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게시판 경험담 ()
교회 애들, 솔직히 수준 너무 떨어지지 않냐?
요즘 교회 다니는 애들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온다.
솔직히 말해서, 교회 청년부나 학생부에서 만나는 애들 중에 상식이나 매너, 기본적인 사회성 없는 애들 너무 많음.
자기들끼리만 노는 거 좋아하고, 세상 돌아가는 건 관심도 없고,
맨날 교회 얘기, 신앙 얘기만 반복.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센스도 부족한 애들 많고,
조금만 자기랑 생각 다르면 무조건 틀렸다고 우기고,
비판적인 얘기 나오면 바로 “믿음이 약하다” 식으로 몰아감.
학교나 회사에서 만나는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진짜 교회 애들만 유난히 세상물정 모르고 자기 세계에 갇혀있는 느낌.
이러니까 교회가 점점 더 폐쇄적으로 변하고,
밖에서는 “교회 애들 수준 떨어진다”는 소리 듣는 거 아님?
진짜 교회도 좀 현실 감각 챙기고,
청년들 교육도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다.
맨날 똑같은 얘기, 똑같은 분위기…
이래서 교회에 정이 안 붙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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