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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의 모순들에 대한 잡생각들
일단 지난 역사를 보자면
로마교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손에는 전쟁과 학살 마녀사냥으로
수많은 피가 흥건하다.
로마교도 그렇지만
장로교가 현대에와서
정통행세하면서 고개뻣뻣하게
고귀한척 홀리한척하는거 보면 정말 역겹다.
또 우스운것은
정통드립치면서
신사도주의 은사주의 락뮤직 대형건물세우기 기복신앙
등 유행하던 온갖 추한짓거리는 다 끌어다 해댄다.
교단차원에서 개추했던것은 특히
신사도주의 순복음짓거리 초기에는 이단정죄했으면서
그 수가 불어나니까 입꾹닫하는것도 모자라서
교단차원으로 교제하고 그들의 사람끌어모으기위해
하는 모든 더러운짓들을 다 수입했다는거다.
모두가 아는 마귀방언 통성기도 락뮤직 은사쑈들 말이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정통드립치면서 바리새짓거리
권위없는 권위주의 위선에 찌들어있다.
또 개역겨운것은
교리로 낚시하는거다.
물론 대부분이 돈과 유명세밖에 몰라서
교리따위 신경 안 쓰지만
나름 교리에 신경쓴다는 소수부류에 대한 얘기다.
첨에는 예수믿으면 천국간다고 전도지를 들이민다.
그러나 막상 보면 구원의 확신을 가진사람을
조롱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조롱한다.
개혁신학어쩌구 그 쓰레기같은것에 심취해있을수록
그런다.
그들은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이다.
명망높은 종교개혁가들과 청교도신학자들의
거대한 이름에 깜박 속아 왜곡된 신념을 가져버린것이다.
이는 아주 무서운일인데, 파란색을 빨간색으로 보는
세뇌당한 극성 공산주의자들과 사고방식이 놀랍도록 유사하다.
양심에 비추어 보아라.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는가?
구원받지못한 사람에게 선한면이 없는가?
놀랍게도 그들은 모두 없다고 믿는다.
이게바로 세뇌당했다는거다.
파란색을 빨간색으로 보는 세뇌당한이들만이
발휘하는 능력이다.
위대한 존 칼빈과 그를 따른던 명망높은 신학자들의
이름때문에 장로교인들은 생각하는법을 거세당했다.
마치 극렬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들처럼 말이다.
위대한 신학자들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절대진리로 입력된 예정론에서
하루빨리 자유로워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 예정론세뇌가 진짜 킬링포인트인데
이걸 누가처음 발명했는지 몰라도
그는 정말 마귀적인 천재다.
이 예정론세뇌에 걸리게되면
무슨 발버둥을 치더라도 구원받을수없다.
예수를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어린아이도 이해할만한 쉬운 복음을 다 가려버린다.
그들의 사고방식에는 예수를 믿든어쩌든 구원이랑
별 상관이 없다.
예수믿고 거룩하게 살아야 구원받는건데
이건 인간의 자유의지로는 불가능하고
태초이전에 선택받았어야 가능하기때문이다.
이미 믿음과는 별 관계가 없는거다.
예정론발명이 정말 마귀적으로 천재적인 이유는
그 발명자가 마치 신앙의 매커니즘을 완벽히 이해하고
사람들이 절대 구원받을수없도록 설계했다는거다.
신앙인이 믿음이 성장할수록 더 거룩해질수록
양심이 더 깨끗해져 자신의 죄가 더 잘 보이는법이다.
역설적이게도 더 거룩해질수록 더 잘 보이는
자신의 죄성으로 인하여 선택받음을 다시생각하게한다.
이 괴물같은 예정론세뇌에 걸리면
오히려 종교생활 열심히 할수록 늙어죽을때까지
구원을 믿지못하고 정신병적히스테릭한 멘탈로
불안정속에서 부들부들떨다가 지옥으로 떨어지는거다.
결국엔 그리스도의 구속을 신뢰하지못한채로 죽기때문이다.
얼마나 악랄한가!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의 멍에를 없애주시고
자유를 주셨다.
그런데 세간에는 그리스도를 잘 따른다고
알려진 저명한 신학자들의 이름으로
죄인들을 멍에로 눌러 죽이고있다.
나는 보인다.
장로교와 공산주의사상과 바리새파의 유사성이...
또 정말 역겨운일은
그런그들이 정통완장차고 행패부리는것이다.
그들의 이단정죄는 지극히 정치적이다.
그들자체도 가짜지만 다른 치고올라오는 가짜들을
억누르고 이미 커져있는 가짜들은 용인한다.
신천지가 500만 돌파하면 이단정죄못할거다.
로마교 이단정죄못하고 그들에게 알랑방구뀌는
꼬라지만봐도 안 봐도 비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