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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가족 대출금도 신도 헌금으로 갚는다? 욕망에 찌든 교회의 민낯
내가 알고 있는 한 교회 목사는 고급 아파트에 살면서 대출을 받았다.대출금이 어마어마했는데, 그 갚는 돈도 신도들이 내는 헌금에서 충당했다는 사실이 나중에 들통났다.
신도들한테는 “경제가 어렵지만 믿음으로 견뎌내자”며 더 많은 헌금을 요구했고,그 헌금은 목사 가족의 대출금 이자와 생활비로 쓰였다.
교회 내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금기였다.말하는 순간 ‘배신자’로 몰리고, 교회에서 쫓겨나는 게 당연했다.
그러니 아무도 이 부조리에 항의하지 못했다.결국 목사 가족만 계속 배불리고, 신도들은 희생만 감당해야 하는 구조였다.
이게 진짜 ‘믿음’이냐?나는 이게 탐욕과 거짓으로 가득 찬 욕망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