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태 19, 25-26 애초의 인간의 공로가 천국에 닿을 수가 없다. 그 바오로가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 했는데 누가 ...
1. 하나님이 누군지 모르는 신도가 너무 많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20:29 물론 하나님이 누군지 뭐하시는분인지도 모르고 그저 하나님의 곁에서 사는 사람들은 정말 복된사람들인게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세상에는 '이유없는 호의를 의...
저 예전부터 교회 다녔는데요. 진짜 어느 순간부터 좀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뭔가 서로 감시하는 느낌? ㅋㅋ 예를 들어, 누가 예배 빠지면 “요즘 그 사람 신앙이 식은 것 같아요” 이러면서 목사님한테 일르러 가요. 그거 보고 ‘아니 내가 초등학교 학급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런 걸 일러?’ 싶더라구요. 처음엔 “아,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