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안티기독교
    • 👑인기글
    • 자유게시판
    • 창조과학&사기
    • 💡올바른 기독교영상
    • 문의
      • 📢 공지사항
      • 📦 1:1문의
  • TOP VIEW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6547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6422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6372

      교회든, 그 어떤 종교에서든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딱 그만큼 밖에 못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 있던 수많은 인간 문화를 공부하며 사후세계, 종교적 규례들에 대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접근을 쉽게...

    TOP SUGGEST

    • 개독교의 마녀사냥
      개독교의 마녀사냥
      56

      ◀ 개독교와 마녀사냥 ▶ ■ 14~17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체포해 가혹한 고문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이러한 마녀 재판은 약 300년간 이어지면서 유럽 전역에 맹위를 떨쳤다. 그 기간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수십만에 이름다는 설도 있고, 수백만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

    •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44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우리는 단순한 종교 비판 사이트가 아닙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약칭 반기련)은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특정 종교를 혐오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곳이...

    •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N
      36

      기독교는 종교라기 보단 경제이익을 위한 동호회로 봐야 한다. 500여년전의 카톨릭의 모습을 현재의 기독교가 닮아있고, 500여년전 종교개혁 당시의 기독교의 모습을 현재의 카톨릭이 보여준다. 이 커뮤니티는 교회목사 교인등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RANDOM

    • 신자들이 왜 쪼르르 달려가서 목사한테 일러바치는지 써봄ㅋㅋㅋ

      일러바치는 놈들 꼭 있음ㅋㅋ 이게 왜 그런지 딱 보면 ‘생존 전략’임. 교회라는 조직이 워낙 위계질서 엄격하고 목사 눈 밖에 나면 왕따거나 쫓겨나는 분위기라서 그렇다. 입바른 소리 하면서 권력자 편 들면 좋은 자리 얻고, 주목받고, 심지어 교회 행사 때 혜택도 받고. 근데 그게 다 가식임ㅋㅋ 뒤돌아서면 그 입바른 새...

    • 엄마 돌아가셨는데 집안에서 교회 나오라고 난리세요

      전 대학생이고요 외가도 기독교 친가도 기독교세요 심지어 엄마랑 아빠랑 한 교회에서 만나서 결혼했고 큰이모댁 사촌들, 이모댁 사촌들 전부 교회 정말 열심히 다녀요... 아예 큰이모댁 사촌언니들은 선교활동 중이에요 근데 집안 전체 통틀어서 저랑 친오빠만 무교예요 근데 진짜 남이 믿는 건 상관 없다만 전 정말 안 믿...

    • 고맙습니다... 여자친구였던 사람은 악인은 아니었는데 가끔 공감능력이 심하게 떨어

      아무래도 전후 사정을 아예 적지 않다보니 오해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 너저분한 기억을 조금 더 적습니다. 아래 제 글에 조언 주신 분들의 말씀을 새겨보니 문득 기억나는 것이 꽤 많습니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제 잘못과 어리석음이 크겠지만 그녀도 보편적이고 안정적인 정서가 결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를 흉...

    댓글
    1 사회복지사
    2,272
    2 FaithHarmony
    65
    3 dd
    60
    4 Gbjjd
    59
    5 프람
    57
    6 고스트8291
    56
    7 띠띠
    55
    8 빤스목사
    50
    9 ksnlgn
    49
    10 카카필즈
    46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글 ()
    • 기독교 문서 변조의 대표적 사례

      • 익명8c4eb
      • 2024.12.29 - 21:13
    2. 기독교 문서 변조의 대표적 사례
     
    (인용되는 성경 구절은 본인의 영역이므로 한글 성경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 뜻이 달라진 것은 없고 쉬운 현대어로 풀어 쓴 것 임을 아십시오 - 이하 존칭생략)
     
    (1) 복음서의 공허한 인용 귀들 / 옛 선지의 예언을 이룸?
     
    1) 마태 2:23
    ... 예수가 나아가 나사레라 불리는 도시에 거 하니 이는 선지자가 예언한 "그는 나사렛 사람이라 불리우리라"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 (성경 전체를 통해 위의 예언을 발견 하시는 독자는 연락 바람)
     
    2) 마태 27:9-10
    예레미아 선지의 말씀이 이루어 졌은즉 즉 예레미아가 예언 하였기를 " 그들이 은 삼십량을 취하여 ....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지불 하니 주가 명 하신 바 대로니라. (예레미아서, 또 예레미아 애가 및 그의 제자 바룩의 모든 문서에서 위의 예언을 찾으신 분 연락 바람)
     
    3) 요한 7:37-38
    축제 마지막 날 예수가 일어나 선포 하기를 "누구든 목마른 자는 내게 와서 마시게 하라. 누구든 나를 믿는 자는 경전에 이르기를 '그의 배꼽에서 생명수가 강물같이 흐르게 되리라' 함과 같으리라." (구약 전체를 통해 이러한 인용구를 찾으신 분 연락 바람)
     
    4) 마태 2:13-15
    그 들이 떠난 후 주의 천사가 요셉에게 현몽 하여 가로되 "일어나 아이와 에미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하여 내가 이를 때 까지 머물찌니, 헤롯왕이 아이를 찾아 해치고자 함이라. 요셉이 일어나 야밤을 틈타 아이와 에미를 이집트로 피신시키고 헤롯의 사망 시 까지 머물더니 이것은 주가 선지를 통해 말씀하신 "내 아들을 이집트로 부터 불러 내었다" 하심을 이룸이라. (이 구절은 호세아에 있음)
     
    호세아 11:1-2
    이스라엘이 아직 어렸을 때, 내가 그를 어여삐 여기었고, 이집트로 부터 내 아들을 불러 내었느니라. 부르면 부를수록 그 들은 더욱 멀리 떨어져 나갔으며 '발림'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우상들 에게 향불을 바쳤느니라. (불러 낸 아들은 예수가 아니고 이스라엘 민족임. 따라서 마태 2:13-15의 인용구는 공허한 것임)
     
    (2) 나의 이름은 여호와니 이 때까지 (모세 때까지) 아무에게도 이 이름을 일러 주지 아니 하였노라" - 번역 성경으로 보면 맞는 말 / 히브리 원본으로 보면 틀리는 말/ 한글 성경으로 보아도 틀리는 말.
     
    출애굽기 6:2
    '엘로힘'이(한글 성경은 하나님으로 표기) 모세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주 이니라.
     
    출애굽기 6: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엘샤다이' (한글 성경은 하나님으로 표기)로 나타 내었으니 나의 이름 여호아는 그 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었느니라. (즉 모세와 상면하는 이 순간 이전에는 아무도 여호와라는 이름을 몰랐다는 것 이다. 참고로 '엘로힘'은 '엘'의 복수형태, '엘샤다이'는 산신 - Mount God -)
     
    히브리 성경에서 번역 되어 나온 번역 본들을 보라. 과연 이 출애급기 구절에서야 비로소 여호와라는 단어가 등장 하고 있다. 시편과 이사야 몇 군데를 빼고는 이 단어가 과연 전혀 등장 하지 않음. (한글 성경은 예외. 한글 성경의 역사는 잘 모르나 히브리 원본에 충실 하고자 한 듯)
     
    한글 성경과 히브리 성경을 보자. 모세 이전 부터 여호와의 이름은 알려져 있었고 빈번히 불리워 졌다.
     
    창세기 2:4
    그날 여호와가 땅과 하늘을 만드셨다.
     
    창세기 4:1
    .... (이브가).. 가인을 임신 하고 여호아로부터 자식을 얻었노라 하더라
    등등....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두 여호와의 이름을 알고 부르며, 이 이름은 창세기에만 150 번이 넘도록 나타나고 있음.
     
    번역 성경으로 보면 맞는 출애급기 6:8. 한글 성경으로 보면 틀리다니.
    같은 성경들이 이렇게 틀리는 것에 대해 이제 알아보자.
     
    "그리스본 70인 역"의 배경을 보면서 시작하자.
     
    (3) '프톨레미' 왕의 지원 하에 유태 성서 박사 70인이 히브리 경전을 그리스 어로 번역 하였다 / 전설.
    70 인이 각각 독립적으로 일 하였는데 놀랍게도 70 개의 모든 번역이 단어 하나 틀리지 않고 일치 하였다 / 교부들의 주장
     
    70인 역 (THE "SEPTUAGINT")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를 정복 하고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를 세운다. 이도시는 곧 고대 사회의 문화 교류와 교역의 중심지가 된다. 많은 유태인들이 이주하게 된다 (Diaspora)
     
    당시 세계 공용어는 그리스어 였다. 히브리 어는 사장 되어 갔으며 오직 성직자들만이 히브리 경전을 읽고 아람어나 그리스어로 풀어 주곤 한다.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유태인들은 점차 그리스어로된 경전을 필요로 하게 되고 여기 저기서 이러한 그리스 번역 본 문서들이 나타나기 시작 한다.
     
    이러한 와중에 70 인 역에 관한 전설이 한 편지에서 시작된다.
    이 편지는 BC 200 년 경 '아리스테아'라는 사람이 그의 형 '빌로크라테스'에게 보내는 형식을 취 하고 있다.
    이 편지에서 그는 프톨레미 왕이 유태 성서 박사 70 인을 초빙 하여 유태 경전을 번역 시킨 일을 소개 하고 있다.
    물론 이 편지 원본은 실종 되었고 그 내용은 우리의 골치 아픈 '조세푸스'에 의해 보존 되어 있다.
     
    " 이 편지의 진위 여부는 루이스 비브스 (Louis Vives) (1492-1540) 교수에 의 해 처음으로 의심이 제기 되었는데, 현재 전반적으로 위작으로 판명 하고 있다" - (구교 백과 사전 xiii, 722)
     
    이제 이 전설을 벗어나, 누가 번역 했던 간에, 실제 이 그리스 번역 본들이 얼마나 정확 했는지 보자.
     
    " 교회는 70 인 역을 채택 하였다. 70 인 역은 히브리 원본과 달랐다. 몇 권의 책과 구절들이 더 추가 되었을 뿐 아니라................. 부분적으로 번역의 실수가 있었고 .......... 더구나 70 인들은 유태 랍비들이 쓰는 것과는 다른 히브리 경전을 토대로 번역하는 바람에.... " (구교 백과사전 vii, 316)
     
    " 70 인 역은 믿을 바가 못 되니 제 멋대로 번역되고 변조 되었으며... 따라서 교회에 의해서 거부 되었다" (구교 백과사전 iv, 625)
     

    문제는 소위 이 70 인 역이 초기 기독교에서는 유일한 경전으로 취급 받았고 많은 교리들이 이러한 70 인 역에 기초 해서 발생 했다는 데 있다.
     
    '터툴리안', 성 '어거스틴', 성 '제롬' 등등의 초기 교부들은 모두 이 번역 본들이 신의 영감에 의한 것이라고 믿었다. 이들이 그러히 믿은 책들 중에는 전설 속의 그 당시에는 존재 하지 않았던 책들이 있었음 에도 불구 하고. (초대 교부들의 reference 는 Appendix I 을 보시라)
     
    저스틴 교부는 70 인이 따로 번역 했으나 글자 하나 까지 일치 된 신의 영감에 의한 작품이라고 치켜 세우고 있는데, 조금 더 나가서 프토레미 왕이 헤롯 왕에게 친서를 보냈다 운운 하면서 실수를 범 한다. 알다시피 헤롯은 프톨레미보다 근 200 년 뒤의 사람이다.
     
    히브리 경전에 없는 것들이 70 인 역의 전설을 따라 버젓이 기독교의 구약 성경으로 채택되었다. 대표적인 예가 구교가 아직도 성경에 포함 시키고 있는 "토비아" 이다.
     
    70 인 역에 의하면 창조의 시점 이 1195 년이나 당겨져 있고 '무드셀라'가 '노아'의 홍수가 나고도 14 년이나 계속 살아 남은 것으로 계산 된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리스 교부들이 예수에 관한 예언을 이 잘못된 70 인 역에서 인용 했다는 데 있다.
     
    (4) 처녀가 잉태하여 아이를 나으리니.............
     
    마태 1:22
    이 모든 것 들이 주가 선지를 통해 말씀 하신 " 보라 처녀가 잉태 하여 아이를 낳을 것 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심을 이루기 위함이라 (이사야에 있음)
    이사야 7:14 (히브리 원본대로)
     
    따라서 주가 표적을 보이시리니; 보라 젊은 여인이 잉태 했으니 아이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젊은 여인이 처녀로, 이미 잉태 했는데 잉태 할 것으로, 즉 미래형으로 각각 번역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처녀가 잉태 한 것으로 번역 되는 바람에 후에 마태 복음 기자가 이 오역을 그대로 채택 하여, 오늘 날 기독교의 동정녀 잉태 설의 근간을 이루게 되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참고로 히브리 어로 젊은 여인은 ("ha'almah"), 처녀는 ("ha'bethulah").
     
    이사야 7,8,9 장은 '헤즈키아'의 아버지 '아하즈' 왕과 당면한 '아씨리아'의 침공 그리고 기적 같은 구원에 관해 얘기 하는 부분으로 먼 훗날의 예수 탄생의 예언과는 거리가 멀 뿐 아니라, 아기가 이미 잉태 된 당시의 인물을 지칭 하는 것이다.
     
    70 인 역에서 히브리 단어 젊은 여인 Almah 가 그리스어 처녀 parthenos 로 잘못 번역 된 것이다.
    한글 성경에서 문제의 이사야 구절을 찾아 확인 하시라.
    주석란에 아주 작게 젊은 여인이 잉태 했으니 하고 올바른 해석을 달아 놓았을 것이다.
     
    지금은 주석에라도 이렇게 달아 놓았지만 초대 교부들은 이 실수를 알면서도 완강히 고집을 폈다.
    이 실수는 고대 유태인들도 알아 차리고 강력히 항의 하였다. 라틴본을 번역한 성 '제롬'의 말을 보자:
     
    " 유태인들이 Almah가 처녀가 아니고 젊은 여인이라고 항의하는 것에 대해 알고는 있다. 사실 처녀는 Bethulah라 불리지만, 젊은 여인은 almah가 아니고 naarah라 불린다" (Jerome, Adv. Javianum I, 32; N&PNF, vi, 370.)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 한다고 썼다면 그당시 누가 믿었겠는가?..... 수잔나와같이 간통한 여인으로 몰릴 것이 아닌가?....." (Jerome, The Perpetual Virginity of Blessed Mary, N&PNF, vi, 336.)
     
    구교 백과 사전에서 결론을 내리자.
     
    "현대 신학은 이사야서 7:14 절이 그리스도의 동정녀 잉태에 대한 예언 이라는 것을 인정 하지 않는다.
     따라서 성 마태가 '보라 처녀가 잉태 하여 아이를 낳으리니 그 이름을 ....." 한 것은 이사야 구절을 잘못 이해 한 것 으로 판정 된다.(Catholic Encyclopedia. xv, 451.)
     

    (5) 이 반석 위에 내가 교회를 세우리니.....
     
    요한 1:42
    '요나'의 아들 '시몬'이라. 너는 '게바'라 불리우리라 하니 '게바'는 바위를 뜻 함이라.
    이 '게바'는 그리스어 Petros (바위라는 뜻)로 번역 되었고 '시몬'의 이름은 '게바'에서 '베드로'로 변했다.
     
    마태 16: 18-19
    .....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위에서 무엇이던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본글 챕터 5에서 이미 이 구절을 논한 바 있지만 여기서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자.
     
    마태 16:18-19는 베드로가 예수의 택 함을 받고 천국 문의 열쇠까지 받아 쥐는 장면이다. 이러히 베드로가 영광스러운 상급을 받는 배경을 보자.
     
    예수가 너히들은 내가 누구라 생각 하느냐 하는 질문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마태16:16)이라고 대답 하자 예수가 그 비밀을 지킬 것을 명 하며 베드로에게 이러한 상급을 내린 것으로 되어 있다. (이 배경은 마가8:27-30 누가 9:18-22 에도 나타나고 있는데 반석 위의 교회 및 천국의 열쇠 운운 구절은 유독 마태에만 나타나고 있다.)
     
    과연 이 예수의 신분 즉 그리스도 ,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베드로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을까? 베드로의 대답이 이러한 상급을 받을 정도로 그렇게 획기적인 것 이었을까?
     
    예수가 메시아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베드로의 대답 이전에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 예들을 보자.
     
    1)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그러히 일름
     
    2) 의심 하는 요셉에게 꿈에서 계시 됨
     
    3) 하늘 문이 열리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하고 세상에 선포 됨
     
    4) 귀신의 군대 조차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나이까?' 하고 선포.
     
    5) 베드로 및 다른 어부들이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이다'하며 경배 했을 때.
     
    6) 예수와 베드로가 물 위를 걷는 장면에서 예수가 베드로를 구해주자 배에 있던 제자들이 모두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이다'하며 경배 했을 때.
     
    7) 베드로가 제자가 되기 이전 그의 형제 '안드레'가 베드로 에게 와서 '우리는 그리스도이신 메시아를 발견 하였다' 했을 때
     
    7) 다음 날 '나다니엘'이 예수에게 ' 선생이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왕 이시 나이다' 했을 때
    보다 시피 베드로의 대답은 별로 새로 울 것이 없는 것 이었음.
    후기 베드로를 숭상 하는 자들의 interpolation이라는 것은 자명 하다. 이 구절이 베드로 전 후 서를 포함한 1 세기 모든 문서에서 나타나고 있지 않음은 전기 하였다 (챕터5). 베드로가 천국의 수문장이라는 정보는 AD 211년 교부 터툴리안의 저술(Scorpiace, x; ANF. iii, 643.)에서 보이기 시작 할 뿐 이다.
     
    (6) ....땅 끝 까지 전 하라...
    챕터 5에서 이 구절이 4 세기 경이 지나서야 삽입 되었음을 설명 했음. 예수가 이방 선교를 금지한 구절과, 사도 행전에 나타난 베드로의 이방 선교 관과 연관해서 그 모순을 지적 했음. 여기서는 또 다른 각도에서 보자.
     
    마태10-23
    인자가 올 때 까지 이스라엘 밖으로 나가지 말찌니....
    예수의 재림이 임박 했음을 알리는 구절이다. 이렇게 급박 하게 예수님이 재림 할 것으로 되어 있는데 갑자기 땅 끝 까지 선교 하라니....
     
    참고로 마가 복음이 원래 이 지상 명령 구절이 포함 된 16:9 이하의 구절 전에 끝나고 있음은 챕터 5에서 전기. 이와 관련해 구교 측의 얘기를 들어 보자 (구교 백과사전).
     
    " 마지막 16:9-20 의 12 절은 그 진위에 문제가 있다. 마가는 그 끝 맺음에 3 가지가 있는데 8절에서 끝나는 짧은 version, 9-20 절을 포함한 긴 version, 그리고 중간 길이의 version..... 이 셋 중 중간 길이의 것은 쉽게 제거 되는 바 .... 아무도 이 중간 것을 진본으로 채택 하지 않는다. ......... 긴 것과 짧은 것 중 어느 것이 진본인가 보면 .....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긴 것은 모든 고본에 없었다고 되어 있는바........ 모든 마가 고본이 8 절 에서 끝 나고 있다고 이 역사가는 서술 하고 있으며....... 성 '제롬'도 서술 하기를 거의 모든 그리스 고본에 9-20절 구절은 포함 되어 있지 않다고 하였으며.......... 3 세기, 4 세기의 교부들도 이 구절에 대해 침묵 하는 것으로 보아 동 구절을 모르고 있었던지, 또는 제외 시킨 것으로 해석 되어 진다...... "
     
    (7) 기타
     
    1) 간통 중에 잡혀 온 여인 이야기:
    1546 년의 '트렌트' 종교 회의에서 인준을 받기 전까지 이 구절은 위작으로 여겨졌음.
     
    2) 요한복음 21 장 전체:
    요한 20:30-31 절에서 공식적으로 복음이 끝나고 21장 이후는 중복된 후 세대에의한 interpolation 임. 20:31 까지 만 읽어 보시라. 완벽한 끝 맺음을 하고 있지 않는가?
     
    3) 주 기도문:
    주 기도문 말미의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부분 (Doxology) (마태 6:13)은 interpolation 임. 신교 Revised Version 성경과 구교 Catholic True Version 성경에서도 이를 인정 하여 삭제 되어 있음.
    이 게시물을..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한국 지역주의는 어디서 시작됐을까 | 김누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더 피플]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620 경험담 636 컬럼 32 비판 10 뉴스 4
    기본 (4,321)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맹신자들] 사이비 종교와 파시즘은 사람들을 어떻게 홀릴까?
      2025.08.20 - 11:30 366
    • 12.3 사태는 맹신자들의 자기파괴 열망! : 에릭 호퍼 , 맹신자들 2부
      2025.08.20 - 11:26 360
    • 가짜뉴스, 음모론, 미신,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이유 (통합편)
      1
      2025.07.30 - 17:27 2943 1
    •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1815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321 자유글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N
    목사님의탈세특강 7시간 전 69 36
    4320 자유글
    인권보다 신권이 우선이다?? 기독교인들 또 정신나간소리한다 N
    바람핀브로콜리 11시간 전 123 0
    4319 자유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읽어야할 필독서-고전편] 맹신자들 명언
    냥냥펀치2000 2025.08.20 364 5
    4318 자유글
    [스피디(sPeeD) 수첩] 극우 역사왜곡이 낳은 비극, 일본을 잠식한 혐오의 현장, 광복 80주년 특집
    개독냄새 2025.08.19 585 0
    4317 자유글
    교회는 내로남불의 끝판왕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8.19 604 0
    4316 자유글
    교회 다니면 행복보다 열등감만 커짐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8.19 587 0
    4315 자유글
    교회는 공포마케팅 센터ㅋㅋ
    교회쟁이사절 2025.08.19 595 0
    4314 자유글
    교회가 사실 우월감 중독자들 모임임
    사이비교회뿌시기 2025.08.19 625 0
    4313 자유글
    교회 위선자 집합소 앞에서는 거룩한 척
    복음팔아빌딩삼 2025.08.19 591 0
    4312 자유글
    교회 가면 괜히 불안해지는 이유
    냥냥펀치2000 2025.08.19 620 0
    4311 자유글
    교회 가보면 딱 느낌 옴. 거기 그냥 우울증 환자들 모인 곳입니다
    퍼킹예수 2025.08.19 580 0
    4310 자유글
    종교와 진리 뉴스 추천
    복음팔아빌딩삼 2025.08.19 578 0
    4309 뉴스
    전능신교’ 집단과 가스라이팅: 신도들 정신 지배해 삶 조종
    감자별사탕 2025.08.19 594 0
    4308 뉴스
    한국은 왜 사이비 종교가 많은가?
    개독 2025.08.19 620 0
    4307 자유글
    대한민국 극우 요지경?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 김형석·'부정선거론자'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이슈PLAY] / JTBC News 2
    퍼킹예수 2025.08.19 619 0
    4306 자유글
    파시스트의 일곱 가지 특징 2
    교회쟁이사절 2025.08.19 576 0
    4305 자유글
    성경에 없는 술·담배 금지? 개독교식 왜곡과 자의적 해석하는 사이비 목사들 2
    미역국먹다깨달음 2025.08.19 604 0
    4304 자유글
    포괄적차별금지법 통과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교회쟁이사절 2025.08.19 588 0
    4303 자유글
    한국 지역주의는 어디서 시작됐을까 | 김누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더 피플] 3
    개독 2025.08.19 633 0
    4302 자유글
    일본 극우가 한국 뉴라이트를 지원했다고?! 소름돋는 내부문서까지! l 호사카 유지 교수 l 혜윰달, 생각을 비추다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2025.08.19 633 0
    • 1 2 3 4 5 6 7 8 9 10 .. 217
    • / 217 GO
  • NOTICE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 🔥 반기련 · 안티기독교 커뮤니티는 어떤 곳인가요?

    COMMENT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 본 사이트에 게시된 게시물 및 컨텐츠에 관한 모든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인기글
  • 자유게시판
  • 창조과학&사기
  • 💡올바른 기독교영상
  • 문의
    • 📢 공지사항
    • 📦 1:1문의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