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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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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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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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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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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를일단 ㅈㄴ오래함 지루해 죽을뻔했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강당에ㅣ올라오라더니 머리잡고 이상한주문을 외우는데 갑자기 오열함;;;; 어릴때라 순간 무서워서 도망치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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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쩍훌쩍 개독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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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본주의 기독교의 세계관 (3) 대중가요가 사탄의 음모?

      • 익명87afd
      • 2025.01.24 - 07:24

    내가 고등학생 시절에 읽었던 <낮은울타리>란 잡지가 있었다.

     

    신상언이 발행자로 있는 잡지인데, 이 잡지사가 따로 책도 냈었다.

     

    제목은 참 무시무시한데,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

     

    이 책은 한국의 근본주의 기독교(개신교)가 대중문화를 얼마나 비뚤어진 시각에서 판단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책의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성경에 없는 문화들은 죄다 인간을 죄짓게 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사탄의 음모란다.

     

    영원히 불타는 지옥이 정말로 있다고 믿는 근본주의 기독교도들에게야 참 은혜로운(?) 책이겠지만, 비기독교도들에게는 그야말로 웃지못할 개그의 연속이다.

     

    이 책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지, 한 번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본다.

     

     

    -----------------------------------------------------------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

     

    무려 100만장 이상이 팔려나가 글자 그대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고 하는 초베스트 유행가요를 보면 우리들을 향해 극단적 허무주의와 비극적 종말로 되몰아가는 사탄의 무서운 음모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 눈을 감으면 거울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섰네.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

     

    온 국민이 최고의 가요라고 떠들썩하며 좋아라고 따라불렀던 노래가 결국은 죽여달라는 한 맺힌 절규로 끝나는 사실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과 느낌을 주었을지......

     

    -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죽게) 하라....

     

    물론 이 노랫말을 만든 사람의 입장에서는 지나친 해석이라고 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무심히 듣고 따라부르는 청취자, 특히 글을 좀 쓴다고 하는 나 같은 사람의 입장에서 보아도 그 귀절은 전혀 다른 해석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지 않은 것이다.

     

    노래를 만들거나 노래를 만들어 부르거나 만들어진 노래를 감상하는 모든 사람들의 뒤에서 영감이라는 이름으로 작용하여 사탄나라 용어를 외치게 하는 사탄의 계략이 정면으로 다가오고 있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입시에 실패하거나 연애에 실패하거나 시국이 조금만 어수선해도 여기저기서 투신, 분신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의 생명을 스스로 파리 목숨처럼 여기는 섬뜩한 가치관이 결국은 계속해서 쌓여져 온 대중매체에 의한 영향이라면 지나친 해석일까?

     

    그릇된 성의 지식,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리듬과, 그릇된 윤리의식이나 죽음에로 유도하는 가사들.

     

    슬픔을 이길 수 있는 길을 발견 못해서 마냥 방황하고 자신을 학대하기 위해 술도 마시고 미친 사람처럼 울다가 웃다가 그럴 수 있느냐고, 나를 두고 떠날 수가 있느냐고 분노하고 체념했다간 다시 미련을 갖고 한을 품은 채 기다린다고 했다간 기다리는 자신이 미워서 다시 화가 나고 그러다간 잊겠노라고 중얼거리는................

     

    결국은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병을 앓게 하면서 특히 분별력 없고 충동적이기 쉬운 이 땅의 젊은이들로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방황하게 하고 미쳐버리게 하고 무력한 존재로 만들어 자기의 노리개감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탄의 흉계.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뿌려지는 오늘날의 대중가요는 우리 모두를 파멸의 무덤까지 데려다 놓으면서 인생의 고뇌를 일시적으로 잊제 하는 환각제처럼 달콤한 혀를 벌리며 다가오는 사탄의 충실한 하수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의 165~167쪽

     

    ---------------------------------------------------------

     

    저 위의 내용에 따르면, 조용필이 부른 노래 <창밖의 여자>를 포함한 오늘날의 대중가요는 사탄의 충실한 하수인이란다. 

     

    사람들이 사랑의 아픔에 슬퍼하고 그 슬픔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시고 방황하는 것도 죄다 사탄의 계략이란다. 

     

    그럼 저 사람한테 사탄 소리 안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애인과 헤어져도, 아무리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을 당해도 울거나 슬퍼하지 말고 그냥 교회에 가서 찬송가만 드립다 불러야 하나? 

     

    그런데 그게 사람인가?

     

    야훼밖에 모르는 로봇이지. 

     

    한국의 근본주의 기독교도들은 인간이 철저한 신본주의의 노예가 되어서, 오직 야훼만 찬양하는 찬송가만 불러야 한다고 믿는 듯하다. 

     

    이렇게 대중문화를 보는 눈이 비뚤어져 있고, 게다가 이런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정부 요직에 올라가니 틈만 나면 한국 정부가 대중문화를 황당한 이유를 거론하며 억압하고 탄압하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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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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