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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뱅주의: 예정론과 직업소명설이 자본주의의 정신이 된 놀라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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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리더는 인맥이 깡패라고 생각하는듯 (동물의 왕국이 따로없음 )

      • ㅇㅇ
      • 2025.05.25 - 01:34 2025.05.25 - 01:34

    새내기 대학생은 교회의 청년부에 대한 기대가 컸어요. 믿음 생활도 열심히 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면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싶었죠. 그는 곧 열릴 청년부 리더 선거에 참여하려고 엄청 열심히 준비했어요. 근데 막상 속을 들여다보니, 청년부 리더 자리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 같았어요. 청년부 리더 후보들은 대부분 교회에서 높은 직분 가진 분들의 자녀들이거나, 교회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하고 친한 소위 '라인' 있는 친구들이었죠. 그들은 이미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세력을 만들고 있었고, 그 새내기처럼 평범한 학생들은 그들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어요.

     

    그 새내기 대학생은 열심히 봉사하고, 모임에도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리더 자격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죠. 근데 선거 과정은 너무나 불공평했어요. 특정 후보들은 대놓고 지지를 호소하고, 다른 후보들을 은근히 깎아내리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심지어 투표 전날에는 리더 그룹의 몇몇 멤버들이 모여서 '누구를 뽑아야 한다'는 식으로 분위기를 조장하는 모습도 보였대요. 그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결국 선거 결과는 예상대로였어요. 그가 아닌, '인맥' 있는 친구가 리더가 되었죠. 그는 깊은 좌절감과 배신감을 느꼈어요. 교회가 사랑과 평등을 가르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마치 권력 가진 사람들의 '놀이터' 같다는 생각이 들었대요.

     

    그날 이후, 그는 청년부에 대한 흥미를 잃었어요. 모임에 나가도 더 이상 즐겁지 않았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것도 불편해졌어요. 그는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뚫을 수 없는 유리벽을 느꼈죠. 결국 그는 청년부 활동을 접고, 교회에 대한 회의감만 남긴 채 멀어져 갔어요. 교회 안의 '특권층'과 '인맥 싸움'이 한 젊은이의 열정과 믿음을 꺾어버린 안타까운 사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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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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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5.05.25 - 01:34 #2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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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5.05.25 - 01:34 #2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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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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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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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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