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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6547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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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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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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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한 자들보다 멍청한 자들을 더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

      • 익명1de14
      • 2025.01.03 - 12:31 2025.01.01 - 17:11

     

     

     

     

     

    본회퍼의 "멍청함의 이론(Theory of Supidity)": 우리는 악한 사람보다 멍청한 사람을 더 두려워한다

    ​

    ​

    악은 식별하고 대항하기 쉽다. 하지만 멍청함은 그렇지 않다.

     

    기사의 핵심 내용

    ​

    • 어떤 것이나 누군가가 악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멍청함으로 훨씬 더 어렵다.

    • 디트리히 본회퍼는 멍청함이 악에 의해 조종되고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멍청함이 악보다 더 나쁘다고 주장한다.

    • 그는 또한 멍청함은 권력 획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한다. 즉, 권력을 갖는다는 것은 개인의 중요한 능력을 포기한다는 의미이다.

     

    인터넷 속담에 "멍청이와 토론하는 것은 비둘기와 체스를 두는 것과 같다. 비둘기는 말을 넘어뜨리고, 체스판에 똥을 싸고, 승리를 주장하기 위해 무리에게로 날아가버린다." 흥미롭고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깊고 우울하고 염려하게 하는 말이다. 우리(현명한 사람)는 결코 그렇게 말하지는 않겠지만, 우리 모두는 우리 삶에서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것에 대해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어떤 것에 대해서는 그렇다.

    ​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이것을 웃어넘긴다. 결국 멍청함은 꽤 재미있을 수 있다. 내 친구가 최근에 우리 일행에게 히틀러의 성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우리는 웃었다. 내 동생이 지난달에야 순록이 진짜 동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음, 그거 웃기네!"라고 하면서 웟어 넘겼다. 사람의 무지에 대해 가볍게 놀리고 넘어가는 건 우리 일상 생활의 일부이다.

     

    악과 마찬가지로 멍청함도 힘이 없는 한 위협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순록에 대한 동생의 무지와 같이 무해한 일을 비웃는다. 왜냐하면 이것은 나에게 어떤 고통도 일으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재미있다.

    그러나 멍청함의 문제는 종종 권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데 있다. 본회퍼는 "자세히 관찰하면 정치적이든 종교적 성격이든 공적 영역에서 권력이 강력하게 증가할 때마다 인류의 대부분을 어리석게 만든다는 것이 명백해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멍청함에는 어두운 면이 있다.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디트리히 본회퍼에게 멍청한 사람은 종종 악한 사람보다 더 위험하다.

     

    내부의 적

     

    만화책과 액션 영화에서 우리는 악당이 누구인지 안다. 그들은 어두운 옷을 입고 아무렇지 않게 살인을 저지르고 그들의 악마적인 계획에 미친 듯이 낄낄댄다. 인생에도 인권을 유린하는 독재자나 연쇄살인마, 강력범죄자와 같은 악역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 사람들은 사악하지만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위협은 아니다. 어떤 것이 알려진 악이 되면 세상의 선한 사람들이 집결하여 그것을 방어하고 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본회퍼가 말했듯이 “사람은 악에 항의할 수 있다. 악을 노출시킬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무력을 사용하여 방지할 수 있다. 악은 항상 자신을 전복시키는 세균을 그 자체 안에 지니고 있다.”

    ​

    멍청함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우리는 두 가지 이유로 멍청함과 쉽게 싸울 수 없다.

    ​

    첫째, 우리는 집단적으로 그것에 대해 훨씬 더 관대하다. 악과는 달리 멍청함은 우리 대부분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악덕이 아니다. 우리는 무지하다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람들이 모르는 것에 대해 비명을 지르지 않는다.

    ​

    둘째, 멍청한 사람은 미꾸라지같은 상대다. 이들은 논쟁에 굴복당하지도 않으며 이성적 사고에 열려있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어리석은 사람은 궁지에 몰릴 때, 즉 반박할 수 없는 사실에 직면할 때 벌컥 화를 내며 감정을 쏟아낸다. 그래서 본회퍼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항의도 무력 사용도 여기서는 아무 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이치에 맞는 말들은 쇠귀에 경읽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신의 선입견과 모순되는 사실은 그냥 무시하며 더 나아가 비판적이 되기까지 한다. 이 모든 점에서 미련한 사람은 악의적인 사람과 달리 완전히 자기 만족에 빠져 있고 쉽게 짜증을 내며 계속해서 공격해댐으로써 위험해진다.

    큰 힘에는 큰 어리석음이 따른다

    ​

    악과 마찬가지로 어리석음도 힘이 없는 한 위협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순록에 대한 형제의 무지와 같이 무해한 일을 비웃고 넘긴다. 이것은 나에게 어떤 고통도 일으키지 않기 때문니다. 그러므로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어리석음의 문제는 종종 권력과 함께 간다는 것이다. 본회퍼는 "자세히 관찰하면 정치적이든 종교적 성격이든 공적 영역에서 권력이 강력하게 증가할 때마다 인류의 대부분을 어리석게 만든다는 것이 명백해진다."

    ​

    이것은 두 가지 방식으로 작동한다. 첫 번째는 어리석음이 당신이 직분이나 권위를 갖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역사와 정치는 어리석은 자들이 정상에 올랐던 때 (그리고 똑똑한 자들이 배제되거나 죽임을 당한 곳)의 예와 함께 헤엄치고 있다. 둘째, 권력의 본질은 사람들이 지적 사고에 필요한 특정 능력, 즉 독립성, 비판적 사고, 성찰과 같은 능력을 포기할 것을 요구한다. 본회퍼의 주장은 누군가가 기득권층의 일부가 될수록 개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성과 현명한 정책으로 가득 찬 카리스마 있고 흥미진진한 아웃사이더는 취임하는 순간 바보가 된다. 마치 “슬로건, 표어 등과 같은 것들에 주문에 걸"린 것처럼 눈이 멀어 오용과 학대를 당한다.” 권력은 사람을 자동 장치로 만든다. 지능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은 이제 읽을 대본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두뇌보다는 미소를 지을 것이다. 사람들이 정당에 가입할 때, 대부분은 생각하기보다는 정당을 따르는 것을 선택하는 것 같다. 권력은 사람의 지능을 고갈시켜 애니메이션 마네킹과 유사하게 만든다.

    ​

    본회퍼의 주장은 누군가가 시설의 일부가 될수록 개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성과 현명한 정책으로 가득 찬 카리스마 있고 흥미진진한 아웃사이더는 취임하는 순간 바보가 된다. 마치 “슬로건, 표어 등… 그는 주문에 걸려 눈이 멀고 오용되고 학대당하고 있다.”

    • 권력은 사람을 자동 장치로 만든다. 지능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은 이제 읽을 대본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두뇌보다는 미소를 지을 것이다. 사람들이 정당에 가입할 때, 대부분은 생각하기보다는 정당을 따르는 것을 선택하는 것 같다. 권력은 사람의 지능을 고갈시켜 애니메이션 마네킹과 유사하게 만든다.

     

    어리석음 이론 (Theory of stupidity)

    ​

    본회퍼의 주장은 멍청함이 악보다 더 나쁘게 여겨져야 한다는 것이다. 멍청함은 우리의 삶을 해칠 가능성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적인 사기꾼 무리보다 한 명의 강력한 바보가 더 많은 피해를 입힌다. 우리는 악이 있을 때를 알고 그 힘을 부인할 수 있다. 부패하고 억압적이며 가학적인 자들과 함께라면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안다. 입장을 취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

    하지만 멍청함은 걸러내기가 훨씬 더 어렵다. 그래서 멍청함이 위험한 무기인 이유이다. 악한 사람들은 권력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들의 일을 할 어리석은 사람들이 필요하다. 들판에 있는 양처럼 멍청한 사람도 많은 일을 하도록 유도되고 조종되고 이용당할 수 있다. 악은 꼭두각시의 주인이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생각 없는 꼭두각시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없다. 꼭두각시들이 일반 대중에 있든 권력 안에 있든 말이다.

    ​

    본회퍼이 주는 교훈은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그 어리석고 멍청한 순간에 웃지만 멍청함이 지배할 때 우리는 분노하고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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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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