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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평등권 얘기했다가 교회에서 쫓겨났습니다 — “이단” 낙인찍힌 현실
진짜 미친 상황 하나 공유합니다.
교회에서 헌법에 나오는 평등권 얘기 좀 했더니 바로 쫓겨났어요.
“교회는 신앙 공동체지, 세상 법 얘기할 곳 아니다”라는 게 이유라네요.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왜 교회 안에서조차 사람은 평등하다고 말 못 하는 거죠?
그게 예수님 가르침에 반하는 건가요?
내가 말하길, “하나님 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다”는 건
성경적 가치랑도 부합한다고 봤는데,
오히려 그게 문제라는 듯했어요.
그런데 교회에선 ‘다른 목소리’가 무조건 위험한 이단이라 낙인찍힙니다.
목사님 입맛에 안 맞으면 바로 아웃,
질문하고 생각하는 건 죄악처럼 취급돼요.
결국 교회는 믿음과 사랑보다
‘복종’과 ‘순종’만 강요하는 권위주의 집단일 뿐입니다.
평등이라는 헌법 가치는 세상 이야기고,
교회는 그냥 목사 왕국에서 주인님 말만 듣는 곳인가 봐요.
이게 진짜 신앙이 맞나요?
이런 곳에서 신앙생활한다는 게 너무 부끄럽고 답답합니다.
헌법 위에 목사가 있나봅니다..;;
국가와 헌법위에 성경이 위라고요??
이게 더 사이비 사상 아닌가요?
냥냥펀치2000 님의 최근 댓글
아이들 한테 가스라이팅 세뇌라 , 죄가 크다 , 빨리 처벌 안하고 머합니까 2025 08.17 벅들이 곳곳에 숨어있네 에휴 2025 08.17 정치유착 사이비 종교가 판치는거보며 배움있고 지각있는 젊은이라면 종교에대한 환멸과 회의있을수밖에.. 믿음있니 없니하며 사람들 감정 이용해 세뇌로 돈걷고 봉사라는 이름아래 젊은 사람들 인력착취..대부분 종교시설에서 과연 진짜 종교다운 역할을 할까싶다... 2025 08.16 세상에... 미쳤구나 진짜. 2025 08.14 이거보고 유럽에서 한국 종교 병신이라고 비웃던데 ㅋㅋㅋㅋㅋ 레딧가보세요 ㅋㅋㅋ 2025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