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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 "성장" 을 포함한다

      흔히 선과 악의 단순한 대립구도로만 설명하지만 사실 선은 악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악을 무찌르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스토리, 그것이 바로 "선" 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을 통제하는 것은 선이 아니며 하나님의 본질에 어긋난다 사람이 자발적으로 악을 극복하고 "성장" 하는 것이 선이다

    • 교회 다니는 사람이 토렌트 써도 됨?.jpg
      교회 다니는 사람이 토렌트 써도 됨?.jpg

      이러니 개독이라고 욕처먹지 .. 저런놈들이 있어서 참된 종교인들도 싸잡아 욕먹는 경우도 있을거 같은데 저런 새끼들은 예수 디밀면서 저지랄하면 안쪽팔린가

    • 이제, 종교를 그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아야하지 않을까요?
      이제, 종교를 그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아야하지 않을까요?

      2600년 전 고대 페르시아. 황량한 고원에서, 인간은 신을 만났다. 그 후, 신은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인간은 언제나 신을 노래했다. 그러나 신의 이름으로 벌어지는 끝없는 갈등과 분쟁- 종교, 그것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인류 문명을 규정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이 영상은 2007년 1월 5일 방영된 [2007 신년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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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존적인 자매님과 목사님, 그 팬티 내린 순종 이야기

      • 익명d1d496b
      • 2025.05.10 - 14:14 2025.05.10 - 14:13

    우리 교회 얘기는 아니고, 지인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야.
    서울 근교에 있는 모 청년중심 교회. 분위기 되게 뜨겁고 찬양도 힙하고,
    카페도 있고, 목사님은 30대 중후반에다가 잘생기고 “은혜로운 말씀” 전하기로 유명했지.
    청년부 자매들 사이에선 거의 “목사님 기도받고 싶어요ㅠ” 릴레이가 돌아다녔고,
    심지어 '목사님 스타일로 옷 입는 자매 무리'도 있었음. 진짜임.

     

    근데 문제는,


    그중 한 자매님—지금은 교회를 떠난 ‘혜진’이라는 자매(가명)—이 겪은 일.
    되게 내성적이고, 부모님이랑도 관계 안 좋고, 감정적으로 항상 불안해 보였던 사람이었어.
    교회에서 "순종"이란 말을 유독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목사님이 뭘 말하면 진짜 성경 말씀처럼 여겼다고 함.

    어느 날 혜진 자매가 목사님이랑 따로 성경공부하게 됐고,
    교회 밖에서도 만나 상담한다고 했는데,


    그게 몇 달 이어졌고… 결국엔 둘이 모텔에 들어가는 걸 누가 목격함.

    그 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뻔하지.
    혜진 자매는 한동안 교회 안 나왔고,
    어떤 자매가 목사한테 따지러 갔다가 "그건 혜진 자매의 자발적인 순종"이란 말 들었다고 하더라.


    그러고도 교회는 아무 문제없다는 듯 계속 굴러갔고,
    그 목사는 아직도 설교 중간에 "거룩한 헌신" 운운함.

    웃긴 건, 그 얘기 교회 바깥으로 새자
    “자매가 유혹했을 수도 있잖아요”라며
    피해자 탓하는 말이 먼저 나옴.

     

    이게 교회냐?


    목사라는 인간이 권위 휘두르며 여린 사람 멘탈 잡고,
    “순종”이란 이름으로 성관계 유도하고,
    그걸 또 피해자가 책임지는 구조?

    신앙은 팬티 내리는 거 아니다.
    기도는 침대에서 드리는 거 아니다.
    그건 순종이 아니라 조작이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착취다.

     

    교회야,


    팬티를 벗긴 건 목사인데 왜 팬티를 입은 쪽이 사라지냐?
    왜 늘 피해자는 침묵하고, 가해자는 강단에 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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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옜날에 다니던 교회 목사새끼 같네 씨발 ㅋㅋㅋㅋㅋ N
      18시간 전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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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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