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 교회는 그렇게 자본적이라던가 노동착취라던가 그런거 없고
거의 전부 시간되는 사람의 자원으로 이뤄졌었는데
조그마한 교회였지만 사람들 다 따듯하고 시간되면 오고 피곤하면 안와도 되고
헌금 같은것도 따로 걷지 않고 입구 옆에 통 하나 놓여 있고 넣고 싶은 사람만 넣고...
마치 놀이터 처럼 애들도 놀러오고 목사님이 놀러온 아이들 먹으라고 간식 나눠주고
참 따듯한 기억밖에 없었는데.
커가면서 다른 재미들을 찾아서 점점 안갔지만 말이야.
언제부터 바뀐거지...
나 어릴때 교회는 그렇게 자본적이라던가 노동착취라던가 그런거 없고
거의 전부 시간되는 사람의 자원으로 이뤄졌었는데
조그마한 교회였지만 사람들 다 따듯하고 시간되면 오고 피곤하면 안와도 되고
헌금 같은것도 따로 걷지 않고 입구 옆에 통 하나 놓여 있고 넣고 싶은 사람만 넣고...
마치 놀이터 처럼 애들도 놀러오고 목사님이 놀러온 아이들 먹으라고 간식 나눠주고
참 따듯한 기억밖에 없었는데.
커가면서 다른 재미들을 찾아서 점점 안갔지만 말이야.
언제부터 바뀐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