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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초심자가 가지고 있는 의문점
최근 저녁에 심심하여 아는 동생과 함께 교회를 4일 연속 참여를함
중간중간 의문점이 생겼으나
속으로만 생각하고 질문은 안함
결국 마지막엔 도저히 납득이 안되서 목사에게 질문을 하고 싶었으나
질문을 안함.....
그래서 그냥 동생에게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물어봄
성경에 나온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쓰면
아담이 하느님 말씀을 어기고 사과를 먹어서 죄인이 됨
여성이 잉태후 태어난 아기도 죄인이라고 함
아담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자식들도 죄인아라고 ....
여기서부터 의문점
내 생각에 하느님은 뒤끝 작렬하는 놈임
사과하나 먹은걸가지고 죄를 아담에게만 내리면 될거을 왜 자식들까지 죄인취급인가 ?
그것도 수천년지난 일을 아직까지 죄인 취급함
그냥 뒤끝 작렬 신이라고 생각함
연좌죄를 하면 안되는데 하느님은 성경에 해도 된다고 적어놓은 것임
그렇다면 여기서 목사에게 질문을 한다면
목사가 나에게 잘못을 저질렀는데
목사는 놔두고
목사 자식 빰을 후려 갈긴다면
목사는 과연 이상황을 성경책에 써진데로
이해할 것인지
아님 내 뺨을 후려 갈길건지 의문임
이것 이외에 여러 의문이 있으나 논리적으로 대답하는 종교인은 거의 없음
예를들어
1. 전지전능하신데 왜 사과먹는것을 놔두었느냐
니가 부모니까 니잘못이지 --> 몰랏다면 전지전능 아니네
2. 전지전능하신데 왜 오류가 많은 인간을 만들었느냐
재미삼아 ? 심심해서 ? 오류넣어 봤냐 ?
3. 하느님을 믿는자만 천국에 간다고 한다면
5천년 우리민족중 천국에 간 사람은 근 100년 전까지만해도 없으니
전부 지옥행인가 ?
등등이 있음.... ㅎㅎㅎ
4일동안 목사에게 들은 내용 요약하자면
초심자들에게 성경을 과학으로 설명하려고 목사가 과학선생님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