙인찍는 거 ㄹㅇ 기괴함
    미역국먹다깨달음 2025.08.24 552 0
    4333 자유글
    교회는 왜 자꾸 간첩타령을 할까?
    냥냥펀치2000 2025.08.24 566 0
    4332 자유글
    교회가 사이비를 욕하면서 자기들이 사이비짓 하는 경우 1
    부흥회=세뇌콘서트 2025.08.24 552 4
    4331 자유글
    한국의 목사 설교는 정치설교다. 정교분리 위반 신고
    바람핀브로콜리 2025.08.24 565 0
    4330 자유글
    대전에 있는 교회에서 간첩 타령하면서 헌금 강요하는 거 ㄹㅇ 사이비 아님? 3
    개독냄새 2025.08.24 564 10
    4329 자유글
    사이비 교회의 흔한 특징 – 특정 정치 이념을 결합해 “신앙=애국=반공”으로 등치시킴.
    교회쟁이사절 2025.08.24 539 0
    4328 자유글
    지적과 핍박을 구분하지 못하면 생기는 일 #연세대 김학철 교수
    아멘하면현금나옴? 2025.08.24 578 0
    4327 자유글
    개독교는 조현병 저능아 집단 2
    쓰레기개독 2025.08.24 580 0
    4326 자유글
    교회는 정치적이면 안 되는 걸까?
    아멘하면현금나옴? 2025.08.24 624 0
    4325 자유글
    교회 가기 싫은 77가지 이유 - 교회 경험이 없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개독냄새 2025.08.24 625 0
    4324 자유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야 교회를 다니는걸까
    아멘하면현금나옴? 2025.08.24 637 0
    4323 비판
    '나는 생존자다' 다큐멘터리에 담긴 충격 진실‥사회 곳곳에 침투한 JMS 신도들 MBC 250820 방송 3
    부흥회=세뇌콘서트 2025.08.22 1133 0
    4322 비판
    종교가 젊은이에게 외면받는 충격적인 이유 #종교 #종교문제 #사회문제 #성혜영 #인문학 #철학 #MZ세대 #종교개혁 #사회변화 #성차별
    사모님립필러언제함 2025.08.22 1123 5
    4321 자유글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목사님의탈세특강 2025.08.21 1316 36
    4320 자유글
    인권보다 신권이 우선이다?? 기독교인들 또 정신나간소리한다
    바람핀브로콜리 2025.08.21 1318 0
    4319 자유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읽어야할 필독서-고전편] 맹신자들 명언
    냥냥펀치2000 2025.08.20 1594 5
    4318 자유글
    [스피디(sPeeD) 수첩] 극우 역사왜곡이 낳은 비극, 일본을 잠식한 혐오의 현장, 광복 80주년 특집
    개독냄새 2025.08.19 1832 0
    4317 자유글
    교회는 내로남불의 끝판왕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8.19 1841 0
    4316 자유글
    교회 다니면 행복보다 열등감만 커짐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8.19 1814 0
    • 1 2 3 4 5 6 7 8 9 10 .. 217
    • / 217 GO
  • NOTICE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 🔥 반기련 · 안티기독교 커뮤니티는 어떤 곳인가요?

    COMMENT

    • 저런짓하는 목사들 지가 사이비 교주인줄 모르더라 에휴... 걍 뒤졌으면 좋겠다
      08.24
    • 사람들이 쉬쉬하면서 알사람 다 아는곳임 내 주변사람들도 거기 가지말라고 여자따먹고 노는 병신 사교집단이라고 함
      08.24
    • 그 대전에 있는 교회 어딘지 알겠다. 거기 유명해
      08.24
    • 사이비 맞아
      08.24
    • 내용은 하나두 없고 그냥 욕만 남기셨네 ㅋㅋㅋ 사연이 있었다면 스토리 좀 남겨주세요. 경험담
      08.24
    • 개독한테 쎄게 물리셨나보네 ㅋㅋㅋ
      08.24
    • 종교를 갖지마 이게 현명한거야
      08.22
    • Pd님 고생이 많았는것 같네요 홀쭉
      08.22
    • 산넘어산 똥치우면 거대똥산 좋은나라는 참힘드네
      08.22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 본 사이트에 게시된 게시물 및 컨텐츠에 관한 모든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인기글
  • 자유게시판
  • 창조과학&사기
  • 💡올바른 기독교영상
  • 문의
    • 📢 공지사항
    • 📦 1:1문의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