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교회썰폭로 ()
기독학교 교사라는 인간이 “신약 믿으면 큰일난다” 이러는데 진짜 뭐냐?
우리 학교 기독교 학교거든. 근데 종교 수업 시간에 교사라는 인간이 진지하게
“신약 믿으면 뚫린다, 큰일 난다, 위험하다” 이딴 소리를 하는 거임.
와 진짜 이게 2025년에 나올 수 있는 소리냐? 아니 기독교 학교에서 예수 얘기하는 게 문제라고?
신약 믿지 말라는 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그럼 너네는 교회에서 예수 얘기할 때 귀 틀어막냐? 아니면 그냥 구약만 믿는 유대교라고 정체를 밝히던가.
진짜 뇌가 멈췄다. 신약을 부정하는 기독교 교사면 그건 기독교가 아니라 사이비 아님?
예수가 뭔 죄를 지었냐? 약자 편에 섰고, 차별하지 말라 했고, 사랑하라 했잖아.
그런데 그런 가르침을 **“믿으면 안 된다”**고 가르치는 게 교육임?
그럼 지금까지 예수 믿고 살아온 수십억 명은 전부 지옥행이었단 말이냐?
이건 그냥 학생들한테 공포심 심고, 교리 하나 틀리면 다 끝장난다는 마인드로 세뇌하는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지들이 이해 못 하는 신앙이면 그냥 무지하다고 입 다물고 있든가. 왜 학생들한테까지 헛소리를 퍼트리냐.
정말 이딴 게 교사라고 버젓이 앞에 서 있다는 게 너무 역겹다.
기독교 욕먹이는 데 1등 공신들이 저런 인간들임.
하나님 팔아서 지 멋대로 해석하고, 예수 이름 들먹이면서 정작 예수 말은 1도 안 들음.
이런 인간들 보면 “개독”이라는 단어조차 아까울 지경임. 그냥 예수 팔아먹는 사기꾼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