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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중에 공산주의 얘기하는 하는 사람은 높은 확율로 그 종교이지 않을까 하는...
공산주의라는게 요즘 젊은 사람이 잘 안쓰는 단어이기도 하고 요즘은 뜻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 사람들이 뜻도 잘 모르고 쓰기는 하지만 이렇게 뭐만하면 공산주의 공산주의 입에서 쉽게 꺼낼 정도인거 보면
어디선가 많이 들었기 때문이죠.
젊은 사람에게 관계될만한 곳은
아무래도 일베 아니면 교회인데, 저는 아무래도 일베만 하는 사람이 아닌 일베 혹은 교회와의 교집합 또는 교회가 아닐까 싶더군요.
부모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는데 보통 교회는 자녀만 다니는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요.
젊은 사람이 공산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은 저는 매우 높은 확률로 개신교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의사들이 병원, 교회 등 닫힌 사회에 계속 있다보면 보통 사회와 동떨어진 생각을 가질 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