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톨릭신자인데요.. 지난주 주보보니 교무금 내는 신자가 한 절반밖에 안되더라구요.. 돈 없어서 교무금 헌금 못낸다고 사랑 안주시는 주님이 아니실꺼라 믿어요.. 저두 십일조 못지킵니다. 생활에 지장받지 않을 만큼 냅니다.. 가톨릭은 교무금, 헌금 교구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신부님, 수녀님 박봉이시라네요.. 수녀님들은 평생 동,하복 각 2벌씩으로 평생 수도생활 하신다고 들었구요.. 거의 날나리 신자에 가까운데 세상 저끝에서 나를 지켜봐주시는 분이 계시다는것만으로도 위로받을 수 있어요..부처님도 하느님도 여유있는자의 헌금보다 가난한자의 간절한 기도를 더 바라지 않으실까요.. 날나리 신자.. 지나가다 끼어들어봅니다..
저 가톨릭신자인데요.. 지난주 주보보니 교무금 내는 신자가 한 절반밖에 안되더라구요.. 돈 없어서 교무금 헌금 못낸다고 사랑 안주시는 주님이 아니실꺼라 믿어요.. 저두 십일조 못지킵니다. 생활에 지장받지 않을 만큼 냅니다.. 가톨릭은 교무금, 헌금 교구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신부님, 수녀님 박봉이시라네요.. 수녀님들은 평생 동,하복 각 2벌씩으로 평생 수도생활 하신다고 들었구요.. 거의 날나리 신자에 가까운데 세상 저끝에서 나를 지켜봐주시는 분이 계시다는것만으로도 위로받을 수 있어요..부처님도 하느님도 여유있는자의 헌금보다 가난한자의 간절한 기도를 더 바라지 않으실까요.. 날나리 신자.. 지나가다 끼어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