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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MS 카이스트 관계가 있나본데요??
      JMS 카이스트 관계가 있나본데요??

      이게 뭐지;;;;; 카이스트도 사이비종교에 잡아먹힌것인가!!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frpSi1SqI_A

    • "휴대전화 두고 흡연장에서…"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세종청사서 투신
      "휴대전화 두고 흡연장에서…"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세종청사서 투신

      기관장이나 장관이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sOaKhV1nnmc

    • 교회중에 신천지가 많네요

      교회에 왕따 문화 장난아니네요 교회 집단에서 본인들하고 생각 다르면 소문내고 이지메해서 투명인간으로 만드네요 인간혐오를 배우고싶으면 교회를 돌아다녀보세요 큰 교회들이 텃세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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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석글] [객관적 분석] 교회연애가 쉬운 이유

      • 익명e762373
      • 2025.05.06 - 23:30 2025.05.06 - 23:30

    우선 본인은 교회 연애가 제일 일어나기 좋은 환경인 대형교회를 다녀봤고, 계속 관찰해본 결과 사회에서는 시발 이게 가능한거냐 한 수준의 연애도 많이 봤다.

     

    그리고 이런 연애는 당연히 대형교회 한정임(대략 교인 최소 1000명 이상, 권장 5000명 이상)

     

    극단적인 예시라면, 교회에서 신앙심 좋은 ㅍㅅㅌㅊ 여자랑 ㅍㅎㅌㅊ 혹은 ㅎㅌㅊ 남자랑 연애가 가능하다는 거임.

     

    이정도면 솔붕이들은, “아 파딱이 저거 드라마에 뇌가 절여진 병신아님? ㅋㅋㅋㅋ” 그럴 수도 있는데 진짜다.

     

    왜냐하면 교회라는 환경이 연애를 하기 겁나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기 때문. 그 이유를 정리해 드림.

     

    1. 교회라는 장소는 일단 남자랑 여자가 진짜 아무조건 없이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

     

    교회라는 곳은 일단 외모수준, 능력, 학벌 이런거 하나도 상관없이 이론상으로는 우리같이 ㅆㅆㅎㅌㅊ 모쏠들도 ㅆㅅㅌㅊ 여신님과 이야기를 나눌 환경이 조성됨.

    심지어, 교회에서는 보는 눈이 좀 있어서 그런지 그런 여신님들도 우리를 경멸하거나 무시하지는 않음. 뒷담화를 하는 경우도 지들 끼리도 적은 편임.

    그냥 해봤자, 저 형제님 너무 부담스럽다. 너무 나대는 편인거 같다. 정도임. 사회에서처럼,

      “저 얼굴 아스팔트에 갈고 석유에 끓여버린 상판 들이대는 XXXX” 거리면서 욕하는 일은 솔직히 성희롱이라도 하지 않는한 없다 봐도 됨.

    그래서, 어프로치랑 대화력만 있다면 연애를 할 수 있는 하한선인 ㅎㅌㅊ들도 교회에서는 ㅍㅌㅊ여자를 만나는게 가능한 것.

     

    2. 길게 이어갈 수 있는 공통의 대화주제 ‘하나님’

     

    교회라는 곳에 가본 사람은 대다수가 동의하겠지만, ‘하나님’이라는 대화주제로 이야기 토픽이 생김.

    신앙심이 어느 정도 있는 여자라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해주는 것 만으로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게 가능. 니 얼굴 수준이랑 상관없이 말이야.

    이렇게 대화가 시작해서, “00 자매님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셨어요?” “아, 그렇군요 저는 이렇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걸로 끝남.

    사실 남녀 간의 관계를 시작하는 데에 가장 힘든 것이 ‘외모와 인싸력으로 걸러지는 대화의 기회, 친해질 기회’ 인데 이걸 하나님으로 해결 할 수 있다는 건 너무나도 크다.

    3. 자신의 고민이나 상처 같은 거를 털어놓기 좋은 분위기(대형교회일수록 이게 유리하다)

     

    일단, 모든 연애 혹은 관계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자기 마음을 상대방에게 어느정도나 털어놓을 수 있는가? 이다.

    특히 여자들이 환장하고, 솔붕이들은 절대 못해서 환장하는 연애의 시작이라는 것은 내가 봤을 때에는 진짜 친해질 계기를 얻는게 너무 어렵다는 것임.

     

    오죽하면, 이렇게 친해지기 위한 기술을 지칭하는 용어 ‘아이스 브레이킹’이라는 말이 있겠음?

    각설하고, 교회 수련회 같은데 가서 열렬하게 기도하고 전도사님이나 혹은 리더의 인도 하에 진행되는 모임의 경우, 자기 상처와 약한 모습을 드러내기가 굉장히 쉬운 분위기가 조성된다.

    사회에서는 이런거 드러내면 바보 취급 받는데, 여기서는 어느 정도 용인되는 것을 넘어서 개소리가 아니라면 용납해줌. 그리고 하나님 앞에 솔직해 졌다고 칭찬해주니 군중심리가 발동해서 서로 겁나 친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됨.

     

    여기에 얼굴이 나름 되는(ㅎㅌㅊ 이상) 남자들이 노리고 있는 자매님들한테 다가가서 적당히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면 솔직히 연애는 가능함. 여기서 말하는 연애에는 사회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여자가 남자보다 외모가 뛰어난 그런 연애.

     

    4. 신앙심 버프

     

    여자든 남자든 사실 같은 교회에 다니고, 같은 기독교 인이라고만 해도 버프를 받는다. 기독교 부부가 만들어 질 때면 장인어른이 두드려 패면서 말릴 결혼도, 과장 좀만 보태면 그냥 뺨 3대 맞고 성립된다.

     

    연애에서도 당연히 신앙심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나보다 한 티어 위의 경쟁자를 제끼는 경우도 있다.

     

    내가 말한 말이 니들은 도저히 못 믿겠지만, 실제로 대형교회에서는 비교적 일상적으로 너무나 당연하게 일어나는 현실이다.

     

    눈 맞아가지고 결혼한 교회 내부 커플은 줄을 세우면 한참 늘어설 거고, 그렇다고 희망가지지 마라.

     

    이거 버프 받으면 보통 연애의 하한선인 ㅍㅎㅌㅊ보다는 낮은 ㅎㅌㅊ도 연애가 가능해지지만, 우리같은 솔붕이들은 예선탈락임.

     

    그냥 여자랑 말은 실컷 하고, 아무리 노력해봐야 얼굴 못 생긴 인싸비슷한거 밖에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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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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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e762373
      2025.05.06 - 23:30 #1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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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e76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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