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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노예들의 성지, 교회
솔직히 요즘 교회 보면
생각 없이 따라가는 사람들 너무 많아.
자기 머리로 생각 안 하고
목사 말이면 무조건 아멘,
성경 구절이면 무조건 진리라고 외쳐.
근데 그건 믿음이 아니라
그냥 정신적 노예야.
스스로 질문하지 않고,
의심조차 죄처럼 여기고,
생각하는 걸 멈춘 채
그 안에 갇혀 살아가는 거.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줬다며?
근데 왜 교회 안에선
그 자유를 쓰는 순간 죄인이 되는 거지?
그곳엔 신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맹신하는 자들이 모여있어.
기도보다 맹종,
사랑보다 통제.
그게 신앙일까, 세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