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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존나 시간낭비 인생낭비 아님?
교회 맨날다니면서 ㄹㅇ 초딩때부터 아까운 여름방학 헌납해가면서 수련회도 가고 합숙도하고 고딩때까지 지랄 생쇼를 다했는데 그동안 교회에서 우상을 때려부수자 하고 지랄하던 대상인 절에 가서 설법?하는걸 들어봄. ㄹㅇ 그 어떤 교회목사보다 수준이 높아보이더라. 그동안 미스테리분야 파면서 에누마엘리쉬 성경날조나 노아의 방주 우트나피쉬팀 패러디썰 예수 미트라썰 12월 25일 태양절썰 등등 기독교의 헛점을 보다보니까 오직예수라는게 얼마나 빈약한 근거에 기반하고있는지도 깨닫게됨.
최근들어서 사주든 기독교든 영적인걸 믿지않게되는 추세도 따라서 그나마 인생에 도움이 되는 절에다니는게 더 이득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됨. 어차피 유독 자기종교만 특별하게 보이려고 오직 예수든 뭐든 지랄하던간에 인생에 도움안되는 허상인건 그거나 이거나 도찐개찐아니까 그나마 수준높아보이는 설교를 듣는게 인생에 더 이득이라고 생각함. 아니면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읽고 명상을 하거나 인도점성술이나 플레이아데스의 사명썰같은 미스테리분야에 대한 학식이나 높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본인이 그렇게 영적이고 신비한 것에 대한 관심이 투철하다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