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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니게 되는 현실적인 이유
독립선언 33인중 가장 많았던게 개신교였음.
근데, 독립운동 과정에서 대부분 해외로 거점을 옮기거나 잡혀가셨음.
그러다보니 해방즈음 남아있던 개신교는 변절자들이 대부분이었고,
런승만의 비호아래 매국노들의 모임을 위한 집회장소로 활용되었음.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내려와 "공동체"라는 허울을 뒤집어 쓴거임.
즉, 개신교의 공동체가 끈끈하게 보이는 대부분의 이유는 서로서로 죄를 덮어주고 공유하는 공범들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