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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기독교의 주장에 대한 변증 (성경이 불경을 표절했다)
안티의 글 :
기독교 신약성경이 불경을 완전 표절했다
이미 예수 태어나기 1세기는 더 전부터 불교는 그리스와 실크로드 등을 통해 이미 이스라엘 근방에도 퍼져 있었습니다.
로마와 한나라가 직접 교역하고 북인도와 이스라엘은 활발한 교류를 가졌고 불교 포교사들은 알렉산더의 진격로를 통해 로마, 안티오크, 알렉산드리아에 진출해있는 상태였는데 '미린다 왕의 문답'으로 유명한 그리스의 메난드로스와 승려 나가세나의 토론 또한 이런 활발한 대륙간 교역과 포교의 산물인데 뭐가 당시엔 불교가 이스라엘에 퍼지지도 않았다는 겁니까?
하물며 유대는 당시 그리스 문화와 그리스를 통한 온갖 이방 문물과 가르침이 흘러들어와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어서 유대인들은 고래 종교와 전통을 저버리는 사람까지 엄청 많아져 전통주의자들과 대립을 빚을 지경이었죠.
또한 예수 시대에 살았던 헤롯 왕가만 해도 활발한 교역과 적극적인 그리스 문화 전파에 앞장섰는데 말이죠. 불교는 현대 고고학적 발굴로는 브리튼까지 진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더군요.
당시 불교는 널리 퍼지고있었고 굳이 인도까지 갈 것도 없이 유대나 중동에서는 얼마든지 불교를 접할 수 있었다는 얘깁니다.
예수가 불교를 인용했을 수도 있고 복음서 저자들이 근방에 퍼져있던 불교 경전을 카피해서 복음서에 집어넣었을 수도 있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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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들은 신약성경에서 불경이 표절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다 증거를 보여줘도 우격다짐으로 믿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크리스천들이다
신약성경에서 제일먼저 쓰여진것은 데살로니가 전.후서이다 이것들은 필요없다
내가 말하는것은 불경에서 4복음서가 표절한것을 말하는것이다
4복음서중 최초로 쓰여진것이 마가복음(AD70~)이다 후에 마태,누가,요한 복음이 쓰여졌다
성경의 원본은 없어지고 사본만이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스어사본 중에 파피루스 사본(2~8세기)이 발견된 사본중에 가장 오래된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4복음서중에 최초로 쓰인 마가복음이 기원후 70년 이후에 쓰여졌을수도 있다
불경은 석존 입멸후 마하가섭에 의해 결집이 이루어졌다 여기서 불경(율장)이 만들어진다
후에 400년에 걸쳐서 4번의 결집을 거쳐서 아함 남방 의 경전이 완성된다 (숫타니파타,아함경,상윳타니키야 등) 약 B.C 83년
그리고 석가 입멸 한지 300년 이후 4,5백년 경에 대승경전인 반야경계가 나왔다
후에 방등부의 경전이 나오고 또 (AD 2C)쯤에 법화부,화엄부가 차례로 나왔다
여기서 신약성경의 예수가 나오기 전인 기원전의 불경(아함 남방)경전에서만 보더라도 석가모니가 선정에 들어 깨달음을 얻으려할때의 악마의 유혹얘기, 석가모니가 제자들과 함께 물위를 걷는 얘기,의식주를 걱정 말라는 얘기, 씨 뿌림의 비유 얘기, 가난한 여자 걸인이 돈을 바친 얘기, 등이 나온다
또 폭풍이 칠때 신앙심으로 잠재우는 얘기, 석가모니 제자들 보고 두벌의 옷이나 밥그릇을 가지지 말라고 한 얘기, 가짜 부처가 나올거라는 얘기, 나를 보는자는 법을 본다는 얘기, 남의 잘못은 보기쉬워도 자기의 잘못은 보기 어렵다는 얘기, 석가의 제자중 한명이 배반한 얘기, 진정한 보물 이야기,
원수를 사랑하라는 얘기, 살인마와 신약성경의 길잃은양 얘기, 부처님이 곧 빛이라는 얘기, 말법시대 이야기 등이 나온다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쓰겠다
이 이야기들은 신약성경이 만들어지기전 그러니까 기원전에 쓰여진 이야기다.
이래도 우길것인가? 만약에 그래도 우긴다면 진짜 양심없는 종교인이다
라마다경 얘기서부터 무슨 업보중생제도불능 얘기 또 성철스님 열반송을 들먹이면서 사탄의 종교라고 하는 얘기 등을 많이 알고 있는 것을 보면 기독교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것으로 불교를 깍아내리는것을 알수있다
기독교인들이 그런짓좀 안했으면 좋겠다
불경에서 신약성경이 표절했다는것을 많은 서양의 기독교 신학자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기독교 변증
악한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데살2:9~12)
이 분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것 같습니다.
불교도로 보이는 이 분이 드디어 하고 싶은 말을 하는군요
신약성경이 불경을 표절했다.
어느 성경의 몇 장 몇 절을 표절했다는 건가요?
증거도 없고 뜬금 없이 표절했다네요
그런데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불경은 서기 5세기 이후의 것입니다.
신약성경은 서기 100년경의 성경도 남아 있죠
다른 종교와 경전은 실제인물과 기록되는 시간의 간격이 매우 큽니다.
- 단군신화 : 3,600년
- 조로아스트교 : 1,000년
- 불교 : 500~900년
- 이슬람교 : 135년
- 신약성경 : 18~65년
더구나 다른 종교의 경전은 직접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기록한 것이 아니라 몇백년 후에 기록된 것이라 처음에 한말이 정확하게 기록되었지 전혀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직접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신약성경은 원본과 사본의 시간 간격이 그 어떤 고대문서보다 짧습니다.
즉 변개될 확률이 그만큼 낮아진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BC 500년경의 사람입니다.
원시불교는 입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구전방식으로 불법을 전승했습니다.
석가모니가 문자로 기록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이렇게 오백년을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아니 100년만 지나도 원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불교가 태어난 인도에서는 불경은 완전히 소실되었으며 인도인은 불교종교조차 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원시불교는 변질되었고 석가모니가 말한 원래의 말씀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현재 전해오는 불경은 인도에서 귀족화된 화상들이 자기의 편리대로 만들어내고 창작된 것입니다.
기록에 남은 최초의 불경은 서기 5세기 이후의 것이며 수많은 사람들의 창작이 가미된 혼합된 불경입니다.
중국의 가장 오래된 불경도 970년경 송나라 시대의 것입니다.
불교는 서구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요세푸스의 기록에도 언급이 없고 당시 통치한 로마의 세계 공용어인 헬라어나 하다못해 아랍어로 기록된 불경이 없는 것으로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서기 600년 까지도 헬라어 문화권이나 아랍권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누구것을 표절했다는 것입니까?
불경은 성경보다 늦게 기록되었습니다
불경이 성경을 표절했겠지요
2000년전에 문서로 된 불경도 없었거니와 세계에서 가장 배타적인 유대인들이 불경을 표절했다구요?
유일신을 기진 형이상학 종교가 신도 없는 형이하학 종교를 표절했다는 생각자체가 형이하적 발상입니다