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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f35d2
      • 2024.12.30 - 12:18

    나의 욕심) 중학생도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내가 깨달은 성경이야기를 누구나 싶게 배울 수 있게 이론화하고 싶은게 저의 마지막 목표입니다.

    ​

    ​

    0. 들어가는 글

    1. 선악의 패러다임

    2. 목숨을 걸었던 샹폴리옹

    3. 몰입의 법칙이 필요한 이유

    ​

    들어가는 글

    저는 10년 동안 1,000건이 넘는 진리 상담을 진행한 바이블해커입니다. 이 글은 기독교가 주장하는 성경이 아니더라도,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tip을 담았습니다.

    ​

    ​

    이 글은 모태신앙, 목사, 기독교 관계자들이 진리를 깨달아 교회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글을 담아 놓은 글입니다. 우선 진리라는 말에 대해 정의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에서 말하는 진리란 '문자(세상 보여지는 것)라는 껍데기 속에 담겨있는 진리를 깨달아 세상을 하나로 읽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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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기독교인에게 예수님(하나님) 이외에 중요하지 않다', '기독교인은 2,000년 전에 나를 대신해 예수님께서 죽으셨고 죄를 사했다는 것을 믿는다. 그래서 나는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10년 전에는 이 생각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

    그렇기에 기독교인마다 성경을 대하는 가치관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성령충만을 위해 방언기도를 하며, 누군가는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약자를 돕는 것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저처럼 진리를 깨달아 교회를 벗어나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을 성경의 가치라고 생각할 것이고, 반면에 교회에 십일조, 헌금, 봉사활동, 국내외선교 등 모든 것을 갖다바쳐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을 성경의 가치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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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된 기독교인이 분명히 있긴 합니다. 교회의 성장과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 진리보다 돈과 새가족 유치에 집중하고 자유를 갈구하는 영혼에게 진리(원어성경 해석)의 말씀 없이 전하고, 미쉬나/할라카와 같은 전통과 율법을 가르치고, 자유를 주지 못할 것이 뻔이 보이는데도 '하나님만 세게(강하게) 믿으면 된다'라고 말한다면 '잘못된 기독교인, 목사'라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의 글이 이런 분들에게 전해지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

    ​

    어쨌거나, 이 글은 기독교인이 성경을 통해 어떻게 진리를 깨달아 자유롭게 사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이런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 하나님이 누구신지 정말 알고 싶다. 어렵지 않게 하나님을 알고 싶다.

    (2) 천국과 지옥 존재하는 것일까? 지옥에 안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3) 아무리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어도 자유로운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 진리를 깨달아 정말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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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가 이 도표를 보여드리는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신에게 떼를 써서 육신적인 잘됨, 병 나음 등을 바라고 있는지를 보여드리는 것인데요. 만약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개똥철학이나 육신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종교를 믿는 분들이라면 글을 읽다가 ㅅㅂ 라고 욕 박을 수도 있으니 빨리 뒤로 가기를 눌러 주셔도 좋습니다.

    ​

    ​

    그들은 진리를 알지 못한채 제사행위만 하고 있는, 그리고 성경만 암송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단 1도 전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

    성경의 말씀은 떡(육신적, 표피적인 것)으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떡이라는 '눈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주는 것은 맞지만, 그 속에 내용(진리)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

    ​

    만약 하나님의 말씀을 내용으로 알아 먹지 못한다면 그 떡이 당신을 죽일 것입니다. 그말은 성경, 율법, 성전, 예수, 호코스모스를 섬김의 대상(우상)으로만 받아 들이느냐, 진리로 깨달아 마음으로 간직하느냐에 따라 생명과 죽음으로 나뉘게 된다는 게 성경의 핵심 말씀입니다.

    ​

    ​

    당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진리에는 관심이 없고,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과 같은 능력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속 진리를 좇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

    ​

    오늘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고,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그들의 신앙생활 목적은 구원입니다. 2000년 전에 죽으신 예수님이 살아 돌아와 자신을 구원한다는 개똥철학을 믿는 것입니다.

    ​

    ​

    저는 예수님께서 능력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2000년 전에 죽으신 예수님의 기능과 능력이 아니라, 그 분이 남기신 말씀에 능력이 있다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

    ​

    육은 절대로 당신을 살려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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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표를 보면 기독교인만 나와 있지만, 제가 조사해본 결과치입니다. <기독교인 25억명 + 이슬람 14억명 + 중국 종교 4억명 + 불교 5억명 + 민족 종교 2억 5천명> 그 외에도 신흥종교, 시크교, 유대교 등 수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종교를 가지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신을 숭배합니다.

    ​

    ​

    앞서 말씀드린바 성경에서 진리의 말씀은 종교가 아닐 뿐만아니라, 기독교가 아님을 밝히며 오늘의 글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

    선악과 패러다임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는데, 먹는 바람에 우리가 쫓겨나서 이 고생을 한다는 참 웃지못할 동화 같은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냥 선악과를 따먹지 말고,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지, 왜 따먹어서 이 난리야'라고 진리의 말씀은 없고, 오로지 인간의 탐심만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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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심은 <에피뚜미아 : 두마음, 분별심, 이분법> 죄를 저울질 하는 근본이다. 이를 앞세워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의 감정과 생각을 먼저 앞세우게 되는데, 이것을 바로 '진리를 대적한다' 또는 '사탄'이라고 한다.

    ​

    ​

    사탄이라고 하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꼬마 유령 케스퍼 같은 그런 유치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아마 알 것이다. 이 블로그는 그런 유치한 귀신 따위에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

    ​

    이와 같이 선악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여 갖지 못하게 되면, 성경이 말하는 정확한 진리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탐심으로 성경을 볼 수 밖에 없다.

    ​

    ​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는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세상에서 잘사는가' 이 따위의 말씀으로 이해하게 된다. 당부하지만, 성경은 단 1도, 0.001도 인간의 잘됨이나 병 나음과 같은 쓰레기 말을 하지 않는다.

    ​

    ​

    나는 선악을 아주 심플하게 설명할 수 있다. 선은 악(보여지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깨닫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반대로 악은 보여지는 것을 그대로 가지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보여지는 것은 무엇인가.

    ​

    ​

    율법, 성전, 예수, 호코스모스이다.

    ​

    ​

    동화책 같은 성경, 보여지는 율법, 보여지는 성전, 보여지는 예수, 보여지는 세상 모든 것들을 말하는데 이것을 보여지는 그대로 이해하고 인식하는 상태를 악 또는 죄라고도 한다.

    ​

    ​

    죄라고 하니까 혹시, 도덕적 윤리적 사회법적 인간들이 합의하여 악한 짓을 하는 것을 성경은 죄라고 하지 않는다. 물론 사회적으로 정해 놓은 법을 어기라는 뜻은 아니니 주의하기 바란다.

    ​

    ​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을 주시기 위해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통해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에 묶여 있으면, 이것을 '죄'라고 하는 것이다.

    ​

    ​

    그렇다면 죄(아래의 것, 보여지는 것)를 통해 위의 것(진리의 말씀)을 알아 버렸다고 하면 당신을 '의인'이라고 하고 '선하다'라고 하는 것이다.

    ​

    ​

    이제 당신은 의인이 되었다. 아주 쉽게 의인이 되었단 말이다. 당신은 지금부터 죄가 없어지고, 진리다? 의인이다? 물을 필요가 없어진다. 그것을 보고 '하나를 가졌다', '진리를 깨달았다'라고 말할 수 있으며, 불경으로는 '해탈', '무분별지'라고 말할 수 있다.

    ​

    ​

    무분별지란 모든 이분법적 사고가 끊어진 상태의 지혜를 말한다. 다시말해 선악의 구조가 살아진 것이다. 물론 육신이 있고, 세상이 정해 놓은 법이 있기 때문에 맘대로 살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 마음 속에 간직한 선악 구조의 해체가 당신을 여여하게 만들 것이다.

    ​

    그 외에도 내세울 말씀이 많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아래 수메르어에 대해서 설명하고 마치도록 하겠다.

    ​

    목숨을 걸었던 샹폴리옹

    원어 성경은 아람어(히브리어)라는 것을 감안해서 읽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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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의 최초 문자는 수메르어이다. 그때 태어나지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략 기원전 4,000년 경부터 사용했고,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모양으로 채택해서 그림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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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후 상형문자의 형태를 띄다가 점차 추상화되면서 3500년 경에 쐐기문자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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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수천년 뭍혀 있던 수메르어는 이집트에 고립되었던 프랑스군을 본국으로 귀환시켜 주는 조건으로 영국군에게 넘겨졌고, 그 이후 대형박물관에 전시하게 되었다.

    ​

    ​

    그렇게 로제타 석은 영국에 넘어 갔었지만, 가치를 인식한 프랑스에서 이미 복사본을 미리 만들게 되었고, 그 덕분에 샹폴리옹이라는 고고학자가 로제타 석을 해석하게 된다.

    ​

    ​

    로제타 석은 쐐기문자, 이집트어(히브리어, 신성문자), 그리스어 3가지 문자로 동일한 내용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악마의 문자, 부적으로 취급하였고, 이슬람 학자들은 이집트어라고 해서 연구하기는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

    ​

    반대로 샹폴리옹은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아랍어, 아람어, 페르시아어 등을 공부해 왔던 당대 지식인이었다. 2년간 끈질기게 연구한 결과 샹폴리옹은 고대 이집트 문자의 음가를 알아내어 이집트어 해독에 성공했다.

    ​

    ​

    당시 문자를 연구했던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문자를 해석해 왔지만, 우리는 정말 쉽고 편하게 성경 문자공부를 할 수 있다. 참으로 우스운 것은 기독교에 관련 된 사람들이 1도 해석한 것이 아니라, 언어학자들이 밝혀 냈다는 사실이다.

    ​

    ​

    지금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성경은 고대 히브리어이다. 이집트 문자 혹은 성각문자라고도 한다. 성각문자란 거룩한 내용을 새긴 문자이다.

    ​

    ​

    기원전 10세기에 페니키아 상인들로 인해 히브리어가 상용화 되면서 보편화 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보편화 되었다 하더라도 엄연히 구분 되었는데, 신에게 바쳐졌던 성각문자와 일반화 된 문자였다. 성경에 모세가 사용했던 것이 바로 성각문자(신성문자)라고 해서 신에게 바치는 문자였다.

    ​

    ​

    성각문자는 왕, 제사장, 건축가가 사용한 문자였고, 건축가가 왕이나 지체 높은 사람들에게 문자를 가르쳤다. (고대의 건축물은 문자가 새겨져 있었고, 그 건축물을 만든 사람이 바로 건축가였기 때문에 건축가 역시 서열이 왕 다음이었다.)

    ​

    ​

    이 성각문자는 우리 조선시대처럼 평민이나 쌍놈은 배우지 못했던 글자였던 것처럼, 성각문자를 아는 놈들만 모든 걸 다 해처 먹고, 신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겁을 주고 삥을 뜯었던 것이다. 지금 교회를 보면 그 꼬라지로 돌아가고 있다.

    ​

    ​

    거룩한 하나님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노여워 하신다", "진노 하신다" ㄱ구라를 치면서 ㅅㅂ 겁을 주고 삥을 뜯고 있는 교회 구조와 거의 붕어빵 형태이다. 지금도 말 잘하는 가스라이터들이 잘 살고,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뭘해도 돈을 버는 것처럼. (그래서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모든 쌍놈과 궁상들에게 알리려고 하니, 지체 높은 인간들이 막았던 이유였던 것처럼 말이다)

    ​

    ​

    어쨌든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의 성격에 더 가까운 문자이다.(교회에서 배운 지식으로 진리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치) 이 성각문자를 왕이 될 모세가 배웠고, 전통적으로 왕의 자식들은 모두 신성문자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다.

    ​

    ​

    지금 이 글이 이해가 된다면 당신은 자의식이 해체 되었으며, 지능이 높은 사람이다.

    ​

    ​

    왕족에서 나온 모세는 시내산으로 올라가 십계명을 받는다. 하지만 사람의 성격에 가까운 문자를 배운 모세의 해석으로 인해 첫번째 돌판은 깨진다. 진리의 말씀이 아닌 율법적 해석이었기 때문이다.

    ​

    ​

    두번째 돌판은 모세가 직접 새겨서 진리의 말씀을 40일 동안 공부하게 된다. 40은 숫자의 개념이 아니다. 광야(성전마당)라는 시간을 통해 문자와 하나님 진리의 말씀을 배우는 때를 말한다.

    ​

    ​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도 마찬가지다. 진리의 말씀을 배우기 위해 태어았다. 인생은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위해 이 땅에 살게 하는 것이다.

    ​

    ​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삶이 여유롭지 않겠는가. 세상이 놀이터처럼 느껴질 것이다. 또한 남의 눈치를 그렇게 보지 않는다. 그런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비즈니스도 펼치고, 돈도 벌고 재밌게 살다 죽으면 된다.

    ​

    몰입의 법칙이 필요한 이유

    서울대 황농문 교수님이 저술한 책 '몰입'은 성경과 아주 깊은 연관이 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푸토코스(몰입)를 통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에 나도 동의한다.

    ​

    ​

    뉴턴, 아인슈타인, 모짜르트, 슈베르트, 베토벤, 타이거우즈,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등 성공한 사람 대부분이 몰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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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입의 저자 황농문 교수는 수십년 동안 풀지 못한 수 많은 난제를 해결해 왔던 사람이다. 잠재력을 100% 사용한 사람은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나 역시 그렇다.

    ​

    ​

    대다수의 사람들은 잠재력 5%도 쓰지 못한채, 95%는 쌩쌩한 상태에서 폐기처분 당한다. 그는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슈퍼컴퓨터인 뇌를 단 1초도 중단시키지 않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 냈고, 그 몰입의 법칙을 널리 알리고 있다.

    ​

    ​

    몰입이란, 엘리베이터에서 생각하고, 샤워할 때도 생각하고, 운전하고, 밥 먹는 모든 일상을 문제를 풀기 위해 생각을 계속한 결과 다른 생각은 1도 없이 문제에 대한 생각만 100% 채워져 있는 상태이다. 잡념 없이 오직 하나의 생각으로 채워진 상태가 바로 몰입니다.

    ​

    ​

    나 역시 경험한 바가 많다.

    ​

    ​

    이러한 상태가 되면 뇌가 슈퍼맨이 되어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많은 젊은이들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목숨 걸고 해라" 라고 이야기 한다. 내가 말하는 푸토코스도 이와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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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입 = 배수진 = 푸토코스 = 집중 = 미치고 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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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하는 일이 어렵고,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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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일을 사랑하는 방법은 몰입이다. 만약 사자가 당신을 좇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아마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갈 것이다. 시내산을 올랐던 모세의 마음도 이랬을 거다.

    ​

    ​

    우리의 뇌가 지금하고 있는 일에 목숨이 걸린만큼 중요하다고 판단하면 인간은 몰입한다. 인생을 허비하고 싶다면 매일 유튜브 보고, 카카오톡 하고 쓸데없는 사람들 만나서 노닥거리면 된다. 이런 사람에게 소크라테스는 아래와 같은 말을 했다.

    ​

    ​

    - 소크라테스

    ​

    숙고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깊이 생각하지 않는 삶은 동물에 가깝다.

    ​

    ​

    소크라테스는 기하학 지식이 없는 노예에게 단계별로 질문을 한다. 질문을 통해 한 번도 배운 적 없는 내용을 스스로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이것을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이라고 하는데, 거듭된 질문과 대답을 통해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던 지식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이다.

    ​

    ​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답을 보지 말고 1시간이고, 10시간이고 풀어라" 연구란, 답이 나와 있지 않는 문제를 해결해 내는 것을 말한다. 어릴 때부터 스스로 답을 찾는 훈련을 한 사람과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답안지를 보는 사람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다.

    ​

    ​

    아마 모세도 그 시절에 인터넷, 네이버, 유튜브가 없어 엄청난 몰입을 했을지 모른다. ㅎ(우리처럼 누구는 컴퓨터, 인터넷만을 통해 부자가 되고 진리도 깨닫는 반면, 누구는 컴퓨터를 제2의 바보상자로 만들어 후회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 그만 멈추기를 추천드린다.)

    ​

    ​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스스로 답을 찾는 훈련이 효과적인 이유가 있다. 뇌의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해당 뇌세포는 쇠퇴되고 죽는다. 반대로 많이 사용하는 부분일수록 뇌세포는 더욱 더 발달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리 뇌가 가동하는 원리이다.

    ​

    ​

    뇌는 도전과 응전으로 발달을 거듭한다. 우리의 진화론적 기능만 봐도 그렇다. 도전을 하지 않으면 뇌는 절대 발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도전과 응전에 의해서만 발달하게 하고, 뇌 발달은 후천적으로 이루어진다.

    ​

    ​

    천재라고 할 수 있는 아인슈타인도 후천적일까?

    ​

    ​

    대다수 아인슈타인은 타고난 천재라고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아니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맨 아래 내 이야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다. 문제가 있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오래 생각할 뿐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아인슈타인이 생각하는 것이 바로 몰입의 상태를 말한다.

    ​

    ​

    뇌 과학의 관점에서 본 성공한 사람들은 타고난 것이 아니다. 우연히 자라온 환경이 선천적인 기질에 적합한 도전을 부가함으로써 최적의 발달이 유도되고, 결과적으로 보다 많은 성공을 경험한 것이다. 이 작은 성공 경험이 도전정신을 더욱 높이고 더 큰 고전과 성공을 만족하게 하여 세상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룬다.

    ​

    ​

    사업을 하다가 난관에 부딪쳤고 도저히 안 될줄 알았던 것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문제를 해결해 냈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서 알 것이다. 이러한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하면 어떠한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이처럼 승리할 때 분비되는 도파민은 사람의 뇌를 영리하게 만들어 준다. 도전과 성공을 반복하면 사람은 변하게 되고 그 무엇도 해낼 수 있다.

    ​

    ​

    - 독일의 교육 방식

    ​

    ​

    1~20까지 덧셈, 뺄셈을 반복하며 가르치는 시간이 1년이다. 손가락을 사용하든, 발가락을 사용하든 구구단 같은 계산법을 미리 가르쳐 주지 않는다. 어른들은 지켜볼 뿐 가르쳐 주지 않는다. 더디더라도 아이들 스스로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 구구단을 깨닫는다. 이러한 교육방식이 바로 소크라테스의 학습법처럼 실제로 적용한 교육 방식이다.

    ​

    ​

    선진국과 우리나라 교육방식의 차이는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우리나라는 아직은 상식이 되지 못한 학습법으로 모르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답안지를 본다. 당신은 어떻게 학습해 왔는가?

    ​

    ​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원자폭탄, 컴퓨터, 전기차 등을 개발하는 것보다 성경이 훨씬 쉽다고 말하고 싶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단지 몰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

    몰입은 단 1초도 생각의 끈을 놓치 않고 계속해서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 또한 그렇게 성경을 배웠고 깨닫게 되었다. 나는 돈을 벌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돈을 많이 벌어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당신이 정말 성경을 알고 싶다면, 집중에 방해되는 카톡, 술약속, 바보상자 tv, 온갖 잡생각은 집어치우고 성경에 몰입하기 바란다.

    ​

    ​

    이 블로그만으로 깨달으신 분들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댓글 피드백은 필수, 안다병 환자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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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필로그, 나의 불우했던 과거...

    ​

    ​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한글을 잘 몰랐고(바보인줄 알았음), 인문계 고등학교 시험도 떨어졌다. 정말 우스운 것은 커트라인이 역사상 가장 낮았던 학력고사 였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나는 신용불량자를 3번이나 겪었던 인생 실패자였다. 이렇게 들떨어진 인간도 진리를 알게 되었다면, 당신도 깨달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

    ​

    나는 배수진을 추천드린다.

    ​

    ​

    진리를 알고, 마음만으로도 정말 여여하게 살아간다. 그 여여함이 나름 일도 풀리게 하고, 화남도 누그러지고, 죽음도 별로 두렵지 않은...어쩌면 모든 면에서 진리가 도움이 된 듯하다.

    ​

    ​

    들을 눈과 귀가 있는 자에게 이 글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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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I 종교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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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08:00 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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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19:32 3192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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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N
    익명151 13시간 전 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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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13 13시간 전 1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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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1 13시간 전 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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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14 13시간 전 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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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64 13시간 전 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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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91 13시간 전 1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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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29 13시간 전 1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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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25 13시간 전 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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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64 13시간 전 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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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12 13시간 전 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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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90 13시간 전 1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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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13 13시간 전 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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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29 13시간 전 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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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22 13시간 전 1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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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35 13시간 전 1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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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91 13시간 전 1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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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058 13시간 전 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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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종교집단이 가장 많이 자리 잡고 있는 곳, 계룡산으로 무속인들이 모여드는 이유 | 계룡산 하대리 72시간 | KBS 20081011 방송
    익명028 2025.11.16 7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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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N
      13시간 전
    • 1이 좀 심해.. N
      13시간 전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N
      13시간 전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N
      13시간 전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N
      13시간 전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N
      13시간 전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N
      13시간 전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N
      13시간 전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N
      13시간 전
    • 교회는 죄인새끼들만 모인거 맞아 N
      13시간 전
    • 기독교에서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을 넘어서' 어떤 행위가 행해지는 마음의 동기와 경향 ' 을 죄가 되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기준으로 봄 그래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악한 생각까지도 죄로 간주됨 N
      13시간 전
    • 흥미로운 질문이네. N
      13시간 전
    • 나라면 학과공부에 시간을 더 많이 쓸듯 N
      13시간 전
    • 교회의 뭐가 맘에 안듬? N
      13시간 전
    • 난 애초에 인간이 천국을 간다 못간다 논할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봄. 그래서 구원론에 대해 말하는게 졸라 의미없다고 봄. 다수의 한국기독교는 사후세계에 너무 치중되어있음. 현지화 오지게 잘된거 같음. 사후세계관이 힌두/불교/기독교 짬뽕임 N
      13시간 전
    • 베드로는 아가리파이터가 아니라 그냥 파이터일 수도 있음. 깝치면 귀 떨어진다. N
      13시간 전
    • 이새끼 뭘 모르네. 어부 카르텔 수장임 N
      13시간 전
    • 1.처음 온사람 전담있긴한데 없으면 교회 관계자로 보이는사람한테 첨 왔고 등록 하고싶다 해 알아서해줌 2.주일예배는 일반이나청년이나 내용은동일 나도 청년예배 나가는데 시간이 좀 뒷시간일거야 3.너 맘이고 빨리 두루두루 친해지려면 활동이랑 비례함 4.헌금은 자발적인게 원칙이고 은혜 받으면 내는거니 신경쓰지마 ... N
      13시간 전
    • 일단 교회따라 차이가 크다는 것은 고려하고, 내 경험에 따라서 대답해줌. 1. 무작정 처들어가서 앉으면 교회 다니기 시작하는거고, 대부분 그럴 경우에 새로운 사람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붙을 거임 2. 기본적으로 성도이 다 모이는 예배 + 부서별로 모이는 예배(청년부 등)로 구성되는데, 이걸 둘 다 가는 사람들도 있고, ... N
      13시간 전
    • 안녕하세요, 프리님! 당신의 관찰과 분석에 90% 이상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주의하고 싶은 점은 일련정종(日蓮正宗)이 106비교, 진인론, 초입욕, 옹기구전(雍氣具殿)과 같은 외경(外經)에 동등하게 의존한다는 점입니다. N
      13시간 전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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