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기독교 갤러리
    • 👑인기글
    • 자유게시판
    • 창조과학&사기
    • 💡올바른 기독교영상
    • 문의
      • 📢 공지사항
      • 📦 1:1문의
  • TOP VIEW

    • 교회 꼰대와 성경 권위 남용에 대한 생각
      7547

      솔직히 말하면, 교회에 성경을 자꾸 들고와서 자신의 의견을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피해야 합니다. 성경의 권위를 내세워서 자신의 권력을 취하려는 행동일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토론이나 다른 의견을 듣기보다는, 성경 구절을 무기 삼아 상대방을 압박하고 통제하려 합니다. 심지어 같은 신앙 안에서도 자신...

    • 교회 꼰대 문제, 내 솔직한 생각
      7464

      솔직히 말하면 교회에 씹꼰대들이 너무 많아요.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내면 무조건 경험 부족, 신앙 얕다, 전통을 모른다며 깔아뭉개는 식이죠. 남자가 집안일 하면 안 된다, 록 음악 들으면 사탄이다, 진화론은 절대 인정 못 한다 같은 극단적인 규칙들. 진짜 피곤합니다. 저는 그냥 생각해요. 교회는 하나님 믿...

    •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심리 조작과 권력 투쟁의 실태
      7386

      제발 이거 보고 사이비교회 다니는 애들은 좀 정상적인 교회를 다녔음 좋겠다 현실적으로 교회 안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조작과 권력 투쟁 현상을 분석해볼 수 있습니다 1. 심리 조작의 형태 교회 내에서 개인의 심리를 조작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죄책감과 두려움 이용 신앙의 명목으로 개인에게 지나친...

    TOP SUGGEST

    • 개독교의 마녀사냥
      개독교의 마녀사냥
      56

      ◀ 개독교와 마녀사냥 ▶ ■ 14~17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체포해 가혹한 고문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이러한 마녀 재판은 약 300년간 이어지면서 유럽 전역에 맹위를 떨쳤다. 그 기간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수십만에 이름다는 설도 있고, 수백만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44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우리는 단순한 종교 비판 사이트가 아닙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약칭 반기련)은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특정 종교를 혐오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 안에서 말...

    •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36

      기독교는 종교라기 보단 경제이익을 위한 동호회로 봐야 한다. 500여년전의 카톨릭의 모습을 현재의 기독교가 닮아있고, 500여년전 종교개혁 당시의 기독교의 모습을 현재의 카톨릭이 보여준다. 이 커뮤니티는 교회목사 교인등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RANDOM

    • "구치소 들어가 尹 구출"‥공권력 뒤흔든 '극우 총사령관'
      "구치소 들어가 尹 구출"‥공권력 뒤흔든 '극우 총사령관'

      경찰이 전광훈을 압수수색. 경찰 안 믿는다. 겨울 내내 경찰이 그들에게 얼마나 관대했는지, 민주시민들에겐 얼마나 가혹했는지 내 두눈으로 다 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tNUSZVUIcS4

    • 예수의 실존과 기독교가 사실일 가능성과 무슨 연관인가?

      1. 지구상에 존재하는 종교 중에서 가장 번창한 종교일 것이고(메이저 종교) 2. 역사적 사료가 풍부해야 함(예수님) 1번에 대하여 지구상에 존재하는 종교 중에서 가장 번창한 종교라는 무얼 근거로 가장 번창한건지 개념도 제대로 안잡힌 문장을 집어넣는 것부터 일단 에러다 이걸 "신도수가 가장 많은" 으로 치환해서 내 ...

    • 하나님의 교회 일반적인 교회 아니지?

      터미널에서 목사 준비하는 사람이 설명하는거 한번만 들어달래서 들어줬는데 유월절 어쩌고~~ 하면서 들었는데 교회 다녀봤지만 처음듣는거라 신기했어... 번호는 안줬는데 꼭 유월절 믿는 교회 찾아보라고 신신당부를 하던데 이상한 교회지?

    친구

    대상을 찾을 수 없습니다.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글 ()
    • 기독교의 혐오는 어디서 시작됐을까?

      • 감자별사탕
      • 2025.07.28 - 12:07 2025.07.28 - 12:07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라고는 하는데…


    막상 현실은?

    • 동성애 혐오

    • 낙태 반대

    • 페미니즘 혐오

    • 타종교 비하

    • 진보 정치 혐오

    • 비기독교인 멸시

    … 혐오 풀세트 구비 중인 경우 많죠.

     

    근데 진짜 궁금하잖아요.


    이 사랑의 종교는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혐오를 탑재하게 됐는지?
    단순히 일부 교회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기독교라는 종교의 구조적 문제일까요?

     

    1. 📖 성경 자체가 혐오의 씨앗을 품고 있음

    기독교의 ‘사랑’은 사실 조건부 사랑이에요.
    성경을 보면, 사랑이 넘치는 동시에 배타감도 엄청 강함.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출애굽기 20:5)
    “예수 외에는 구원이 없다” (사도행전 4:12)
    “너희는 이방인과 함께하지 말라” (신명기, 레위기 등)
    “남자와 남자가 동침하면 가증한 것이다” (레위기 18:22)

    👉 요약하면:
    “우리를 따르는 자는 사랑받고, 안 따르는 자는 저주받는다.”
    이게 성경의 전통적 구도예요.

     

    2. ⛪ 초대 교회 때부터 ‘이단 + 타자 배척’이 기본 전략

    초기 기독교는 소수 종교였고, 주변에 적이 많았어요.

    • 로마 제국 = 이교도

    • 유대교 = 배신자

    • 이단들 = 내부 분열자

    그래서 **“우리만이 진리다”**를 강조하면서
    다른 건 다 사탄의 역사로 낙인찍는 프레임이 생겨남

    = “구원받지 못한 자는 다 사탄에게 속한 자” 프레임 완성

     

    3. 🔥 중세: 교회는 혐오를 ‘정치 무기’로 씀

    중세 가톨릭 교회는 국가보다 더 강력했어요.
    그래서 ‘신의 이름’으로 혐오와 폭력을 정당화함.

    • 십자군 전쟁: “이슬람은 이단! 죽여라!”

    • 마녀사냥: “여자가 마귀와 접촉했다!”

    • 이단처형: “성경 해석 다르면 화형이다”

    • 유대인 탄압: “예수를 죽인 민족이다!”

    “사랑의 이름으로” 진짜 엄청 죽임

    그리고 이 프레임은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에도 그대로 이어짐.

     

    4. 🇺🇸 미국 복음주의: 혐오를 ‘도덕’으로 포장

    미국에서 ‘복음주의’ 기독교가 본격적으로 정치화된 건 20세기 중반부터.

    • 1960년대 흑인민권운동

    • 1970년대 낙태 합법화 (로 vs 웨이드)

    • 2000년대 동성결혼 합법화 흐름

    이런 흐름에 보수 기독교 세력이
    “도덕의 수호자” 역할을 자처하면서
    혐오와 반대를 신앙의 이름으로 포장하기 시작함.

    👉 “사랑해서 말하는 거야” = 사실은 통제와 혐오의 언어

     

    5. 🙁 결국, 기독교의 혐오는 ‘정체성 지키기 수단’

    •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지키기 위해

    • 내가 구원받은 존재라는 확신을 위해

    • 나와 다른 이들을 ‘사탄’으로 설정하는 게 편함

    즉, 혐오는 정체성 유지 장치에 가까움.

     

     

    결론

     

    기독교의 혐오는 단순히 일부 보수 교회의 잘못이 아님.
    애초에 성경 속 교리, 초기 교회 전통, 중세의 폭력,
    현대 미국 복음주의의 정치화 속에서
    혐오는 신앙을 지키는 전략이자 정체성 유지 장치로 자리잡아왔음.

    그래서 그들의 혐오는 단순한 편견이 아니라
    ‘신의 뜻’이라는 이름을 입은 폭력이에요.

    이 게시물을..
    • 1
      감자별사탕

    감자별사탕 님의 최근 글

    교단마다 성경해석이 왤케 다른거야. 같은 예수 믿는 사람들 맞아?? 4069 1 2025 08.29 전능신교’ 집단과 가스라이팅: 신도들 정신 지배해 삶 조종 3026 2025 08.19 모든 것이 끝장이라 생각될 때 2665 2025 08.13 [단독] 교회돈으로 영치금…경찰, 전광훈 배임 혐의 수사 [MBN 뉴스7] 3115 2025 08.06 신이 내 안에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나서, 오히려 더 책임감이 생겼다 3072 2025 08.06

    감자별사탕 님의 최근 댓글

    이러고도 목사 고추 안자를건가?목사 안수하면 무조건 고추 자르고 시작하자!!! 2025 09.19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5 08.19 저런 건 미인가 시설이 아니라 불법이어야지, 처벌하고 학생들을 구해야 할 일이다. 2025 08.14 친목질도 제대로 된 장소에서 해야지 안그럼 안하는만 못합니다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9 이렇게 만들어준 장본인은 예능 언론사이다.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6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댓글1

    • 0
      퍼킹예수
      2025.07.28 - 12:07 #25156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댓글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믿음만 강요하는 교회와 달리 자유로운 토론이 좋다
    • 목록
      view_headline
    1
    × CLOSE
    전체 자유글 3696 경험담 636 컬럼 34 비판 12 뉴스 4
    기본 (4,403)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1953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403 자유글
    교회가지마...정신병걸려 1
    뚜루뚜루 2025.10.01 348 0
    4402 자유글
    특별법 제정부터 길거리 포교 금지까지? 해외의 종교 범죄 대응법 탈탈 털어봄 2
    냥냥펀치2000 2025.10.01 376 0
    4401 자유글
    사실 교회 안에서 겉보기에는 정통(正統)인데, 실제로 따지고 보면 이단 신앙인 패턴을 알아보자
    개독냄새 2025.09.30 606 0
    4400 자유글
    천국 미끼 노동착취: 교회판 가스라이팅 알바 시스템
    교회쟁이사절 2025.09.24 2205 0
    4399 자유글
    천국을 미끼로 한 교회신도 노동 착취 시스템
    개독냄새 2025.09.24 2127 0
    4398 자유글
    오래 다닐수록 더 개독이 되는 이유 1
    목사님의탈세특강 2025.09.24 2208 0
    4397 자유글
    [주간 처치독] 인구 소멸 위험 지역서 살아가는 교회들 2025.06.13
    퍼킹예수 2025.09.22 2569 0
    4396 자유글
    예장합동 "목사는 남성만, 여성은 강도사까지만
    목사탈세 2025.09.22 2638 13
    4395 자유글
    정통기독교에서 말하는 이단.사이비로 찍히지 않는 방법
    미역국먹다깨달음 2025.09.22 2555 0
    4394 컬럼
    이제, 종교를 그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아야하지 않을까요?
    퍼킹예수 2025.09.20 2899 0
    4393 자유글
    근본을 제시하는 것은 옳지만, 근본주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
    목사탈세 2025.09.19 3148 0
    4392 자유글
    출산율 3.0 미담 교회? 목사의 숨겨진 얼굴 2
    개독냄새 2025.09.19 3271 0
    4391 자유글
    통일교인 이름이 '우수수'..당원 명부 봤더니
    뚜루뚜루 2025.09.19 3207 0
    4390 자유글
    교회 휴거 사건, 인간이 올라간다? 지상 최대의 인간 증발 - 휴거 1992 4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9.18 3714 26
    4389 자유글
    기독교가 개독교인 이유
    뚜루뚜루 2025.09.17 3698 0
    4388 자유글
    "왜 통일교는 '한국남- 일본녀' 결혼시켰을까?"
    뚜루뚜루 2025.09.17 3727 0
    4387 자유글
    3회 소환 불응 한학자, 강경 방침에 "자진 출석" (2025.09.15/뉴스투데이/MBC) 1
    퍼킹예수 2025.09.15 4258 0
    4386 자유글
    여기 기독교갤러리는 한국 교회와는 다른 건강한 분위기인 곳인듯
    복음팔아빌딩삼 2025.09.15 4180 0
    4385 자유글
    믿음만 강요하는 교회와 달리 자유로운 토론이 좋다
    뚜루뚜루 2025.09.15 4118 0
    4384 자유글
    정상적인 종교모임 같은 분위기라 마음이 놓임
    부끄러운수박씨 2025.09.15 4226 0
    • 1 2 3 4 5 6 7 8 9 10 .. 221
    • / 221 GO
    • 글쓰기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교회에 우울증환자도 많고 좆도 없는 인간들이 서로 찐따들끼리 권력투쟁 엄청난 곳
      10.01
    • 종교에도 세금을 부과해야 됨 어떻게 모금되는지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다보니 부패가 생겨나는거
      10.01
    • 진짜 제발 길거리에서 사람 가는길 막지 마세요 말 걸어서 도움요청인가 들었는데 사이비라서 가려고 하니까 길 막는건 뭐죠 진짜 그거 민폐에요 안믿는다고요 신 안믿는다고 설득하지말라고 그거 강요에요 남한테 피해주지 말라고요 님이 뭘 하든 신경도 안쓰는데 길막지말라고!!!!!
      10.01
    • 노예들은 지들이 노예인줄 모름
      09.24
    • 이러고도 목사 고추 안자를건가? 목사 안수하면 무조건 고추 자르고 시작하자!!!
      09.19
    • 뉴스앤조이
      09.19
    • 공중부양 가능함??
      09.18
    • 와씨 12시 딱 지났는데 아무일도 없었다는 거 내가 다 민망하다 ㅋㅋㅋㅋㅋㅋ
      09.18
    • 휴거시리즈가 내기준 제일 졸잼임. 현실에서 뉴스가 날 정도로 저걸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어다는게 유머일 수 밖에 없다. 휴거 안와서 현타 온 모습이 제일 어이없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짝스매싱 킬포ㅋㅋㅋㅋㅋ
      09.18
    • 와~ 저 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우리 친가 기독교 외가 불교 그래서 우리집은 무교인데 ㅋㅋㅋㅋㅋ 기독교 아버지도 불교 어머니도 무교인 나도 다 같이 쟤네가 돌았구나 하며 밥상 앞에서 비웃었는데 휴거 당일 ㅋㅋㅋㅋㅋ 진짜 가족 다 배잡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
      09.18
    • 이번 기회에 이상한 종교집단들 정리를 해야한다고 본다
      09.15
    • 수상한 생선 재미나지
      09.03
    • 가끔씩 만나는 아는누나면 포교목적으로 천지 밝힌거 맞아.... 교회에서 천지밝힐때 짜주는 멘트가 있는데 제일흔한게 "예전에 본인이 천지인거 밝혔는데 친한사람들 한테 다 손절당했다 그래서 너한테 말하지 못했었다 근데 용기내서 말한다 "이런 식이야
      09.03
    • 난 예쁜자매중 ㅊㅈ남자 만나는 사람 본적이 없어 다 밖에서 만났어
      09.03
    • 불어보죠 한번
      09.03
    • 어디 대학교인지 알려줘
      09.03
    • 무릎꿇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09.03
    • 대체 뭔 ㅈㄹ을 하길래 사람이 무릎을 꿇냐 ㅋㅋㅋ 아진짜 이건 종교가 아니다
      09.03
    • 왜냐하면 안잡으면 혼나거든 혼나는거 ㅈㄴ많이봄 급기야 내가 미안해지려고하더라..... 동정느끼면안되는데 안쓰럽다싶을정도로 혼을내서
      09.03
    • 똥을 싸라 개독아
      09.03
N
  • 기독교 갤러리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 본 사이트에 게시된 게시물 및 컨텐츠에 관한 모든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인기글
  • 자유게시판
  • 창조과학&사기
  • 💡올바른 기독교영상
  • 문의
    • 📢 공지사항
    • 📦 1:1문의
 기독교 갤러리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