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서 리더가 한 말은 점점 절대적인 권위로 받아들여졌습니다.“리더가 맞다” 하면 다 맞고, 반대 의견은 불순종처럼 느껴지는 상황이 반복되더군요. 처음엔 리더를 존경하고 믿는 마음으로 받아들였지만,점점 리더 말이 곧 진리라는 구조 자체가 무섭게 느껴졌습니다.질문하거나 의문을 제기하면 “믿음이 부족하다”는 식...
사회생활인 느낌... 어딜가나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괴롭게 만드는 사람들도 항시 있고... 교회내 정치질이나 견제하는 것도 너무 짜증이나거나 날 힘들게 만듬 그게 목회자이면 더 시험에 들기도하고... 오늘날 교회의 문제 중 하나는 안 믿는 사람들이 성도인척 가장하고 있는게 아닐까싶기도 해. 더 이상 이게 교회인지 ...
최근에 교회 제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더 배우고 신앙생활을 깊게 해보자”는 마음이었는데, 점점 참여할수록 느낌이 점점 이상해지더군요. 매주 과제가 주어지고, 묵상 내용과 전도 실적까지 점검됩니다. “리더에게 순종해야 진짜 신앙이 성장한다”는 말을 반복해서 듣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 생각보다는 ...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