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은 대학때 교통사고로 떠남.. 나자신도 가눌수 없는 상황에 하루아침에 아들을 잃고 장례식장에서 망연자실해 있는 부모님을 보고있자니 제정신이 아닐정도 였음... 우리집은 무교에 가까웠으나 당시 어머니가 하시는 일때문에 인맥넓힐 요량으로 잠시 몸담았던 교회사람들이 대거 입장.. 좁은 장례식장에서 강강수월...
교회다닌다고 하는 사람들 만나면 난 물어본다 성서는 다 읽어봤냐고 10에 9명은 다 안읽어봤다 하더라... 교회에 가보았다 기타 띵가띵가 노래 부르고 다 좋다 그런데... 교회 다니는 애들 왜 성서 먼저 안 읽고 딴걸 더 많이 하냐?
지금 한국교회에 채찍들고가서 난리탭댄스추고 다 깨부순다음에 친구집 컴터로 디시 들어와서 무겁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게이들아 다 내게로 오노 라고 디시에 글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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