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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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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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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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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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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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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교회의 십일조...

      • 익명70797
      • 2025.01.05 - 13:46

    초대교회의 십일조...

    초대교회에서는 헌금을 어떻게 했을까? 이런 것에 의문점을 가지게 된 것은 전도할 때에 믿음을 갖기를 거절하는 사람들의 헌금에 대한 엄청난 거부감을 접하면서 부터였다. 그들은 오늘날의 교회가 헌금을 너무나 강조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것을 믿음을 가지기를 거부하는데 있어서 최대의 핑계꺼리로 삼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초대교회에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는 핑계거리로 헌금문제를 가지고 있었을까 하고 의문을 품어 보았다. 그러나 교회사에서도 교회가 박해를 받은 여러 가지 이유들을 열거하고 있지만 어느 한 사람도 교회가 물질을 착취한다거나 강조한다거나 하는 이유는 제시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말하자면 초대교회는 물질을 강조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특히 오늘날 헌금제도에 있어서 거의 의무시 되고 있는 십일조- 불신자들이 믿음을 거부하는 이유로 가장 많이 거론하고 있는- 에 대한 언급조차도 초대교회사에서는 발견할 수는 없다.

    초대교회에서 십일조가 있었다면 바울이나 베드로의 서신이나 그외 사도들의 서신에서 어찌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을 리가 있었겠는가?

    사도들과 동시대를 살았던 터툴리안의 기록에 보면;

    "우리 각 사람은 매달 한 날을 정하여 조금씩 헌금을 한다. 또는 각자가 원하는 날에 할 수 있는 양만큼 하기도 한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으며 자발적으로 드리고 있다. 말하자면 이것은 자선을 위한 적립금이라 하겠다. 우리는 이것을 축제나 파티, 잔치를 벌이는 데 낭비하여 버리지 않는다. 오히려 가난한 자를 부양하며 고아와 핍절한 자와 집에 감금되어 있는 노인들과 해상(해상)을 입은 자 , 광부, 무인도에서 귀양살이 하는자, 죄수들을 돕고 하나님옳다고 믿고 따르면서 고난을 당하고 있는 자들의 필요를 채워주는데 사용하고 있다."(초대교회사 연구/by William s. Mcbirinie) 고 하였다.

    헌금하는 날은 <한 달에 한번>이고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것이며 양도 <조금씩>이고 그 쓰이는 용도 역시 <자선>을 위한 것이었다는 증언은 실로 오늘의 교회의 헌금행태에 비교할 때 거리가 먼 것을 알수 있다.

    교회사에 의하면 사실 초대교회에서는 십일조가 강요되어 행한 것은 아니것 같다. 기록에 의하면 십일조는 12세기(라테란 공회)에 들어서서야 교회에서 <강요>되기 시작했다. 사제들은 <수찬정지제도>를 도입하여 절기를 준수하지 않거나 십일조를 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성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박탈함으로써 십일조를 강요하기 시작했다.(기독교사/Kenneth s Latourette)

    불행히도 이 절기준수와 십일조 제도는 16세기의 종교개혁을 통해서도 개혁이 되지 못한 채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장로교 <세례교인 문답서>에서는 십일조를 <헌금의 표준>으로 가르치고는 있으나 대다수의 교회에서는 십일조를 성도의 의무인양 가르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한다. 만일 바울이 당시의 아시아와 유럽을 돌아다니면서 <십일조>를 가르쳤다면 이방인들이 그처럼 많이 믿고 주께로 돌아올 수 가 있었겠는가? 물론 유대인들은 교회에 들어와서도 혹시 십일조를 했을런지는 모른다. 그러나 설사 했다해도 그것은 이미 구약 율법에 의한 십일조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드린 십의 일이었을 뿐인 것이다.

    오늘날 십일조로 인한 폐해가 크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교회는 영혼을 구원하는 곳이지 세금을 징수하는 곳이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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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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