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교회썰폭로 ()
교회의 역설적인 모습과 무논리에 대해 질문
횽들 안녕 나는 사회초년생이고 지인의 추천으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
우선 궁금한건 교회다니는 사람들 입장에서 십일조를 내는 사람과 안내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그리고 진화론 등등 과학현상을 무시한채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었고 우리를 만들었고 등등 나는 이게 얼토당토 않은 말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럼 과학자라는게 말이 안되는 거잖아 학교에서 배웠던 과학현상들도 그렇구
그리고 술과담배를 왜 쾌락의 한 종류라고 단정짓고 못하도록 막는거야? 개인적으로 직장생활하면서 담배는 그렇다쳐도 술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
위에 대해 교회 오래다닌 사람이나 다른 횽들의 생각이 궁금해. 솔직히 만약에 어릴때부터 다녔으면 그려려니하겠는데 나는 이미 머리가 다 컸잖아.... 그리구 이걸 교회사람들한테 물어보지를 못하겠는게 이상하게 볼까봐....;;
그리고 교대나 스카이출신 등등 공부잘하는 사람들도 있긴하더라구 그 사람들은 저런 논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