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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순수하게 은혜복음을 믿는 사람들 보다
더 교만한 사람들이라는 결론을 지었음.
이유는 간단함.
그렇게 쉬울수 있냐?, 네가 믿겠다하면 YES 해주는
하나님은 주권이 없는거 아니냐?
이런 1차원적인 사고에 사로 잡혀 있는데
이 문제가 잘모르거나,오해해서가 아니라
자기 잣대로 생각할때 구원이 그렇게 쉬울수가 없다는 거임.
성경구절을 가지고 자기 주장을 뒷받침 하려 쓰는거지
절대로 그렇게 적혀있어서 그렇게 믿는게 아님.
그렇게 믿는다면 산상수훈이 얼마나 무서우며
인간이 지킬수조차 없다는 것을 알텐데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수준에
함부로 지옥에나 가라는 둥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말은 누구보다 경건하고 흠없는 것 처럼 이야기 하지
복음 이야기가 나오면 가장 교만해지는데
그걸 누가 모르냐? 비신자도 아는게 은혜복음이다.
단순히 믿기만 한다고 끝이라고?
스스로 구원을 확신한다고?
주권을 이야기하면서 주권을 무시하는 언행은 기본이고
지옥가기 싫어서 믿는것은 틀린거다.
사랑 한다면 그분이 나를 지옥에 보내도 괜찮다.
라는 거짓말이나 일삼는 사기꾼들이다.
주권적으로 지옥을 보내고, 구하여도 시험 하시며
간절히 고통속에서 울부짖으면 구해줄수도 있는
악신으로 만드는 인간들이 주권이 어째?
아무튼 난 이런 부류의 인간들을 3번정도 권면하고
돌아서는게 맞다고 본다.
악한자들을 악한 생각에 버려두는 것도
그들의 선택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