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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기독교인이 500명에서 55만명으로 급격히 증가한 이유, 그리고 한인선교사 부부
먼가 흥미로운 부분이 잇어서 가져와봄
BBC에 따르면 전체 인구 3000만명인 네팔에는 1951년까지 기독교인이 전무했다. 1961년에도 458명으로 미미했던 기독교인 숫자가 2000년대 들어 급격하게 늘었다. 현재 기독교도는 54만5000명가량으로 늘어났다.
네팔은 인구의 81.3%가 힌두교도로, 인도(79%)보다 힌두교도 비율이 높다. 힌두교 다음으로는 불교(9%), 이슬람교(4%) 신자가 많고 기독교는 소수 종교에 속한다.
이 한인 선교사 부부의 경우 네팔에서 20년동안 선교를 했음
힌두교 불교 강세 국가인 네팔에서 어떻게 한인선교사들은 선교활동을 할수 있었을까?
이렇게 급격한 증가를 이룰수 있었던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음
네팔 기독교도 숫자는 카스트 제도의 최하위 계급인 '달리트'를 중심으로 증가세다.
- 네팔에서 카스트 제도는 1960년대에 공식 폐지됐지만, 전통 힌두교 문화가 강한 시골 마을에선 출신 계급이 여전히 영향을 미친다.
- 기독교가 시골의 악습을 타파하는 수단이 되고있음
한국에 대한 선망
- 한국도 급격히 기독교인 숫자가 증가한나라
- 네팔은 100년이상을 힌두교불교 기득권층이 있었으나 빈국으로 분류되곤함
한국으로 공부하러가거나 일하러 가는 네팔인의 명단을 한국교회측에 전달해 한국사회에서 적응하고 커뮤니티를 만들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함
기존 종교와 다르게 제물을 바치지않아도 됨
이에 위기를 느낀 기득권층은 로비까지 해서 개종금지법을 만들기도 함 (전도하면 최대징역 5년)
카말 타파 전 네팔 부총리는 BBC에 "개종 행위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며 "국가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공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네팔 정부는 2018년 개종 금지법을 제정해 타인에게 개종을 권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다. 힌두교 국가로서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차원에서다.
↓https://youtu.be/SBWTsnZdajY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11655837
한국이 미국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보낸 국가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