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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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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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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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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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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일 예배 후 사라지는 할머니들 – '영혼 구원'보다 '교회 재정'이 우선인 현실

      • 익명260d7e5
      • 2025.05.10 - 14:26

    노인들의 피를 빨아먹는 목사들

     

    우리 교회는 겉보기에는 참 괜찮았다. 젊은 목사님은 설교도 잘 하셨고, 청년부와 다음 세대 사역에도 투자를 많이 했다. 성장하는 교회였고, 다들 활기차 보였다. 그런데 교회 뒷자리에 앉아 계신 몇 안 되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나는 늘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다.

    교회에서 '어르신 공경', '약한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 같은 설교가 나올 때마다 그 불편함은 더 커졌다. 강단에서는 입이 마르도록 강조하지만, 실제 교회의 관심과 자원은 젊은 층이나 눈에 보이는 큰 사업에 집중되어 있었다. 교회 학교나 청년부, 아니면 새로 짓는 비전센터 건축 같은 것 말이다. 그 뒤편에는 조용히 예배만 드리고 사라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셨다.

    나는 특별히 '사랑 나눔 봉사'라는 이름으로 교회 어르신 몇 분을 개인적으로 섬기는 그룹에 속해 있었다. 주일 예배 후에는 늘 서둘러 교회 식당으로 가서 대충 점심을 드시고는, 누가 데려다줄 사람도 없어 버스 정류장까지 힘든 걸음으로 가시는 할머니들을 볼 때가 많았다. 교회에는 '사랑의 택시' 같은 봉사팀도 있었지만, 어르신보다는 주로 목사님이나 중요한 손님들 의전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심방'이라는 이름의 무심함

    가장 안타까웠던 분은 김 집사님이었다. 연세가 많으시고 거동이 불편하셔서 교회 오는 것 자체가 큰 고역이었다. 그런데도 매주 힘겹게 오셨다. 교회에서는 '심방'이라는 걸 하지만, 김 집사님 같은 어르신 댁에는 명절이나 특별한 교회 행사가 있을 때나 형식적으로 들르는 정도였다. 와서도 집사님의 실제적인 어려움(혼자 식사하기 힘들다거나, 병원 갈 때 도움이 필요하다거나)보다는, '믿음으로 이겨내시라'는 영적인 권면만 하고 가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한 번은 김 집사님이 갑자기 몸이 많이 편찮으셨는데, 교회에서는 아무도 제대로 몰랐다. 뒤늦게 이웃 교인에게 소식을 듣고 내가 연락을 했을 때, 집사님은 거의 탈진 상태셨다. 교회에서는 그저 '기도팀에 올리겠습니다'는 말만 전할 뿐, 누가 나서서 병원에 모셔가거나 자녀에게 제대로 연락하는 일도 없었다. 결국 내가 직접 나서서 자녀분께 연락하고 병원까지 모시고 갔다. 그때 김 집사님이 말씀하셨다. "교회가 바쁘니 폐 끼치고 싶지 않았어. 그냥 내가 알아서 해야지..." 그 말씀이 너무나 서글펐다. 평생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십일조 빼먹지 않으셨던 분인데, 정작 가장 도움이 필요할 때는 교회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도 알고 계셨던 것이다.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약자들

    이런 일은 김 집사님뿐만이 아니었다. 아픈데도 교회에 말 못 하고 혼자 끙끙 앓는 분들, 자녀 문제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교회에 짐이 될까 봐 속만 태우는 어르신들이 여럿 계셨다. 교회 리더십은 늘 '젊은이들이 미래다', '다음 세대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현재 교회를 지켜온 이분들의 노년은 교회의 미래 비전에서 늘 뒷전이었다.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전무했다. 정기적인 건강 체크나 말벗 봉사? 일부 봉사자들의 개인적인 헌신일 뿐, 교회의 공식적인 사역으로 체계화되지 못했다.

    필요하다면 어르신들의 자산이나 재정에 대해 슬쩍슬쩍 관심을 보이는 경우는 있었지만 (유산 헌금 유도 같은), 정작 그분들의 외로움이나 고통, 실제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무심했다. '영혼 구원'이라는 거창한 구호 뒤에는, 숫자가 적고 눈에 띄지 않으며 재정적으로 큰 기여를 하기 어려운 '약자'들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교회의 차가운 계산이 숨어 있었다.

    그 사건 이후, 나는 교회에 대한 깊은 회의감에 빠졌다. 교회가 말하는 '사랑'은 과연 누구를 향한 사랑일까? 주일 강단에서 외치는 '약한 자를 돌보라'는 말씀은 그저 듣기 좋은 구호일 뿐일까? 김 집사님처럼 평생 교회를 섬긴 분들이 가장 힘든 시기에 교회로부터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서, 나는 더 이상 그 교회의 '성장'과 '비전'에 기뻐할 수 없었다. 교회가 정말 구원해야 할 '영혼'은, 멀리 있는 이방인이 아니라 어쩌면 교회 가장자리에 앉아 외로이 힘들어하는 바로 그 어르신들이 아닐까 생각하며, 나는 천천히 교회 문턱을 넘기 망설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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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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